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분별/성령과 악령

아프리카에 사는 다니엘이 본 천국!

은바리라이프 2009. 8. 26. 16:48

 

 

 

나레이터 : 다니엘이 두명의 천사들을 보았을때, 그는 그의 아내가 알기를 원했다. 

                     그러나, 천사들은 다니엘의 침묵을 원했기에 그의 말문을 막았다.

                     넨카(다니엘의 아내)는 다니엘의 죽음 앞에서 두려움에 떨며 울기 시작했다.

                     천사들이 엠뷸런스에 실려 있는 다니엘의 어깨를 잡아 끌어 올려서 데려갔다.

                     갑자기 다니엘은 자신이 그 중 한명의 천사와 함께 다른 장소로 옮겨진걸 알수있었다.

 

천사 : "다니엘아! 네게 많은것을 보여줄 것이다."

 

나레이터 : 다니엘은 그 곳에서 수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것을 보았다.

                     그리고, 그들의 겉 모습은 천사처럼 순수한 백색이며,

                     그들의 몸은 작열하는 광채 자체였다.

                     다니엘은 수 많은 천사들을 보았다고 생각했었다.

                    

                     왜냐하면 그들의 생김새가 비슷했기 때문이다.

                     같은 시각, 엠뷸런스가 세인트 유니세스 병원으로 질주하고 있었다.

                     죠세 에니분와 의사가 다니엘의 몸을 체크할때 넨카와 친구는

                     숨을 가눌수 없을 정도로 두렵고 떨렸다.

                     의사가 말하기를 "넨카씨 어디 계시죠?" 의사가 넨카에게 말하기를 " 미안합니다.

                     당신의 남편은 사망했습니다.""더 이상 제가 할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어요"

                     의사는 사망 확인서를 넨카에게 건네주며 장의사에게 전해 주라고 했다.

 

넨카 : "병원에서 의사 선생님께서 저의 남편 다니엘이 사망했으니 영안실로 옮기라고 했어요" 

          "전 그를 믿을수가 없었어요" 저는" 아니예요! 제 남편이 이렇게 절 떠날수는 없어요!" 

        

천사 : "천사들의 집회(또는 모임)이 아니고 성인(천국에 간 사람)들의 집회란다."

 

나레이터 : 천사들과 성인들은 머리부터 발 끝까지 찬란하게 빛나는 순백색이지만,

                그들의 다른점은 천사들에겐 날개가 있지만 성인들에겐 날개가 없다.

                성인들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릴때 하나의 목소리로 드리고,

                찬양할때는 손을 높이 들어 올린다.

                다니엘은 전혀 들어보지 못했던 여러가지 다른 악기의 소리를 들었다. 

                다니엘은 성인들의 모임에 합류하려 했지만 천사가 막았다.

 

천사 : 다니엘! 아직 네가 볼것이 많으니 가면 안되.

         그리고, 이 파일(기록철)에 네가 보는 모든것들을 글로 써서 기록해!

 

나레이터 : 다니엘은 성인들이 밝은 빛을 바라보는것을 보았다. 그 빛은 마치 빛나는 태양과 같았다.

                그 빛은 모든 곳을 환하게 밝히는 빛의 원천이었다.

 

다니엘 : "모든 성인들은 아주 굵고, 무거운 빛을 바라볼수 있었지만 전 그 빛을 바라 볼수가 없었어요.

             "왜냐하면, 제 눈에는 그 빛이 위험했기 때문이죠" 

 

나레이터 : 다니엘의 몸은 영안실로 옮겨졌다.

 

장의사 (넨카에게) : "다니엘의 장례 의복과 관을 준비하기 위해서 돈이 필요하고, 

                              시체를 옮기기까지 이틀 정도 소요됩니다."

 

장의사 (카메라를보며) : "2001년 11월30일이 사고로 죽은 다니엘의 몸이 도착한 날 입니다.

                                    나는 그의 몸을 보존하기 위해서 5ml의 방부제를

                                    여섯개의 주사기로 손과 발가락에 주입했었죠."

 

나레이터 : 다니엘의 아내 넨카의 가슴과 머릿속에서 2001년 11월 30일은 영원한 상처로 남았다.

 

넨카 : "그 날은 너무 끔찍했어요.

          그리고, 나는 너무 슬펐어요.그 와중 하나님께서 제게 말씀을 주셨어요."

          히브리서 11장 35절: 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들을 부활로 받아 들이기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심한 고문을 받되

          구차히 풀려나기를 원하지 아니하였으며, 이 말씀을 읽고 난 후

          제 남편도 죽운자들 중 한명이란것을 실감했고, 반드시 남편을

          본카이크루사데로 데려가서 다시 살아나게 해야 한다는것도 깨닫게 되었어요."

 

천사 : "예수님께서 그의 사람들을 위해서 준비해 놓은 저택들을 구경(또는 방문)하자."

 

나레이터 : 곧바로 다니엘은 눈부시게 빛나는 저택들이 있는 새로운 장소로 옮겨졌다.

                     셀수 없이 수 많은 저택들이 다니엘의 눈앞에 펼쳐졌고, 지구상에 현존하는

                     그 어느 저택과도 비교할수 없었다.

                     건축물 같았지만 지구상에서 쓰이는 자재와는 전혀 달랐다.

                     마치 살아서 움직이는것처럼 보였다.

 

천사 : "예수님께서는 그의 일을 다 마치셨고 저택들은 준비되었지만 성인들은 그렇지 않아."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요14:1-3>

 

나레이터 : 사방에서 아름다운 예배와 찬양의 소리가 들려왔다.

                     다니엘은  어디에서 들려오는 찬양인지 의아했다.

                     왜냐하면 주위에는 그 어느 누구도 없었기 때문이다.

 

천사 : "네게 들리는 찬양의 소리는 꽃들의 소리란다."

 

나레이터 : 다니엘은 꽃들이 음악 소리에 맞춰 하늘거리는것을 보았다.

                     그들은 하나님을 소리 높여 부르고, 박수치고, 찬미 하였다.

 

천사 : "그들은 성인들을 기다리고 있단다." 

 

번역 : sarah

 

 

아프리카인의 미비한 회화 실력과 억양으로 인해서 번역하는데 약간의 어려움은 있었지만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잘 마쳤습니다. 부족하지만 많은 분들께 천국의 간증이 전해졌으면 합니다.^.~

 

 

* 해외에 계시는 님들을 위하여 유튜브 영상을 올립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천국의 생명수 강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