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 먹지 말라는 성경 말씀 진실은 무었인가?
성경엔 하나님께서 돼지고기는 먹지말라고 분명히 말씀하셨는데 우리는 왜 아무런 죄의식도
없이 계속 돼지고를 먹고 있으며 그러한 우리들을 하나님께서는 왜 벌을 주지 않을까요 ?
성경 말씀이 일획 일자도 틀린말이 없다고 하는데 성경을 인간이 쓰다보니 잘못써진 것일까요 ?
1,목사님 말씀
(레위기 11:7에서 ) 돼지는 굽이 갈라져 쪽발이로되 새김질을 못하므로 너희에게 부정하니 라는 이유로 (신명기 14:8)에서는 돼지는 굽은 갈라졌으나 새김질을 못하므로 너희에게 부정하니 라 이유로 너희는 이런 것의 고기를 먹지 말 것이며 그 사체도 만지지 말 것이니라 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율법은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님의 말씀을 간직하며 상고하지도 아니하는 잘못을 깨닫게 하기 위해 정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굳이 다른 종교 이야기를 참고해서 말씀을 드린다면 이렇습니다 .
불교에서 우둔한 사람의 대표로 주리반특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얼마나 잘 잊어버리는지 금방 들은 것을 바로 잊어버릴 정도이었으니까요 .불교에서의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그래 주리반특에게 빗자루 하나를 주면서 마당을 쓸게하며 항상 "먼지를 털고 때를 없애라"라는 말만 외우라고 했지요 .그 주리반특이 오랜 세월 동안 쓸고 닦는 과정에서 한 가지를 깨달았습니다 .(아래 주리반특 이야기 참고)
여호와 하나님께서 왜 새김질 하지 못하는 돼지고기를 다른 민족들은 먹을 수 있는데도 이스라엘 민족에게는 먹지 못하게 한 것인가 . 이스라엘 민족이 계속 생각해 보았다면 그 이면에 숨은 말씀의 뜻을 깨달았을 것입니다.
사도 바울 시대에 이르러 음식물은 모두 하나님이 주신 것이라는 이유로 금기에서 해방이 되었습니다 .다만 제사에 제공한 것에 대해서는 제한이 따릅니다만...
이는 음식으로 실족하는 일이 없기를 바라는 하나님의 뜻을 반영한 것이겠지요.
그러나 한 가지 첨가한다면 이스라엘 민족의 건강을 위한 하나님의 배려도 있다는 점을 환기시키고 싶습니다. 우리가 잘 알듯 돼지고기가 얼마나 부패하기 슆습니까. 그것이 무슨 궤변이냐 하는 분들이 있을 지 몰라도 구약을 보면 많은 곳에서 먹다 남은 음식의 보관 기간을 철저하게 정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태워버리라고 하지 않습니까.
위생상태가 열악한 환경에서 그와 같이 부패하기 쉬운 돼지고기를 차단하는 길을 어떻게 보면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길이 가장 바람직하였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애정이 바로 하나님의 우리에 대한 사랑의 표시입니다
2. 마티아 신부님의 글
돼지의 상징 -[성경 속의 동식물] 이방인을 상징한 돼지 '복'이 아닌 '불결함'의 상징
성경에서 돼지는 불결한 짐승이다. 모세의 율법은 돼지를 부정하게 여기며 이스라엘 사람들이 먹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유다인에게 돼지는 이방인의 상징이었다. 초등학교 시절, 집에서 학교를 가려면 시장을 지나가야 했다.
시장에는 돼지머리를 진열해 놓고 파는 가게들이 있었다. 친구들과 함께 그 앞을 지날때면 웃는 모습의 돼지머리를 구경하는 것이 큰 재미(?)였다. 그런데 나중에 안 일이지만 웃는 표정을 지을 수 있는 동물은 사람밖에 없다고 한다.
