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목사/칼럼&공부

순종과 불순종(롬79 중에서)

은바리라이프 2014. 10. 25. 12:50

롬 5장 18절 보세요.

 

 

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 같이 의로운 한 행동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19 한 사람이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된 것 같이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아- 내가 아담 안에서 죄인이 됐는데 예수님이 순종하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용서 받았구나! 근데 뭐요 그게? 나랑 무슨 상관있냐구?  그거는 중들도 외울 수 있는거에요. 그게 여러분의 삶속에서 지금 삶으로 살아지고 있냐구 그게. 무슨 말이에요 이게? 여기서 한 범죄, 한 행동이라고 번역이된 어구는요, 죄의 하나 의의 하나 라는 말이에요.

 

십의 하나가 뭐지요? 십일조 라는 단어가 십의 하나라는 말이거든요. 그 십계명 이라는거, 열 개의 계명을 하나로 갖게되면 아- 계명 이라는거 율법, 말씀 이라는게 이거 하나, 아가페, 이거군요!라고 하나를 갖게 되면 하나님께 바쳐지는 거에요. 그래서 그걸 하나님께 드려지는 십일조라고 한글 개역성경이 그렇게 번역을 하는거지요.

 

그러니까 죄의 하나, 의의 하나가 뭐에요? 하나라는 건 계명을 말하기도 하고 그 계명이 설명하고자 하는 그 하나님, 그분, 그 하나, 그 분을 가르치는거죠. 십계명이 아가페라는 그 하나님 사랑으로 축약이 되고 그 하나를 가지면 그걸 뭐라고 그래요? 모노, 하나, 모노 , 스테레오 말고, 모노. 모노게네스 그 단어가 거기서 나온거에요 모노가. 모노게네스 그걸 아들이라고 그러잖아요. 유니크한 썬, 독생자라고 그러잖아요. 아들이란 그 말 가지고.

 

근데 그 하나의 계명, 그걸 죄의 하나로 갖고 있으면 어떻게 돼요? 그게 율법의 하나로 갖고 있는거지요 그게. 하나 이건 진리인데 그걸 죄의 하나로 갖고 있으면 죽음이고, 의의 하나로 갖고 있으면 아- 그게 아들이구나! 이말이에요 그게 18절 이란말이죠. 그게 생명이란 말이에요. 그래서 19절에 불순종과 순종의 이야기가 나오는거에요.

 

거기서 불순종이라고 번역이 된 단어, 아쿠오가 듣다 지요? 너희가 이러이러한 것으로 들었으나, 산상수훈에서 배웠잖아요 그게 아쿠오 거든요. 그런데 그 앞에 파라 가 붙으면 파라쿠오; 제대로 못 듣다 라는 뜻이죠? 그걸 불순종 이라고 번역 한거에요, 여기서. 제대로 못 듣는거 . 한 사람의 제대로 못 들음으로 말미암아 , 아 저게 무슨 얘기야, 아- 열심히 하라는거구나. 그게 아담의 선악과 사건이란 말이에요. 어 그래. 선악과 먹고 이 선악의 구조 속에서, 선한거 악한것을 우리가 판단하여 선한걸 추구하라는 거구나가 희생제사 잖아요. 그게 한사람의 파라쿠오, 잘못 들음, 불순종으로 말미암아 모두가 다 죄인이 된거같이 , 모든 인간이 다 잘못 듣게 되어 있어요, 파라쿠오 하게 돼 있어요.

 

그것처럼, 한사람의 순종함으로 말미암아, 휘파코스; 올바로 주의 깊게 경청하여 인정하다 라는 단어에요. 그걸 순종이라 그래요. 올바로 듣고 경청하여 , 어- 그게 그거에요? 맞네요! 라고 하면 그걸 순종이라 그래요.

 

그런 분이 누구에요? 예수님, 진리로 오신 예수님 한분밖에 없다니까요. 그분이 여러분 안에 그리스도의 영으로 들어오면 그게 생명인 거에요. 파라쿠오가 박살나는 거에요 이제.

 

그러니까 정죄의 근거가 되는 그 순종과 불순종은 그 들음의 문제인거지 행위의 문제가 아니란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