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절약형 티슈케이스 만들어 봐요!

 

 

 

 

 

가끔 티슈를 뽑아 쓰다 보면 아깝다는 생각이 들때가 많아요.

특히, 아이들이 무심코 뽑아 쓰는 경우 잔소리도 늘어나게 되는데요~ㅎ

'좀 아껴 쓰라며...'

 

 

그래서 집에 있는 재활용 박스를 이용하여 티슈케이스를 만들었어요.

뽑아 쓰는 구멍을 두군데로 하여 만들었더니 불필요한 낭비를 줄일 수 있어 너무 좋네요.

 

 

절약형 티슈케이스인 셈이죠..

 

 

 

 

 

 

 

티슈 한장을 반으로 자를 생각을 하다 보니,

티슈 구멍도 두군데로 만든 것이에요.

 

 

 

 

 

 

또다른 모양의 티슈케이스가 궁금하다면...

http://blog.daum.net/appletree7392/8894709

 

 

 

 

<내가 만드는 절약형 티슈케이스>

                               made by 꽃기린

 

 

*리폼재료: 재활용 홍삼박스, 직소기, 아크릴물감, 붓, 스텐실 재료, 바니시

**크기:25*12*6

***만드는 과정

 

 

 

 

1,재활용 상자를 준비,

2,뚜껑 안쪽에 필요한 사이즈의 구멍을 그려 줍니다.

 

 

 

 

3,둥근 모양으로 잘라낸 다음,

4,절단하면서 생긴 거친 부분을 사포로 곱게 문질러 부드럽게 만듭니다.

 

 

 

 

5,아크릴 물감을 이용해 흰색으로 칠합니다.

6, 2회정도 칠하고 말리고, 안쪽에는 칠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7,스텐실 재료를 이용하여 원하는 문구를 새겨 주고,

8,전체적으로 바니시를 칠한 다음 말리면 완성됩니다.

 

 

 

 

*Tip~ 사각 티슈를 반으로 잘라 넣어 주세요.

          사이즈가 딱 맞아 떨어지니 칸막이를 덧대어 줄 필요는 없네요.

 

 

 

 

 

 

 

너무 큰 상자라면 부담스러울만도 한데,

작고 아담한 사이즈여서 어디든 올려 두어도 잘 어울린답니다.

 

 

 

 

 

 

 

 이렇게 만들어 아이방에 두면,

잔소리가 필요없을 듯 하지요..

 

 

 

 

 

 

 

 

 

 

습관처럼 뽑아 쓰면서 아깝다는 생각을 하셨다면,

이렇게 만들어 활용해 보세요.

 

 오래 써도 싫증나지 않는답니다.

출처 : 꽃 가꾸는 여자의 행복한 일상

글쓴이 : 꽃기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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