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하라"의 명령....(요한복음 강해중에서....) 우리는 오직예수그리스도의 은혜로만 구원을 얻는 것입니다. 그러면 한 가지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지요? 은혜는 그렇게 갚을 수도 없고 갚을 필요도 없는 성질의 것인데 성경에 나오는 '...하라'의 명은 모두 무엇일까요.? 은혜를 주었으니 갚으라는 것 아닙니까? 아닙니다. (엡2:8-10)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선한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라. 그것은 우리 성도들이 그렇게 살지 않으면 구원을 취소시키겠다는 말이 아니라 '너희들은 이제 은혜의 사랑,거룩한 사람이 되었으므로 그 본성으로 살아야 된다'라고 우리 신분에 대해 가르쳐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한 사랑의 권고가 선포되어질때 이제 생명의 성령의 법이 그를 지배하게 된사람들은 그 명령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금방 알아듣습니다. (롬8:1-2)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사망의 법에서 해방하였음이라. 그리고 때로 실수를 할지언정 그렇게 성경에서 요구되어지고 있는 자신의 신분에 맞는 삶을 경주하게 되는 것입니다. 내 신분이 너무 감사해서 그리고 그 하나님의 자녀라는 신분이 어떤 신분인지 알기에 스스로 그 삶을 경주하게 되는 것입니다-말씀의 갈급함, 그거 없으면 죽는 생명의 양식,처음자리(없음의) *그리스도의 신분(에베소서 강해말씀중에서...) 1.성도(거룩한 무리;세상으로부터 구별된 것 예)성구.성산.성전....) 2.신실한자(믿는자)=(갈1:4)그리스도께서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의 뜻을 따라 이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시려고 우리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자기 몸을 주셨으니. 3.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자,연합,아들 그런데 그 구원받은 그 성도 안에 여전히 죄의 오염과부패성이 남아 있기 때문에 그 속에서 충돌과 갈등이 생기게 되고 성도는 피 흘리기까지 그의 속에 남아있는 죄의 세력과 싸우면서 그의 신분에 맞는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게 되는 것입니다.그래서 그렇게 한시도 눈을 떼지 않으시는 은혜를 입은 성도의 삶이 세상의 관점이나 가치관으로 볼때에는 전혀 행복해 보이지가 않는 것입니다. (창47:9)야곱이 바로에게 고하되 내 나그네 길의 세월이 일백 삼십년이니이다. 나의 연세가 얼마 못되니 우리 조상의 나그네 길의 세월에 미치지 못하나 험악한 세월을 보내었나이다 하고 은혜로 점철된 삶을 산 야곱의 삶이 세상 사람들이 보기에 그리고 자신이 평가하기에 험악한 삶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