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극/성극(대본)

[인형극] 순이와 엄마

은바리라이프 2009. 6. 22. 20:10

[인형극] 순이와 엄마

순이와 엄마


제 1 막 (배경:시골배경과 한쪽으로 무당집)
엄마(오른손)순이(왼손)가 등장.
엄 마: 굿거리하며, 어허 덩덩덩더궁 덩덩덩더궁 모든 귀신들은 물러가라. 물러가라. 덩덩덩더궁 덩덩덩더궁 서양귀신은 물러가라.
순 이: 비나이다. 비나이다. 신령님께 비나이다. 우리 엄마의 하는 일이 잘되게 해주세요.
엄 마: 덩덩덩더궁-- 헉헉헉 (숨을 돌리고)휴- 그래 순이야, 수고했다. 우리집은 조상대대로 무당 집을 하였고 우리집이 잘된 것은 신령님의 은혜니라.
순 이: 예, 엄마 잘알겠어요.
엄 마: 얘 순이야, 너 저기있는 00교회, 야수꾼들이 있는 곳은 근처도 가지마라.
순 이: 엄마 왜?
엄 마: 저기있는 애들은 조상들을 섬기지도 않고, 부모님 말씀도 듣지않고,거짓말만하는 아주아주 못된 애들이 모여 있는 곳이란다. 그러니 너는 근처에도 가지마라. 알았지.
순 이: 알았어요.엄마.
엄 마: 순이야, 엉터리 점쟁이 집에 심부름좀 갔다오거라.
순 이: 알았어요. 엄마와순이(퇴장)(사이 오른손에 선생님 인형 가라끼음)
(순이만 노래하면 등장)
순 이:가자, 어디로 들로 산으로 가자,가자 들로 산으로, 얘들아, 얘들아, 나는 심부름도 잘하는데, 너희들도 심부름을 잘하니, 힝! 거짓말 하지마! 교회다니는 얘들은 거짓말만하고, 못된짓만 한다고 그러더라, 맞지. 맞지. 아니라고, 거짓말하지마, 헹! 그래서 나는 너희들하고 놀지 안 을 거야
(선생님등장) (오른쪽 선생님 등장)


선생님:아! 오늘은 많은 어린이들이 교회에 와야 하는데(혼자말),(순이를 보며) 어! 저기 여자애가 있구나. 얘! 꼬마야!
순 이:누-누구세요.
선생님:너 예수님을 아니?
순 이:예수요?(두려워하며, 경계한다)가까이 오지 마세요. 난 예수같은 것 안믿을 거예요.
선생님:왜?
순 이:우리 엄만 무당이거든요. 우리 집은 조상대대로, 무당집이거든요.
선생님:너 이름이 뭐니?
순 이:제 이름은 순이예요.
선생님:순이야, 넌 천국에 가고 싶지 않니?
순 이:천국이요?
선생님:그래 천국?
순 이:저야 죽으면 물론 천국에 가지요.
선생님:왜 그렇게 생각하지.
순 이:저는 엄마 말씀도 잘듣고 거짓말도 하지않았고, 착한일을 많이 하였거든요.
선생님:착한일을 많이하면 천국간다고 생각하니?
순 이:물론이지요.
선생님:성경에는 천하에 구원받을 만한 다른 이름이 없다고 하였어. 그리고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 였기 때문에 하나님 나라에 못간다고 하였어.
순 이:저는 죄를 짓지 않은 걸요.
선생님:정말 그러니? 얘들아(어린이를 향해) 세상에 죄를 짓지 않은 사람이 있니? (반응: 아니요) 순이는 한번도 거짓말 한적 없니? 도적질하지 않았니? 친구를 미워하지도 않았니?
순 이:(수긍하면)아니요.
선생님:그것봐 그것이 죄란다. 죄를 지은 사람은 모두다 무시무시한 지옥으로 들어간단다.지옥에 는 구데기도 타지 않는 영원히 타오르는 유황불이 있단다.
순 이:지 지옥, 지옥은 없어요. 얘들아 지옥은 없지.(있어!)없어! (있어!)없어!(있어). 그러면 난 어떻 하면 좋지.
선생님:순이야, 그러나 하나님은 이 세상의 모든 어린이를 사랑하셔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보 내 주셨단다. 그리고 예수님이 대신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단다. 이 예수님은 믿기만 하면 천국에 들어가는 거야.
순 이:정말 예수님만 믿으면 천국에 들어가는 거예요. 나처럼 무당 딸도 천국에 갈 수 있는 거예요.
선생님:물론이지.
순 이:나처럼 죄많은 애도 예수님이 용서해 주실까요?
선생님:물론이지요.
순 이:저는 천국에 가고 싶어요. 저는 지옥에 가고 싶지 않아요. 선생님 도와 주세요. 어떻게하면 예수님을 믿을 수 있어요.
선생님:예수님 앞에 너의 죄를 고백하고 입으로 예수님믿겠다고 기도하면 되는 거야.
순 이:선생님 어떻게 기도하는 거예요.
선생님:여기 있는 어린이들에게 물어봐!
순 이:얘들아, 어떻게 기도하는 거야, 두눈을 감고, 두손을 모으고, 머리를 숙이고, 이렇게(거꾸로) (아니!)그럼 이렇게(옆으로)(어린이:아니!)그럼 이렇게(바로) 그래 내가 기도할 테니까, 너희도 같 이 기도해죠, 예...예수님 저는 예수님 믿고 싶어요. 우린 엄마 무당이예요. 예수님 도와 주 세요 (초보자기도).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선생님:그래 순이야, 선생님과 같이 교회에가서 하나님에 대해서 배워보자. 알았어요. 선생님 (퇴장)

