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9:23-27 23: 내가 복음을 위하여 모든 것을 행함은 복음에 참예하고자 함이라 24: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아날지라도 오직 상 얻는 자는 하나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얻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 25: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저희는 썩을 면류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26: 그러므로 내가 달음질하기를 향방 없는 것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같이 아니하여 27: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로라 들어가는 말)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이 8월 8일 오후 8시에 열림. ‘하나의 세계, 하나의 꿈’(One World, one Dream)을 슬로건으로 내건 29회 베이징 올림픽이 8일 (한국 시간저녁9시) 베이징에서 열렸습니다. 국내외 수많은 우려와 난관, 사고 등을 극복하고 중국인들은 성공적으로 축제마당을 열었습니다. 베이징 올림픽은 중국이라는 거대한 나라가 세계무대의 전면에 등장했음을 알린다는 점에서 특별한 것 같았습니다. 13억 대국답게 개막식은 웅장했습니다. ‘우리가 세상의 중심’이라는 중화사상을 표현했습니다. 온 세계가 주목하는 올림픽, 무려 4년을 준비한 선수들의 열띤 경쟁은 오직 금메달을 향한 소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올림픽에 나온 그 자체가 그들에게는 기쁨이요 행복일 것입니다. 그러나 운동선수가 상 얻기를 바라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만약 사도 바울이 지금 살아있다면 베이징 올림픽을 즐겨 보았을 것입니다. 바울은 오늘날 마라톤 코스, 하드 트레이닝, 펀치, 체중감량 등과 같은 스포츠 용어를 사용해 신앙인의 바른 생활을 강조할 정도로 스포츠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디모데전서 6장12절에 나오는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에서 사움을 싸우라는 헬라어로 ‘아고니주’인데 이는 ‘올림픽에서 시합하다’라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바울은 당시 유행하던 육상과 격투기(권투) 용어를 주로 사용했는데 스포츠가 복음을 전하는데 유용했기 때문입니다. - 신앙생활도 달음질하는 운동선수와 같습니다. 오늘 분문에 바울은 끊임없이 푯대를 향해 달려가야 하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육상 선수의 경주에 비유했습니다. 24: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아날지라도 오직 상 얻는 자는 하나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얻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 여기서 ‘운동장’은 헬라어로 ‘스타디오’로 200m 길이의 경기장을 의미합니다. 이 말은 훗날 ‘스타디움’이 됐습니다. ‘상’은 육상 경기에서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월계관입니다. ‘달음질’은 로마 경기의 육상 경기를 뜻해 꾸준한 신앙생활을 교훈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의 신앙도 육상 선수가 달음질하듯이 최선을 다해 달려가는 것입니다. 신앙의 경주를 경주하는 자에게 다음과 같이 3가지를 갖추어야 합니다. 1. 달음질하는 자는 상 얻기를 바라며 달려가야 합니다.(24절) 24: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아날지라도 오직 상 얻는 자는 하나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얻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 -오직 상 얻는 자는 하나입니다. 이번 올림픽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204개국 1만 500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28개종목 302개의 금메달을 놓고 열전을 벌인다고 합니다. 동메달도 있고, 은메달도 있고, 금메달도 있습니다. 그러나 은메달이 아무리 많아도 금메달 하나만 못합니다. 왜 그럽니까? 금메달은 우승자요 승리자인 한 사람에게만 주어지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신앙생활 역시 상 얻기를 바라며 달려가야 할 것입니다. 