그러니까 웃는 돼지는 사람이 일부러 웃는 모습을 연출한 것이다. 요즘도 개업식이나 중요한 일을 시작할 때 돼지머리를 앞에 두고 고사를 지내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이처럼 돼지가 일반적 제물로 정해진 이유는 무엇보다 경제적 이유에 있다고 한다. 비싸고 귀한 소보다 싸고 구하기 쉬운 돼지머리를 자주 사용한 것이다. 또한 돼지의 입에 지폐를 물리는 모습은 돈을 중요하게 여기는 현대인의 가치관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행위라 할 수 있다. 예로부터 복의 상징인 돼지는 인간에게 매우 유익한 동물이다. 엄청난 번식력 덕분에 돼지는 오래 전부터 인간과 무척 가까운 가축이다. 돼지는 많은 양의 고기를 제공할 뿐 아니라 영양가도 무척 높다. 그래서인지 돼지에 관한 속설도 비교적 많다.
사람들은 꿈에서 돼지를 보면 큰 재물이 들어올 길조로 생각했다. 돼지가 한번에 십여 마리씩 새끼를 낳기 때문에 이런 속설은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하겠다. 그런데 성경에서 돼지는 불결한 짐승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근동지방에서는 지금도 돼지를 식용으로 하는 것을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 레위기와 신명기에도 돼지고기를 금하는 규정을 꼼꼼하게 기록하고 있다.
모세의 율법은 돼지를 '부정하게' 여기며 이스라엘 사람들이 먹지 못하도록 규정한다(레위 11, 7; 신명 14, 8). 이처럼 돼지는 유다인들에게 먹으면 안되는 동물로 구분됐다. 그 이유는 고대 이방인 세계의 여러 곳에서는 돼지를 길짐승으로 길렀으며 양식으로 중요하게 취급했기 때문이다. 한편으로는 돼지의 지저분한 습성과 먹는 음식물이 매우 불결하다는 점 때문에 식용을 금했다는 주장도 있다.
그러나 더 중요한 이유는 중동처럼 덥고 건조한 지역의 경우 돼지고기가 부패하기 쉽고 이것을 잘못 먹으면 식중독에 걸릴 확률이 높기 때문이라 생각된다. 또한 정착하지 않고 이곳저곳으로 이동해야 하는 유목민 생활에서 돼지는 적합하지 않다.
성경에서는 돼지고기를 먹는 것을 불결한 이방인 풍습의 대표적 예로 제시한다.
성경시대 후기에는 유다인들에게 돼지고기를 금하는 것이 이방인들과 구분하는 중요한 요소가 됐다. 유다 종교의 정체성을 말살하려고 했던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의 핍박 아래서 열심한 유다인들은 돼지고기를 삼가는 것을 하느님 율법에 대한 순종으로 삼았다. 즉 돼지고기를 금하는 것이 신앙의 차원이 된 것이다.
마카베오의 순교자들은 돼지고기를 먹지 않았기 때문에 죽음을 당했다(2마카 6, 18-31).
또한 돼지를 제물로 바치는 것이 성전에 대한 신성 모독 중 하나였다(1마카 1, 47).
이처럼 유다인들은 돼지와 이방인의 불결함을 상징적으로 연관시켰다. 따라서 돼지는 개와 함께 후대에 가서 이방인들을 상징하는 경멸적 용어들이 됐다. "거룩한 것을 개들에게 주지 말고, 너희의 진주를 돼지들 앞에 던지지 마라. 그것들이 발로 그것을 짓밟고 돌아서서 너희를 물어뜯을지도 모른다"(마태 7, 6). 여기서 개나 돼지는 이방인을 의미한다. 그런데 재미있는 사실은 돼지도 깨끗한 것을 좋아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돼지를 대량 사육하는 곳에 가면 깨끗한 환경에서 살고 있는 돼지들을 심심찮게 볼 수있다. 돼지는 지저분하다는 인식은 편견이라는 생각이 드는 대목이다.
