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극/성극(대본)

[스크랩] [인형극 대본] 이세상은 하나님의 것(포도원 농부이야기)

은바리라이프 2009. 7. 5. 17:05

[스크랩] [인형극 대본] 이세상은 하나님의 것(포도원 농부이야기)

http://cafe.daum.net/revive21/6HfN/50
부제: 포도원 농부이야기(마21:33-41)
출연: 해설, 주인, 아들, 종2, 농부3, 군병2
1막
무대: 포도원 앞
해설: 여러분 안녕하세요? 우리는 이제부터 하나님의 이야기속으로 들어가는 거예요
아주 먼 옛날에 큰 포도원을 가진 농부가 살고 있었어요.
그는 평화롭게 잘 살고 있었는데, 어느날 농부에게 큰 걱정이 생기고 말았어요
어디 우리 한번 그상황을 볼까요?
주인: (왔다 갔다 하면서) 음, 이것 참 큰일인걸
어떻게하면 좋지
아들: 무슨일 이세요 아버지, 아까부터 걱정 만 하시던데
말씀 좀 해 보세요
주인: 큰일이 났구나
우리가 이곳을 떠나 먼나라로 가게 되었단다
그곳에서 우리를 필요로하니 어쩔수 없이 가게 되어구나
아들: 저는 괜잖아요 아버지, 어쩔수 없는 일인걸요
걱정하지 마세요
주인: 고맙구나 아들아
그런데 이포도원은 어떻게하고 떠나지, 우리가 떠나면 돌볼 사람이 없지 않느냐
종1: 주인님 제게 좋은생각이 있습니다
아주 비싼가격에 팔아 버리는 겁니다
종2: 그렇습니다 주인님
비싸게 팔수 있는 곳을 제가 알고 있습니다
주인: 오 그래....
아들: 안됩니다 아버지
이포도원은 우리 조상대대로 물려 받은 유업입니다
제생각에는 우리대신 이포도원을 가꾸어줄 성실한 농부를 구하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주인: 오라 내아들아! 네말이 맞구나 그게 좋겠다
여봐라
군병: 예,부르셨습니까 주인님
주인: 전국에 방를 부쳐 희망하는 농부를 모집하여라
군병: 예 알겠습니다
군병1:동네사람들.. 포도원을 관리할 농부를 모집합니다
군병2:희망하시는 분들은 다 주인님 댁으로 모여 주세요
2막
해설: 이 소식은 전국에 퍼져서 많은농부들이 모였어요.
드디어 시험에 합격한 세명의 농부가 여기 요기 저기에 서 있었요
주인: 시험에 합격한사람이 당신들입니까?
농부들:네
농부1: 주인님 저는 농사경력 15년에 포도원관리 전문입니다
농부2: 저도 그렇습니다, 또 저희조상들은 대대로 포도원을 가꾸며 살았습니다
농부3: 주인님 저의 말씀을 들어보세요
저는 어려서부터 포도원에서 살았으며, 포도를 즐겨 먹었습니다
젊어서는 포도원공부을 위해 유학까지 다녀왔습니다
주인: 아 아 좋아요 좋아요
세분모두에게 이포도원을 맡기겠어요. 세분 모두 잘 가꾸어 주셔야 합니다
참,그리고 나에게는 포도원수확의 반을 보내고 나머지 반은 당신들이 가지세요
약속 할수있지요
농부들: 네 물론입니다
주인: 자그럼 당신들께 모두맡기고 우리는 떠나겠어요
농부들: 네 감사합니다
3막
해설: 이제 주인은 떠나고 농부들은 한해동안 매우 열심히 일을 했어요
가을이 되니 풍년이 들어 많은 수확을 하고 기쁜마음에 이자리에 다 모였어요
농부2: 올해는 참 풍년이야, 이렇게 수확이 많은걸 보니 말야
야--- 좋다 이제 우린 부자가 된거야
농부1: 이봐, 너무 좋아하지 말아
이중에 반은 먼나라에 게신 주인님께 보내 드려야해, 우리가 약속 했잖아
농부2: 아 그랬던가?
농부3: 아깝다---- 반은 너무 많아!
주인은 일 한것이 없잔아 왜 주인이 반을 가져야 하지?
농부1: 이포도밭이 주인님의 것이잖아
농부2: 그래도 반은 너무많아.... 주인은 욕심장이야! 일도 안하고 갖으려 하니 말야...
우리, 삼분의 일 만 주자고.
농부3: 안돼 안돼 그것도 안돼
우리가 얼마나 고생해서 얻은 결실인데...
이것은 우리 수고의 댓가라고 안그래?
해설: 세상에... 이를 어쩌지요, 농부들은 주인과의 약속을 지키지 않으려나 봐요