신앙의 금메달을 얻기를 바라며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히11:6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찌니라 - 신앙생활은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입니다. 오늘도 여러분이 그 하나님께 나온 줄 믿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두 가지 사실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1) 하나님이 살아 계신다는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 이 사실을 믿습니까? 혹시 아직도 하나님이 살아계신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는 분 계신가요? 오늘 이 시간 그분을 만나십시오. 그분을 마음에 모셔 들이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께서 살아계신다는 사실을 인격적으로 믿게 될 것입니다. 이 믿음도 축복입니다. 내 의지로 억지로 믿으려고 하지 마십시오. 그저 전능하신 하나님에게 나 자신을 맡기십시오. 그러면 그분의 놀라운 손길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동시에 축복의 선물로 믿음을 선물로 받게 될 것입니다. 2) 하나님은 하나님을 찾는 자들에게 상을 주심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한 사람도 거저 보내시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상을 주십니다. 어떤 분에게는 건강의 상을, 어떤 분에게는 마음의 평안을, 어떤 이에게는 확신을, 어떤 사람에게는 물질의 복을, 어떤 사람에게는 화평의 상을, 어떤 분에게는 성령충만함의 상을 베푸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을 공급해주시는 에벤 에셀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아무에게나 상을 주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찾는 자들에게 주십니다. 하나님을 찾는 자들이 누굽니끼? 오늘 분문에 바울이 표현한 대로 신앙의 달음박질하는 자들입니다. 상을 받기 위해 열심히 달음질하는 자들입니다. 2. 달음질하는 자는 모든 일에 절제합니다.(25절,27절) 25: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저희는 썩을 면류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27: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로라. 사도 바울은 당시 유행하던 스포츠 용어를 사용해 그리스도인의 삶도 선수처럼 집중적인 훈련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금요일 오전에 sbs TV에서 유도 금메달 유망주인 7인의 전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거기에 김성범 선수, 장성호 선수도 있었습니다. 얼마나 강도 있는 훈련을 하는지 보는 이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느끼게 하였습니다. 오직 금메달을 향한 강한 훈련, 그 어떤 수고도 마다하지 않고 훈련에 임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자신과의 사움에서 이기는 자만이 금메달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바울은 영적 싸움이 상대방 없는 공허한 게 아니라 분명한 대적이 있는 자신과의 철저한 싸움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영적 싸움의 대상은 바로 자신입니다. 외부의 적보다 무서운 것은 바로 나 자신입니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는 자가 최후의 승리자입니다. 예화1) 마라톤 우승자 아베베 아베베는 로마 올림픽과 동경 올림픽 마라톤을 2연승한 최초의 선수였습니다. 어느 날 한 신문기자가 아베베 선수에게 우승비결을 물었습니다. 아베베 선수는 한참 잠자코 있다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별다른 비결이라고는 없습니다만 나는 남과 경쟁하여 이긴다는 것보다는 자기 자신의 고통을 이겨내는 것을 언제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마라톤은 대단이 고된 운동이기 때문에 숨이 차고 터질 듯이 뜁니다. 때로는 몸이 너무 무거워서 고통스러울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자신의 컨디션을 가다듬어 평소와 같이 뛰어야 합니다. 나 자신의 고통과 괴로움에 지지 않고 마지막까지 달렸을 때 그것이 승리로 연결되었습니다." 진정한 승리는 다른 사람과의 경쟁에서 얻어낼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겼을 때 비로소 얻어낼 수 있는 것입니다. -훈련이 우승을 좌우합니다. 훈련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십분, 오 분 동안의 게임을 위해서 일 년을 준비하고 사년을 준비하고 이게 훈련입니다. 