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 나와있는 내용보다 더 중요한 건
예수님이 담배를 폈을가 안 폈을까? 를 생각하고 담배를 피우는 나의 모습을 하나님은 어떻게 바라보실거며
예수님은 어떻게 바라보실 건가? 이런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신앙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담배는 왜 피웁니까? 어떤 마음상태일 때 피웁니까?
1. 삶이 심심하다/무료하다
2. 인생이 힘들다/담배연기를 내뿜는 한숨에 나의 걱정을 날려버리고 싶다
3. 멋있게 보이고 싶다
등등..
예수님이 1,2,3 번 상황에서 담배를 피우셨습니까? 아무리 무료해도 (사실 예수님은 무료하실 수도 없을만큼
세상에 심각했습니다) 아무리 인생이 힘들어도 (예수님은 기도와 봉사와 섬김, 희생으로 이겨내셨습니다.)
멋있게 보이고 싶어도 (이건 뭐 말할 가치도 없구요) 예수님은 담배나 술에 의지하지 않습니다. 성경에 말씀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예수님의 삶입니다.
성경에 나와있는 내용만 생각하면 빠져나갈 수 있는 명분도 그 안에서 만들 수 있습니다.
성경에는 인터넷이나 기술의 발달로 인한 폐해에 대해서는 나와 있지 않습니다.
그럼 어떻게 하실 겁니까? 예수님의 삶과 말씀에서 나오는 '나'에 대한 예수님의 '희망,근심'등을
깨닫는 것이 성경구절로 문제를 풀어보고자 하는 것 보다 훨씬 중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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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연을 태우는것은 가증한것이라..말씀하셨죠.담배의 역사는 인디언들이 제사지낼때 사용하던 관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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