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이 있는 풍경]길을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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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열풍이 한창인 요즘입니다. 제주도 올레길, 지리산 둘레길, 가까운 동네의 작은 길들.. 손끝을 스치는 푸른 잎사귀와 부드러운 바람들.. 함께 있어 좋은 친구들.. 그들과 함께 길을 걷습니다. 때론 걷는 이 길들은 흔히 인생의 여정에 비유되기도 합니다. 지금 내가 걷고있는 이 길에 서서 종종 묻곤 합니다. `주님을 따르는 길이라 때론 힘들고 아플 때도 있지만 그 분이 늘 함께 하시기에..` 지금 당신은 어디로 가고 있습니까? 누구와 동행하고 있습니까?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셨으니 주 앞에서 내게 기쁨이 충만하게 하시리로다.(사도행전 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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