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
목사는 영혼을 책임진 사람입니다.
그는 단순히 사람들을 방문해서 오후에 차 한잔을 나누거나 한나절을 그들과 함께 소진해 버리는 다정하고도 상냥한 사람이 아닙니다.
그는 감독자이며, 관리자이며, 보호자이며, 조정자이며, 자도자이며, 양무리의 통치자입니다. (에베소서 강해4)p.194
심방은 목회 사역의 일부분입니다.
그러나 만일 그가 집에 초대할만한 좋은 사람이며 차나 한잔 마실 정도로 단순히 상냥하고도 친절한 목사라면, 그것은 비극이 아닐수 없습니다.
선지자가 그저 상냥하고 다정한 것으로끝났다면, 그것은 얼마나 비극적인 일입니까?(에베소서 강해 8.p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