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인형극 대본] 행복을 찾은 소년

[스크랩] [인형극 대본] 행복을 찾은 소년

• 글쓴이: 강성룡목사
• 조회수 : 9
• 09.03.15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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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극]행복을 찾은 소년 행복을 찾은 소년(인형극) 영훈:어! 참새다...참새를 잡아라....참새를 잡아라!!!히...저 참새를 잡아서 참새구이도 해 먹고 참새탕도 해 먹고참새볶음도 해 먹어야지! 너희들도 먹고 싶지!참새를 잡아라! 참새를 잡아라! 어어!참새가 도망가네! 야야 ! 어어참새를 잡아야 하는데! 아이 신경질라. 아이 갑갑해 아이 짜증나! 영훈 :날씨는 왜 이러는 거야. 심심한데 노래나 해 볼까 영훈:야!너희들 박수 한번 쳐바. 어그 박수 소리가 왜 그래. 신나게 박수 한번 쳐바. 왜 너는 박수를 치지 않는 거야. 맞을래? 다시 한번 쳐봐! 영훈:(노래를 부른다)너희들은 왜웃는거야...노래도 못하는 것들이...(계속노래를한다..) 준구 :영훈아!영훈아! 영훈:어 또 골치아픈 녀석이 왔군. 준구:영훈아 놀자. 영훈:올치.오늘은 저녀석을 깜짝 놀려 주어 야지! 영훈 :들어와라. 영훈:내가 여기 숨어 있을 테니까 너희들 조용히 해. 너희들 내가 숨어있는 곳을 말하면 안돼. 쉬! 쉬! 준구:영훈아! 영훈아! 아이 ! 어어영훈이가 방금 여기 있었는데.어어 도대체 어디로 간 거야 준구: 애들아 영훈이 어디로 간 거니. 아 ! 저쪽에 있다고. 준구: 아아! 그래 그래 준구 :없잔아 이쪽에..뭐?뭐? 아아! 저쪽이라구. 준구:이쪽도 없잖아. 준구:얘들아 영훈이 도대체 어디에 있는 거니 준구: 영훈아!영훈아!아아!뒤에 있다고.아 ! 뒤에(뒤를 돌아보며) 준구:뒤에 없잖아. 뭐?뭐? 아아! 여쪽 뒤에 있다고(뒤를 돌아보며)이쪽에 준구:아이 없잖아! 너희들이 있다고 했잖아. 영훈아!영훈아! 영훈;억(놀래 준다) 히히히(준구는 울어 버린다) 영훈: 에이 바보 히히히 어 뚝!뚝! 너 어디에 갔다가 왔냐? 준구: 너였군나. 왜 웃는 거야. 너는 왜 나를 놀래 주고 그러니 영훈: 어디에 갔다 왔냐고 준구: 응 !영훈아 교회 갔다가 왔어. 나와 같이 교회 가자.응 영훈:아 !너는 미쳐니. 준구; 나 ! 안 미쳤어. 영훈 : 교회는 미친 사람만 가는 거라구. 준구:아니야 교회에 가면 얼마나 즐겁고 기쁘다고 영훈:아니야! 교회는 멍청한 사람만 가는 거라고. 준구:아니야 영훈: 아니긴 뭐가 아냐?맞어! 준구:아니야! 교회에 가면 참좋고 마음도 편안해. 그리고 기도도 하고 찬송도해 얼마나 좋은데 준구: 이번에 영훈이를 전도하기로 했어. 같이 가자. 응 준구:우리 같이 가자 영훈 :싫다니까 준구: 갔이 가자. 영훈:싫다니까. 이 자식이! 싫다니까 준구: 갔이 가자! 응 영훈: 자식이! 