보통 일반 회사에 입사를 하게 되면 연수를 받습니다. 6개월, 혹은 1년 또 중요한 중직을 맡았거나 임원으로 입사를 할 경우에는 더 많은 연수를 받아야 합니다. 패러다임을 바꿔야 하기 때문입니다. 훈련이 없는 사람은 발전이 없습니다. 하나님 나라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주님 앞에 인정받고 상 얻기를 다투는 마음으로 열심히 훈련을 해서 우리 인생에 멋진 작품을 내 놓아야 합니다. 엡2:10절에 우리는 선한 일을 위해서 지음을 받은 작품이라고 하십니다. 작품, 하나님의 ‘포이에마’ 작품입니다. 작품 하나 만든다고 하는 것이 간단하지 않습니다. 다듬고 그가 작품이 될 수 있도록 상품화 시킬 수 있도록 불필요 한 것 잘라내고 또 다시 조심하고 하나의 아름다운 작품을 만들어 내는 겁니다. 하나님이 우리 인생을 사용할 때 그냥 야성을 가지고 사용하는 것이 아닙니다. 고난으로 광야를 통과하게 하면서 사람에게 치이게 하고 또 실패하게 하면서 하나님의 작품으로 만들어 가십니다. 훈련이 없이 연단이 없이 되어지는 작품이 없습니다. 훈련 받는 일에 소홀히 하시지 말기 바랍니다. 여러분 훈련하지 않으면 흉내 내는 사람으로 끝나 버립니다. 27절 말씀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복음을 전파한 후에 내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라.” 바울의 고백입니다. 여기서 버림이 된다고 하는 것은 지옥가는 것을 말하는게 아니라 일등 할 수 있는 사람이 준비 안 돼 가지고 꼴등 한다는 겁니다. 훈련 하는게 대단히 중요합니다. 훈련을 계속하게 되면 습관이 됩니다. 습관이 우리 인생을 부요하게 풍성하게 만든다는 겁니다. 바울은 체력훈련 용어도 자주 사용했습니다. ‘육체의 연습’(딤전4:8)은 고대 운동 선수들이 경기 전에 하는 웨이트 트래이닝 정도 개념입니다. -신앙의 웨이트 트래이닝은 경건의 시간입니다. 매일 매일 말씀과 함께 하는 시간이 곡 신앙의 웨이트 트래이닝입니다. 셀라이프를 통한 경건의 시간을 가지십시오. 새벽 기도하는 분들은 매일 하나님께서 주시는 만나를 먹게 됨으로 늘 영적으로 건강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그 만나를 가정에, 이웃에 전달함으로 더불어 함께 풍성한 삶을 누리게 합니다. 3. 달음질하는 자는 목적과 방향이 분명해야 합니다.(23절,26절) 23: 내가 복음을 위하여 모든 것을 행함은 복음에 참예하고자 함이라 26: 그러므로 내가 달음질하기를 향방 없는 것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같이 아니하여 우리는 늘 자기 인생의 목표가 바르게 가고 있는지를 점검을 해야 합니다. 언젠가 월드컵 경기를 마치고 저기 남미에 있는 어느 나라 선수 하나가 그만 경기 하다가 자기 골대로 공을 차 넣어 가지고 그만 실축을 했습니다.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누가 그냥 총으로 쏴버렸어요. 왜 그랬습니까? 골을 넣긴 넣었지만 방향이 잘못되어 자기 골대에 넣은 것입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방향 없이 목적도 없이 살아갑니다. -예수님은 십자가 지는 것이 자신의 목표였습니다. 눅9:51절에 보니까 ‘예수께서 승천하실 기약이 차가매 예루살렘을 향하여 올라가기로 굳게 결심하시고’ 주님은 죽기 위해서 오셨기 때문에 그저 어려운 일을 당할 때마다 마음이 무너질 때마다 굳게 결심했습니다. ‘나는 십자가 지러 왔다. 나는 예루살렘으로 들어갈 것이다.’ - 바울사도는 복음전파가 자신의 인생의 목표였습니다. 빌립의 네 딸과 아가보라는 사람이 예언을 했습니다. 당신이 예루살렘에 들어가면 이렇게 결박당해서 순교를 당할 것이다. 바울이 그 사실을 알고 밀레도라는 섬에서 에배소 장로들을 초청해 가지고 “나는 이제 목적을 향해서 갑니다. 다시 나를 못 볼 것입니다.” 유언을 했습니다. *행 20:23-24절에 뭐라고 유언합니까?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거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바울은 생명을 위해서 살았습니다. 내가 감옥에 갇혀도 선교, 자유해도 선교, 살아도 선교, 죽어도 선교, 선교를 위해서 살았습니다. 목적이 분명한 인생을 산 것입니다. -아브라함도 상 주심을 바라는 목표가 있었습니다. *히 11:24-26절에 보니까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을 거절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욕을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주심을 바라봄이라’ 목표가 있었다는 겁니다. 상, 상 주심을 바랐다는 것입니다. 내가 애굽에서 왕자 대접을 받는 것보다도 내가 은금 보화 속에서 편안하게 사는 것보다도 내 동족과 함께 고통을 당하는 것이 오히려 내게 더 큰 인생의 목표가 있다는 겁니다. 그것을 결정한 다음에 자신의 삶을 결단하는 것입니다. -목표가 분명한 인생을 살아야 합니다. 지미카터의 자서전 중에 이런 글이 있습니다. “나는 새떼가 날아오게 해 놓고는 한방 발사를 했는데 한 놈이 떨어졌다. 