6.육신.육체(사륵스G4561.네페쉬H5315-비슷한 말),영(프뉴마G4151),몸(소마G4983)...
- 목사님 강해말씀중에서....(교회홈페이지에서 7분설교중 5번을 들으시면 더욱 유익하리라 믿습니다.)
성경에서는 육체라는 단어를 여러가지로 사용합니다.
개역성경에서서는 육.영.몸을 혼영해서 쓰기 때문에 해석이 어려운데 헬라어에는 정확하게 구분되어 있습니다.
1.육신.육체 : 사륵스(G4561-G4563에서유래),프쉬케(G5590)
. (히 바싸르(mankind-사람.인류),히 네페쉬와 비슷한 말)
1) 죄의 상태 안에 있는 인간본성,죄 가운데 있는 사람를 뜻하며
살아서 꿈틀거리는데 필요한 모든 인격,성품을 포함한,살아있는 존재를 가리키는 말.
'존재'는 존재인데 타락이후 죄악적인 본성의 충동을 받는 존재를 '육''육체'라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원래 영이란 단어로 히브리사람들은 쓰기도 했습니다.
- 비진리의 악한영(하나님의 뜻을 담아 성전,율법을 주었더니 표피적으로만 이해해서 가진 것)
진리로 깨닫지 못한 비진리 육체입니다.
(엡2:3)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사륵스)의 욕심(G1939 에피뛰미아)을 따라
지내며 육체(사륵스)와 마음(G1271 디아노이아)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그러므로 성령의 능력과 감동의 역사를 거스르는 인간안에 있는 모든 것을 대표하고 있습니다.
2)죄 가운데 있는 사람의 몸과본성의 동물적지체,즉 죄 가운데 있는 사람의 선정적이고
감성적인 지체를 가리키는 경우.
'육체의 욕심'='육체와마음의 원하는 것'이 동격
(갈5:17)육체(사륵스)의 소욕(에피뛰미아)은 성령(프뉴마)을 거스리고
성령(프뉴마)은 육체(사륵스)을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두마음=탐심=죄=에피뛰미아)
보편적인 죄 된 육체.육체의 욕심은 죄인의 몸과마음이 원하는 것으로 인해 죄(G266 하마르티아)와
허물(G3900 파랍토마)이 우리 삶에 나오게 되어 우리는 죽은 자가 된다는 것입니다.
원어로 보면 '죄들,허물들'이라고 복수로 기록되어 있는데,그것은 몸과마음의 욕심으로 말미암아 겉으로
나타나게 되는 모든 외적 증상들,외적인 표징들을 말합니다.
육체의 욕심(에피뛰미아)가 복수로 쓰일때는 "금지되고 해서는 안 되는 어떤 것을 향한 강하고 긴박한
탐욕"을 가리킴
재미있는것은 이 욕심,탐심,강한 소원이라고 번역이 된 '에피뛰미아'가 눅 12장25절에도 쓰였습니다.
(눅22:15)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전에 너희와 함꼐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에피뛰미아)G1939.(에피뛰메오)1937
그러므로 인간의 안에서 나오는 강한 소원이 다 나쁜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아주 자연스로운 것입니다.
예를들어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욕구인 배가 고플때 밥을 원하는 것이나,졸릴때잠을 자고 싶은 것이라든가
목이 마를때 물을 마시고 싶은 것은 자연스러운 것이고 하나님꼐서 우리를 그렇게 만들어 놓으신 것입니다.
우리에게 주신 '즐거움''하나님의 복'입니다.
여기서 죄가되는 육체의 욕구는 '과욕'입니다.인간은 그 자연스러운 욕구가 절제가 되지 않는 것이 문제이며
자기 자신을 위해서 끊임없이 쏟아 붓고 싶은 것이 타락한 인간의 본성입니다.
그래서 그 욕구는 죄인들 안에서 나오게 될때 모두 죄가 되는 것입니다.
(롬7:7)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율법이 죄냐 그럴 수 없느니라.율법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내가 죄를 알지 못하였으니 곧 율법이 탐내지 말라 하지 아니하였더면 내가 탐심을 알지
못하였으리라.
탐심은 예수님께서도 간절히 원하셨던 그 원하심과 동일한 단어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아주 당연한 자연스러운 욕구가 인간들에게는 탐심이 되고 죄가 된다는 말입니다.
'쾌락과즐거움'은 하나님께서 인간들에게 주신 선물입니다.
절제되지 못한 쾌락과즐거음이 죄입니다.
2.영 : 프뉴마 (G4151)-심령(하나님 마음).마음
(마음=히 3820 레브.7307 루아흐(생기.호흡),헬 2588 카르디아,...히 3824,헬5426,헬1271...)
호 프뉴마 = 말씀.진리.성령.
- 하나님의 마음을 하나로 아가페(사랑)으로 가진자 = 카르디아(심장)을 가진자가 됨
- 요한계시록에서 우리의 이름을 말씀이라 하심.
- 심령이 가난한자, 진리.말씀에 갈급한자=푸토코스G4434
- 하나님의 사랑 마음을 내안에 진리로 갖고 그 마음으로 하나님을 대하는 것
연합(G4854)(G2071)(H1692)(H3162)이라고 함.
* 악한 마음 두마음을 가진 자 마음이 없다,이성없는 짐승이다
- 하나님의 마음을 갖지 못한 비진리를 말함.
* (창2:7)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고
* 땅(아마다 H127-아담 H119붉다에서 유래)
= 흙(아파르H 6083먼지.띠끌-H 6080유래)
= 사람(아담H120-붉다-H 119에서유래) * 사람=아담(흙),아파르,DUST,없음,붉다(피)
* 생기=네솨마H5397-H5395-파괴되다에서유래,루아흐H7307(생명.호흡.영혼.기운.존재..)
사람이 생(하이H2416-살다)령(네페쉬H5315-H5314-입김이 불어지다 에서유래)이
되니라(하야H1961-존재
- 령(네페쉬) ;).(Became living being)
;육신과정신,성품,인격등 생각.사람이 사람되기에 필요한 모든 영적 육적요소를 포함(의식무의식포함)
네페쉬는 루아흐,레브를 다포함한 전체존재의 의미
루아흐=spirit 어떤일을 수행하는 힘-operation power
레브 =heart 어떤것을 기획하고 의도하고 계획하는 역활
*기능적인 면은 다르나 혼용해서 씀(생명.생기.호흡.영혼.기운.존재)
3.몸 : 소마(G4983).
- 같은 어근 (소조(G4982)-어떤 것에 의해 구원이 되야하는 것)
- 그 자체는 그릇임 무엇을 담느냐에 따라 그 가치가 달라짐
(골1:18)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시라 그가 근본 이시요.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이시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
* 은혜의 몸 ,그리스도의 몸..(의의종)
* 죄의 몸,육체의 몸 (죄의종)
= 은혜로 채워지면 성령에 의해 함몰되고 멸하여지고 없어지므로 정죄의
대상이 없어짐의 상태로 되는 것= '용서'(카리스마조G5483)
(롬6:5-6)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도 되리라.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 하지 아니 하려 함이니...
참조)1.그런기독교가 없습니다.-제2강 인간과죄에서... 2.로마서 강해 (제3의시선)말씀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