싫다니까 애익 준구: (울어버린다) 준구: 그러지 말고 가자. 영훈:자식이 싫다니까 . 애익 영훈: 어어! 흐흐흐 준구: 아니 나를 때린다고 자신을 때리면 어떻게하니 영훈: 아니 내가 때리는데 피해. 준구: 그러지 말고 교회에 가자. 영훈 :재미없고 따분한 교회는 왜 가니. 그러지 말고 우리 전자 오락식 가자. 영훈: 거기 얼마나 재미 있는데. 준구: 아니야 거기는 나쁜 아이들이 가는 곳이야. 영훈: 아니야 .오락실이 얼마나 건전한데 .머리도 좋아져. 영훈:니가 오락 못하니까 그러지.안 그래 준구: 아니야 영훈: 그러지 말고 같이 가자. 아까 우리 어머니 주머니에서 돈을 쓸적 했거든. 그러니까같이 가자 준구: 그것 나쁜 짓이야. 그것 도둑질이라고. 영훈: 너 가기 싫으면 마! 영훈: 나 혼자 가야지( 혼자 가 버린다) 준구: 영훈아!영훈아! 준구:교회에 나오지 않으니까. 도둑질도 하고 오락도 하네. 준구: 내가 영훈이를 위해 기도해야지( 퇴장함) 음악이 흘려 나온다. 영훈이 엄마: 아니 이상하네. 영훈이 엄마:분명히 내 지갑에 1000원이 있었는데. 영훈이 엄마: 누가 집어 갔을까. 영훈이 엄마;얘들아!얘들아! 영훈이 엄마:너희들 내 지갑에서 누가 돈 꺼내 갔는지 알고 있니(청중을 보고) 영훈이 엄마:아니! 머라구? 영훈이 엄마:요즘 영훈이 놀려 다니고 공부도 안 하고 놀러만 다닌다더니... 엄마 돈을 훔쳐. 영훈이 엄마: 아니 이 자식이 앞으로 무엇이 될려고. 영훈이 엄마: 오늘 들어오기만 해 봐라.(퇴장) 어린이 여러분 마귀는 어떤 어린이를 좋아하지요. 그래요. 교회에 다니는 어린이 무서워 하지만 나쁜 질을 하는 어린이는 좋아 한 대요. 영훈이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 까요. 영훈: 노래를 부르며 등장 영훈 :정말 재미고 신나는 하루였다. 하하하 영훈:내일도 오락실도 가고 재미있게 놀아야지. 영훈:야! 신난다. 까르르.. (영옥이가 노래를 부르며 등장 한다) 아름다운 마음들이 모여서 ----- 영훈:어어 영훈: 야!영옥이! 잠깐 영옥;어 오빠네 영훈: 너 어디에 갔다 왔어. 영옥:나 있잖아 교회에 갔다 왔어. 영옥: 그런데 교회에서 간식도 받고 참! 있잖아오빠. 전도사님 말씀 중에서오빠 처럼 교회에 안 다니고 예수님 안 믿으면 천국에 못간데 영훈: 머! 천국..하하하. 천국. 영훈: 야야야.천국이 있기는 무엇이 있어.하하하 영옥: 있어. 영훈: 있기는 무엇이 있어. 너 천국 봤어. 영옥: 천국은 내 마음에도 있고또 저 하늘에도 있어. 영훈:뭐 영옥: 예수님이 있는 곳은 다 천국이돼. 천국은 있어 영훈: 없어 영옥:있어 영훈: 없어 영훈:야 ! 얘들아 너희는 천국 봐니.천국 없지 영훈: 없다니까 없어. 영옥: 있어. 영훈:없어. 영옥: 오빠 있잖아..우리 같이 교회에 가자. 영훈:안돼 .너도 준구 처럼 미쳐구나. 그것 그러구 너 손에 있는 것 무엇냐. 영훈:뇌나봐. 영옥: 이거 안돼 오늘 받은 간식이야 영훈:뇌나 영옥:이것 엄마 갔다 드릴 것란 말야. 영훈: 웃기지마...맞고 줄래 아니면 안 맞고 줄래. 