제 2 막 (시골배경에 한쪽으로 나 멀리 교회배경)
엄마:(순이 엄마만 (오른손))
덩덩덩더궁 덩덩덩더궁 덩덩덩더궁 신령님께 비나이다. 신령님께 비나이다
우리딸 순이가 건강하게 해주시고 잘 자랄수 있도록 신령님 도와주시옵소서
덩덩덩더궁 덩덩덩더궁 헉헉헉! 휴--- 요사인 굿거리도 줄고. 신명도 나지 않으니 어떻게 되 는거야. 얘들아. 이 무당 아줌마가 점도 잘 봐주고 굿도 싸게 해 줄 테니까 너희도 많이들 와요. (아니요) 아니야. 아니야. 굿은 한번하고 나면 아빠 사업이 확트시고, 너희들도 공부도 잘하게 된 단다.(아니요) 정말이래두, (아니요) 그런데 우리딸 순이는 어딜간거야. 얘! 순이야! 순이야! 얘들아 우리딸 순이 못 봤니? 뭐? 뭐라고? 교회 다닌다고. 그 못된 얘들이 다니는 예순가 뭔가 하는 것은 믿는다는 거야? 땍! 어른한테 거짓말하면 못써요. 우리 딸이 어떤 딸인데 예수를 믿어. 아마도 너희들이 잘못 알았을께다. 순이는 누가 뭐라도 이 엄마를 이어 무당이 될 애야. 땍! 여기 있는 얘들은 거짓말이나 하는 아주 못된 얘들이구나. 우리 순이나 찾아 나서야겠다. 순이 야! 순이야! (퇴장)
순이:(순이 살짝 내다보며 이쪽,저쪽으로) 우리 엄마, 우리 엄마 못봤어요. 이제 큰일났어요. 우리 엄마는 조상대대로부터 무당짓을하고 있는데, 아마도 내가 예수믿고 있다는 것을 알면 큰일이 날거예요. 어,어떻하면 좋아요. 우리 엄마가 예수 믿어야 하는데.(기분이 바뀌여) 엄마,몰래 교 회 에 나간지도 벌써 3개월이 되었어요. 그런데 얘들아. 너희들도 예수 믿으니까. 좋지! 정말? 요사이 내가 교회에 다니면서 배운 찬송가가 있거든. 너희들 한번 들어봐. (엉터리로) 예수님 찬양, 예수님 찬양, 예수님 찬양 합시다×2. 엥! 틀렸다고, 내가 교회 나간지 얼마 안되어서 그렇거든. 너희들이 한번 같이 불러줘. 자! 시작 예