주인은 이일을 모르고 종들에게 반을 거두어 오라고 종들을 보냈지 뭐예요?
이제 어떻게 될까요?
종1: 농부님들 안녕들 하세요
종2: 와, 이렇게 수확이 많은 걸 보니 풍년인가 봐요?
농부3: 풍년이 아니라 우리 노력의 댓가요
종1: 네, 무슨말씀이세요... 그건그렇고
주인님께서 약속한 수확의 반을 보내라 하십니다
농부2: 그렇게 할수 없어요, 수확의 반은 너무 많아요
농부1: 고생은 우리가 했는데 왜 당신주인이 반을 가져가야 하지요
종2: 이땅은 주인님의 것이고 주인께서는 당신들에게 잠시 관리을 맡긴것 뿐입니다
농부3: 아냐! 아냐! 이제 이것은 우리의땅이야, 우리가 가꾸고 우리가 만들었어
당신주인 한데는 하나도 줄 수 없어
종1: 이러시면 안됩니다, 이땅은 주인님의 것입니다
농부2: 뭐야, 맛좀 봐야되겠어, 여보게들 손좀 봐 주자고
종2: 왜들 이러 십니까? 아악
농부들:모두다 우리꺼야 하나도 줄 수 없어
종1: 당신들은 나쁜사람들 입니다. 으 아 악
4막
해설: 농부들은 두 종들을 죽도록 때렸어요
한종은 결국 죽고 한종은 간신히 도망쳐 주인에게 이 일을 말했어요
아주 화가난 주인은 군병들을 불렀어요
주인: 여봐라
군병1: 예,여기 대령해 있습니다
군병2: 말씀만 하십시요
주인: 내종들을 죽인 욕심많은 농부들을 용서하지 않겠다
군병1: 주인님, 저희가 단숨에 달려가 그농부들을 잡아오겠습니다
군병2: 그들을 잡아 벌을 주는것이 마땅하다 생각합니다
아들: 참으세요, 참으세요 아버지
그들은 죽어 마땅하나 한번의 기회를 더 주십시요 그래서
그들이, 자기의 죄를 뉘우치고 깨달을 기회를 주세요
이번에는 제가 농부들을 찾아가 잘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5막
해설: 이렇게하여 주인께서는 자기의 아들을 그곳에 보내기로 마음먹었어요
그들에게 용서의 기회을 주고 싶었고
또한 그들이 주인아들의 말만은 거역하지 못할 것이라라고 생각을 했기 때문이예요
아들: 이보시요 농부들
포도원수확의 반을 거두러 이제는 내가 왔어요
주인께서는 당신들을 용서하기 위해 나를 직접보내 셨어요
그러니 주인님께서 더이상 노하기 전에 어서 수확의 반을 보내주시요
농부들: 푸 하 하하
농부3: 웃기고 있네 주인의 아들이 오면 우리가 겁낼 줄알고
농부2: 여보게들 내말 좀 들어봐 저 아들은 이 포도원의 상속자이네
저아들을 죽이다면 이포도원은 모두 우리들의 것이 되는 것일세
어떤가? 내생각이
농부1: 글쎄! 그는 주인의 아들인데 괞잖을까
농부3: 바보 그러니까 죽여야지
농부2: 자 그럼 어서 하세
(농부들이 아들을 둘러 싼다)
아들: 이보시요 이러시면 안 됩니다
주인께서 더욱더 노하실 뿐입니다
으아 악
6막
해설: 아들의 죽음에 대한 소식을 들은 주인께서는 노발대발 아니할수 없었습니다
주인: 내가 군사를 보내어 이 악한자들을 모두 잡아 드리겠다
여봐라 군사를 대령하여라
군사1: 예 여기 대령 했습니다
군사2: 말씀만 하시옵소서 우리가 가서 모두를 잡아 오겠습니다
주인: 모두를 잡아 옥에 가두고 벌을 내리라
그리고 나의 포도원을 그들에게서 찾아 오너라
내가 착한농부에게 이 포도원을 다시 주리라
해설: 결국 사악한농부들은 포도원에서 쫒겨나 큰벌을 받았고
주인께서는 착하고 충성된 농부를 찾아서 다시 그포도원을 맡겼어요
이 이야기는 성경책에 나오는 말씀이었어요
여러분!
이세상은 모두 하나님의 것이예요
우리는 잠시동안 이세상을 살면서
하나님의 포도원을 관리하고 가꾸는 농부들 일 뿐이예요
끝까지 지켜봐준 어린이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출처 :†세계제일교회† 절기자료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 띠띠빵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