영옥:안 맞고 안줄것야. 영훈:자식이 내가 먹어야 건강하는 거야. 영훈: 엄마가 먹은 것 보다 내가 먹는 것이 좋은 거야. 영훈;이리내놔! 영옥:잉...... 영훈:됐다...하하하....(퇴장..) 영옥:잉...오빠 미워...맨날 장난만 치고.내 과자만 가져가고...흑.....오빠너무 미워...앙~~~ 선생님..이..이 무슨 소리고? 어? 니니니..영옥이 아니가(경상도 사투리로) 영옥:선생님 있잖아요.....우리 오빠가...제 간식을 다 뺏아 갔어요.... 선생님:느그오빠..그...영훈이 말이가..?? 영옥:예... 선생님:우와~~~(경상도 사투리로...) 그 영훈이 긋마그거...참 못땠네 그거... 영옥:근데요... 선생님:오이야! 영옥:저는 오빠가 간식 뺏아간거 보다요 교회안다니고 예수님 안 믿는 다는게 더 슬퍼요.. 선생님:오이야...오이야....!!......우는 영옥 달래주며...)괘안타....괘안타....선생님이 또 주꾸마.. 괘안타 괘안타.... 느그오빠 있제...그...영훈이라 켔나?오이야...오빠야를 위해서 기도하러가제이... 영옥:예...예... 선생님:온나..온나...오고있나? 오고있제? 영옥:예...예....예... (계속 확인을 하면서 함께 퇴장한다....) 영훈:음냠...냠,,,맛있다....(뺏은 간식을 먹으면서 등장한다..) 역시 뺏어 먹으니까 정말 맛있다...하하하하..... 우리나라 속담에도 훔쳐먹는 떡이 더 맛있다고 그랬지..음....맛있다... 너희들도 먹고싶지....음냐음냐.. 과자를 먹어서 그런가..잠이 오네.... (영훈이는 깊은 잠을 자고 있고 음악이 흘려 나온다) 마귀:(등장) 하하하하... 영훈아!영훈아 영훈: 어어! 누구야! 영훈:어어!엄마! 엄마! 마귀:나는 너의 대장 마귀다. 영훈:무엇야. 너같은 더러운 너는 누구냐. 마귀:너는 나쁜질만 하는 나의 부하다. 영훈:(울며서) 나는 착한 아이다 말이야. 어이 저리가! 마귀:너 예수님 믿는냐. 영훈:아니!믿지 않지만 교회는 가 보았어.엉엉엉 마귀: 교회 다니다고 다 예수님을 믿는 것은 아니야. 영훈: 아니야. 마귀: 너는 나의 부하다. 영훈: 우리 친구들도 교회에 다녀. 마귀:너는 일부로 말썽을 부리는 녀석이다. 영훈: 아니야!아니야! 마귀: 너는 너의 엄마 지갑에서 돈도 훔친 녀석이다. 영훈: 그걸 어떻게 알았을까. 마귀:다 내가 시킨 것이지. 하하하... 영훈:아니야!아니야! 그건 내가 오락실 갈려고 엄마 지갑에서 잠깐 빌린 거야. 아니야!아니야! 마귀: 나 마귀는 온 세상을 지배하고 있다. 영훈:저리가. 엉엉. 난 몰라. 엉엉엉 마귀: 너는 나의 귀어운 부하다. 너는 나를 따라야 한다. 마귀: 오 나의 귀여운 부하야. 이리 오너라. 나와 함께 지옥에 가자. 하하하... 영훈: 어 저리가 엉엉엉 저리가 엉엉엉 (마귀는 슬그머니 사라진다) 영훈: 엉엉엉. 엄마. 엄마. (영훈이는 잠을 껀다) 어어어 어어 영훈:(관중을 보며)얘들아 이상하고 못생긴 녀석어디로 갔어. 영훈: 휴 떨려. 머라구 지옥에 가자구. 어휴 영훈: 어휴 놀래다. 정말. 너희들도 놀랬지. 영훈:어어 밑이 축축하내. 