수님찬양(율동하면, 중간쯤 엄마 갑자기 등장하며.
엄마:땍! 조용히 하지 못해. 왜! 남의집 앞에서 떠드는 거야. 얘들아 할 일 없으면 집에 가서 발씻고 TV 나 보거라. 그나저나 순이 얘는 어디간거야. 얘 순이야! 뭐? 옆에 있다구? 어디, 얘, 순이야! (순이쪽 반대로 보면서) 아니, 없잖아. 여기말고 반대쪽에. (그 반대쪽을 찾아보면서)얘! 순이야! 아니, 없잖아. 뒤에 있다구. 어 순이야. 순이 너 일요일만 되면 대체 어딜가는 거니. 너 솔직히 엄 마에게 얘기해 봐. 엄마. 사 사실은요
순이: 사실은요. 어쨋다는 거야.
순이:예수님. 엄마에게 사실대로 얘기할수 있도록 힘주세요. 엄마 사실은요 예. 예.
엄마:예. 예 어쨌다는 거야.
순이:엄마 전 예수님을 믿고 있어요. 엄마도 예수님을 믿어야 천국에 갈수 있어요. 엄마. 예수님 믿으세요.
엄마:뭐. 뭐라고? 얘들아 내가 잘못 들었지. 우리딸 순이가 부처님믿고 극락에 가자고 한거지? (반응) 아니라고. 그럼, 정말 예수믿고 천국에 가자고 한거냐? 순이야. 너 엄마에게 잘못 얘기한 것이 라 고 얘기해.
순이:엄마, 엄마가 예수를 믿지 않으면, 지옥에 가요.
엄마:아니 너 정말 엄마 말 듣지 않을거니? 너가 예수를 믿으면 우리집은 망한다. 우리집 망하는꼴 보고 싶니?
순이:엄마 안돼요.
엄마:(부드럽게) 얘, 순이야. 엄마가 이것은 안하면 우린 무얼 먹고 사니. 엄마가 1년만하고 그만 둘 테 니 그떄까지 교회에 나가지 마라.
순이:엄마, 안돼요. 엄마가 예수를 믿어야 천국에 갈 수 있어요.
엄마:얘, 순이야(부드럽게), 우리 일요일만 되면, 대공원도 가고 너가 먹고 싶은것 다 사줄테니. 제발 교회에 안다닌다고 해.


순이:엄마 안돼요
엄마:(화를 내며) 아니! 너! 정말 이 엄마 말 안듣겠다는 거니? 너 종아리 걷어. (때리며) 얏. 얏. 자. 이 제 교회 안다닌다고 해.
순이:엄마, 전 아파서 우는 게 아니예요. 엄마가 지옥에 가는 것이 아파서 우는것이예요.
엄마:아니 그래도. 너가 예수 믿으면 내가 죽어서 조상님께 뭐라고 하겠느냐? 어서 예수 안믿는 다고 해!
순이:엄마.예수 믿으셔야해요.
엄마:아니, 그래도 너가 예수믿으면 우리 집은 망한다, 어서 예수 안믿는다고해.
순이:엄마. 전 아파서 우는게 아니예요. 엄마가 지옥에 가는 것이 가슴아파요.
엄마:아니 너가 언제서부터 이 얘미말을 안들었서. 너가 예수믿을바에는 너죽고 나죽자(먹살을 심하게 잡고 흔들며, 때리면서)너가 예수 믿으면 이 얘미는 죽어서 조상님들에게 무슨 소리를 하겠느냐. 어서 어서 예수 안믿는다고 그래. 어서.(굉장히 분노해서)어서, 너가 에수 믿을바에는 너죽고 나죽자. (순이가 움직이지 않음) 아--- 순이야. 순이야! 내가 내가 순이를 죽이다니, 순이야, 예수가 뭐길래. 예수가 뭐길래. 내가 순이를 죽이다니. 순이야. 순이야! 동네 사람들아, 동네 사람들아,내가 내가 우리 딸을 죽였다.(비틀비틀 거리며 퇴장) (슬픈 음악이 나오며 조명이 깔리고.)
순이:(순이 조금씩 움직이며). 어! 어! 예,예,예수님, 예수님, 도와주세요 (울면서) (정말 교사가 눈 물 을 흘려야 만함) 엄마가 불쌍해요. 우리 엄마 예수 믿고, 천국에 가야지만 해요. 우리 엄마 나 때문에 너무나 너무나 고생하였어요. 예수님 도와주세요. (비틀거리며 엄마를 찾아간다) 엄마. 엄마.---- (조용히 어두워지면)
엄마: (술에 취한 목소리만) 순이야, 순이야, 어! 내가 너무 많이 마셨나. (등장하면서) 세월이 흘러 흘러, 가는 세월 어찌하랴! 억!(딸꾹질·자주 반복)왜 이렇게 세상이 빙빙 도는 거지. 억! (어린이 를 보면) 야! 너희들이 우리들 순이를 잡아간 녀석들이구나. 우리딸 순이를 살려내라. 순이야. 아이구 졸려(누워서 잠을 잔다.
마귀:왼손에 마귀 (조명 반짝이며 음산한 움막) 우핫핫핫하 나는 위대하신 사탄,마귀님이시라. 사랑이 있는 곳에 미움을 기쁨이 있는 곳에 슬픔을 심는 사탄,마귀님이시다. 얘들아, 하나님은 없다. 하나님은 죽었다. 그러니, 너희들은 이 마귀님을 믿는거야, 알았니? 뭐. 뭐라구? 믿어 (싫어) 믿어 (싫어) 믿어 (싫어) 이 교회 전도사님이 누군지 몰라도 훈련은 잘도 시켰구나. 그렇 다면 얘들아. 너희들 교회 다니긴 다니는데 쪼그만 교회 말고, 큰 교회로 나가라.--- (떠들어라. 헌금은 까먹어라. 여자 어린이들 괴롭혀라,등등) 뭐. 뭐라고? 싫다구. 너희들은 내 말을 안들어도 내 말을 잘 듣는 여자가 여기 있다. 야! 아줌마 일어나!(머리통을 때린다).
엄마:누구야, 누군데, 무당아줌마를 건드는 거야. 드르릉 쿨쿨
마귀:야! 무당 아주머니 일어나.
엄마:누 누군데, 자꾸 무당 아줌마를 건드는거야. 무당 아줌마 건딜며 벌받는다구.(마귀의 얼굴을 쳐다보면) 꼭 마귀같이 생겼네.
마귀:그래 내가 마귀다.
엄마:뭐! 마귀라구(놀래 나자빠지면). 왜 마귀가 나에게 나타난거야.
마귀:너는 내 말을 너무도 잘 들었지.
엄마:내가, 내가 언제 당신 말 들었어요.
마귀:너는 여태껏 신령님을 열심히 믿고, 예수믿는 딸을 괴롭히고 굿거리를 열심히 했어, 그러니, 앞으로 내 말을 잘 들어라.
엄마:그게 그게 다 당신이 시킨거란 말이예요.
마귀:그렇지. 난, 어떻게든지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들을 천국에 못가게 하고 내가