뛰어가서 무릎을 굽히고 총 맞은 그놈을 바라보았다. 그리고는 아버지께 전리품을 자랑하기 위해서 집으로 냅다 뛰었다. 예상했던 칭찬이 쏟아졌고 나는 너무 기뻤다. 잠시 후 아버지가 물으셨다. 그런데 너는 총은 어디다 뒀느냐 새 잡은 것이 좋아 가지고 새 잡아 오느라고 총은 놔두고 온 겁니다”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이렇게 실수를 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열심히 살다 보면 목표가 무엇인지를 모르고 살다가 정말 중요한 인생의 목표를 놓쳐 버리고 작은 전리품으로 만족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여러분 인생의 목표는 무엇입니까? 누구를 위해 삽니까? 23: 내가 복음을 위하여 모든 것을 행함은 복음에 참예하고자 함이라 바울의 인생 목표는 사나 죽으나 오직 복음을 위한 삶이었습니다. 그는 복음을 위해서는 그 무엇도 포기할 수 있다고 합니다. 16절-22절을 읽으라. -복음을 위한 삶이 가장 가치 있는 삶입니다.(행20:24) 나가는 말) 예화) 전옥표 [전 삼성전자 마케팅 신화를 일궈낸 사람] 어떤 환경에 있든 어떤 시대이든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이든, 먼저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라 작년에 직장인들 사이에서 가장 화제가 된 책이 있습니다. 그것은 「이기는 습관」이란 책입니다. 이 책의 배경에는 철저하게 경쟁 비즈니스 사회에서 살아남은 저자 전옥표 대표의 생생한 현장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현재 ‘마케팅/ 유통전문회사’인 (주)에스에이엠티유(SAMT-U)의 최고 수장으로 재직 중인 전옥표 대표는 ‘애니콜, 파브, 지펠, 하우젠, …’ 삼성전자의 마케팅 신화를 일궈낸 주역으로 더욱 유명합니다. 1983년 삼성전자에 입사 해, 국내전략 마케팅 팀장으로 있는 동안 ‘애니콜, 파브, 지펠, 하우젠’ 등 최고 브랜드들의 마케팅 전략을 이끌어냈으며 이 후, 삼성전자 남부지사장 등을 맡으면서 유통 현장에서 대리점 경영 혁신과 불황을 이기는 유통 영업 발전의 기틀을 닦았다는 전 옥표 대표 그 책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수십 년의 세월 동안 수많은 조직과 팀을 진두지휘 해 오면서 개인이든 조직이든 성취와 성공으로 이끄는 가장 큰 단초가 바로 ‘이기는 습관’임을 절감해 왔습니다. 어느 곳에 몸담든 삶과 비즈니스에서 피할 수 없는 단어가 바로 ‘경쟁’입니다. 경쟁의 목적은 결국 ‘이기는 것’과 결부돼 있고 이기는 것은 습관과 직결돼 있는 문제라는 것을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지금도 열심히 일터에서 자신을 투신하고 있는 사람들이 승리하는 방법, 골을 넣는 방법, 실전에서 싸움에서 이기는 방법을 익혀 행복과 성공을 삶을 쟁취하기 바라는 마음을 이 책에 담았고, 독자들 역시 그런 면에서 공감하는 부분이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일본 오미우리 자이언츠 구단에서 야구선수 이승엽을 뽑을 때 무엇을 보고 뽑았는지 아십니까? 이 구단에서는 선수 개인의 역량도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그 선수가 소속했던 팀이 우승을 해본 경험이 있는지, 없는지를 가장 중요하게 본다고 합니다. 이겨본 사람이 이길 수 있다는 논리라고 할 수 있죠. 결국은 인생도, 비즈니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적당히 하려는 사람, 중간만 하려는 사람, 지는 것이 습관이 되어버린 사람은 그렇게 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기는 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 이겨본 사람이 이길 수 있는 것 >> 그렇다면 이기는 습관을 갖기 위해서는 어떤 생각과 행동이 필요한 것일까? “자신의 일을 사랑하고, 그것을 어떻게 더 진전시킬 것인가를 고민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과 똑 같은 풍경과 똑 같은 정보를 접하더라도 전혀 다른 산출물을 만들어낸다고 생각합니다. 자기에게 주어진 24시간을 50% 향유할 것인지, 300% 향유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요소는 다름 아닌 바로 자기 자신인 것이죠” 참으로 의미 있는 말입니다. 이기는 습관. 우리는 이기는 싸움을 해야 합니다. 이순신 장군처럼 철저하게 준비해서 이기는 전쟁을 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평소 훈련이 중요합니다. 또 상 얻기를 원한다면 우리가 절제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야 합니다. 늘 바르게 가고 있는지 목표 확인이 중요합니다. 우리의 인생이 하나님 안에서 승리하는 인생 되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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