오줌을 쌌나바. (밖에서 음성이 들려온다) 영훈아 큰일 났어. 왜 영옥이가 교통사고가 났대. 죽을지도 몰라.지금 골목길에 쓰러져 있다 말이야. 빨 리가 빨리 영훈: 영옥아 죽으면 안돼 영옥아 정신차려 영옥아 영옥 :오빠 예수님은 나를 위해 그리고 오빠를 위해 돌아가신 분이야 영훈 : 영옥아 정신차려 너 지금 무슨말 하는거야 여옥 : 오빠 나 마지막으로 소원이 있어 참좋은 예수님을 오빠도 이제부터 믿어야해 영훈 : 영옥아 너 그런소리하면 안돼 너 죽으면 안돼영옥아! 영옥 : 오빠 오빠도 예수님 꼭 믿고 우리 천국에서 다시 만나(죽음)(음악이흐름) 영훈 : 영옥아 정신차려 영옥아 죽지마 영옥아 흑흑흑... 영훈 : 애들아 나 어떡하면 좋니 나 어떡하면 좋아 아아 흑흑흑 영옥이가 눈을 감았어 흑흑흑 영훈 : 응 기도하라구... 그럼 우리 같이 예수님을 불러보자 예수님-- 예수님 예수님 도와주세요 내동생 영옥이 살려주세요 예수님 : 영훈아! 영훈아! 영훈 : 어 누구세요 예수님 : 나는 너를 위해 십자가에서 피를 흘린 예수님 이다. 영훈 : 응 예수님 예수님 내 동생 영옥이좀 살려주세요 흑흑흑 예수님 : 영훈아 나는 지금껏 네가 나의 품으로 돌아오길 기다리고 있었단다. 영훈 : 예수님 예수님 저는 나쁜 아이애요 용서해주세요 예수님 :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를 말미암지 않고는 천국에 갈 수 없느니라 영훈 : 예수님 저는 천국갈 수 없어요 저같은 아이도 천국갈 수 있나요 예수님 : 영훈아 걱정마라 이제부터는 내가 너를 지켜주겠다. 영훈:예수님 전 이제 천국갈래요 예수님 감사합니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예수님 감사합니다.(코골며 잠잔다) 영옥 : 오빠 오빠 엉 오빠가 자고 있네 친구여러분 우리 같이 영훈이 오빠를 깨워보도록 해요 자 같이 우리 함께 영훈아 해보는 거예요 오빠--- 영훈 :어어어 꿈이었구나 영옥아 영옥이가 살아났다 영옥이 만세 예수님 감사합니다. 영옥 : 오빠 왜그래 영훈 : 영옥아 나 꿈꿨었나봐 영옥아 이렇게 앞으로 나란히 위로 위로... 영옥아 정말 영옥이가 살았어 영옥 : 오빠 내가 언제 죽었어? 오빠 왜그래? 영훈 : 영옥아 미안해 이 오빠가 너 많이 괴롭혔어 용서해줘 영옥 : 괜찮아 난 이미 용서했어 영훈 : 영옥아 그리고 나 예수님 이제부턴 교회에 갈거야 영옥 : 정말 오빠가 교회에 갈거야 친구 여러분 이제 우리 오빠가 이제부터 교회에 간대요 우리 오빠를 위해서 박수쳐주세요 영훈 : 고마워 친구들아 나 이제부터 정말 정말 예수님 잘 믿을거야 오늘 난 참 행복을 찾았거든 우리 친구들도 준구나 영옥이처럼 예수님 잘 믿고 우리 천국에서 만나요 안녕 영옥 영훈 : 안녕 (효과음 커지면서 ) 마침

출처 :†세계제일교회† 절기자료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 띠띠빵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