돼지는 땀샘이 거의 없어서 스스로 체온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 그래서 돼지가 진흙탕을 뒹구는 광경을 자주 볼 수 있는데, 이것은 땀을 흘리지 못하는 돼지가 체온을 식히려고 하는 동작이라고 한다.
-------------공부인의 사표인 주리반특------------------
주리반특(小路라는 뜻의 이름)은 머리가 퍽 좋지 않았습니다. 출가하여 3년 동안 불교교단에서 가르침을 받았지만
시 한 수도 외우지 못했습니다. 이에 누구보다도 답답했던 사람은 함께 배웠던 형 마하반특이었습니다.
그는 동생의 어리석음을 꾸짖다가 지쳐 말했습니다.
"불도를 닦아 3년이 되었는데도 한 치의 진전이 없으니, 그만 집으로 돌아가거라"
집으로 돌아가라는 형의 말에 충격을 받은 주리반특은 기원정사의 문 밖에 서서 하염없이 눈물만 흘리고
있었습니다. 그때 부처님께서 다가와 물었습니다. "어찌하여 여기서 슬피 울고 있느냐?"
그 까닭을 말하자 부처님께서는 위로부터 하셨습니다. "주리반특아, 네 어리석음을 두려워하거나 슬퍼하지
말아라. 네가 도달할 깨달음의 길은 네 형의 인도에 의지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다만 머리가 좋지 않아서
어려운 것은 기억할 수 없을 터이니, 쉽고 간단한 것을 일러 주겠다."
그리고는 다음과 같이 일러주셨습니다. "행동하고 말하고 생각함에 있어 악을 짓지 말고, 생명 있는 중생을 상해하지 말며, 바른 생각으로 일체의 덧없음을 보라. 모든 괴로움이 저절로 사라진다." 그러나 주리반특은 이 간단한 구절조차도 외울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자기의 우둔함을 한탄한 나머지 부처님을 찾아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부처님이시여, 저는 분명 바보 천치임에 틀림없습니다. 도저히 부처님의 제자가 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바보이면서 스스로가 바보인 줄을 모르는 사람이 진짜 바보다. 너는 스스로가 바보인 줄을 알고 있으니 진짜
바보가 아니다." 그리고 주리반특에게 빗자루 하나를 주시며 당부했습니다.
"이 빗자루를 가지고 청소를 하면서 '먼지를 털리라, 때를 없애리라'를 되풀이하고 또 되풀이해서 외워라."
우둔하기는 해도 남달리 정직하고 성실했던 주리반특은 빗자루로 사원의 구석구석을 청소하면서 '먼지를 털리라,
때를 없애리라'를 되풀이 하였습니다. 날이 감에 따라 점점 익숙해져서 그냥 이 말이 술술 나오게 되었고,
마침내 이 말의 뜻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먼지는 무엇이고 때는 무엇인가?
먼지란 마음의 먼지요, 때란 마음의 때가 아닐까? 사람마다 각자의 마음에는 더러움이 있다.
내 마음의 먼지를 털고 내 마음의 때를 없애는 일, 이것이 불도의 수행이 아닐까? 인간세상의 미로(迷路)에는
때가 가득하다. 지혜는 바로 마음의 빗자루다. 내 이제 지혜의 빗자루로 마음의 미혹을 쓸어버리리라.'
이렇게 생각한 주리반특은 부처님께로 나아가 기쁜 마음으로 아뢰었습니다.
"부처님, 이제부터 지헤의 빗자루로 마음의 먼지를 쓸겠나이다." "착하도다, 내 제자여. 네 말과 같다. 지혜는 능히 사람과 세상의 미혹을 없앤다. 내 제자가 닦는 것은 오로지 이 길이니라."
그리고 며칠 뒤, 마침내 주리반특은 마음의 때와 먼지를 말끔하게 없애 아라한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뒷날 부처님의 부촉을 받아 말세 중생을 인도하는 16나한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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