들어갈 영원한 형벌인 지옥으로 가게하는 것이 내 임무지.
엄마:지-지옥,지옥은 없어. 얘들아, 얘들아, 지옥은 없지. (있어요)없어(있어요)없어(있어요) 정말 지옥이 있단 말이야. 그럼 난 어떻하면 좋아,난 어떻하면 좋아. 그럼 우리 딸 순이가 믿는 예수만이 참된 예수란 말이냐.
마귀:그렇다. 너는 여태컷 내말에 속았지.
엄마:그럼 나도 이제부터 라도 예수믿으련다.
마귀: 이미 늦었다. 나와 함께 갈곳이 있다. 자 따라와.(순이 엄마를 잡아 끓고 당겼다. 놨다,하면서 끌려간다).
엄마: 순이야. 순이야! 이 애미를 구해다오. 순이야.
마귀: 자! 따라와. 나와 함께 펄펄 끓는 지옥으로 가자.
엄마: (끌려나가고, 목소리만) 순이야! 이 애미를 구해다오. 순이야.(조명을 어둡게 했다가. 엄마가 깨어나면서)
순이야!(놀라면서) 얘들아, 방금 내가 꾼 꿈이 정말 사실이니. 저 정말 마귀가 있는거야. (예) 저 저 저 정말이야.(예), 난 그런줄도 모르구 여태껏 마귀말만 들었다니. 아이구 내가 헛 살았구나. 그럼 얘들아, 정말 예수 믿어야지만 천국가는 거니. (예) 난 난 그런줄도 모르구. 아이구 내가 헛 살았구나. 그런데 얘들아 나 같은 못된 사람도 예수 믿을 수 있는거니.(예) 정말이야.(예) 아이구 예수님 감사합니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내가 그런데 우리딸 순이를 죽이구 말다니. 얘들아 우리 딸 순이가 어떻게 됐니. (애들아:안죽었어요) 뭐 뭐라구. 정말 순이가 안죽었어.예수님 감사합니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얘들아 정말 내딸 순이가 죽지 않았단 말이야. 정말이야 난 순이를 찾아야돼. 순이를 찾아서 잘못했다고 빌어야 해. 순이야, 순이야 (찾아 헤매면서 퇴장
순이:(순이등장) 엄마, 엄마 우리 엄마 어딨는거예요. 얘들아, 우리 엄마 불쌍한 우리 엄마, 어딨는지 아니, 이쪽으로 갔다고! 엄마,엄마!(퇴장)
엄마:(엄마등장)순이야, 순이야 우리 순이 어딨어요? 순이야 순이야 얘들아, 우리 순이 못봤니.
순이:(순이등장)엄마,엄마,우리 엄마 못봤어요. (아이들이 옆에있다구 얘기한다)(동시에 두 인형이 같이 반대쪽을 향해 본다)
엄마:옆에있다구! 얘 순이야(엄마가 반대쪽을 보면서)
순이:옆에 있다구! 엄마! (순이도 동시에)아니 없잖아.(아이들 아니 그 반대)
엄마:반대쪽에 있다구!,
순이:반대쪽에 있다구!(인형을 교차하여서) 아니 없잖아. (아이들이 옆에라는 소리에 이번에는 서로 바라보며)
엄마:순이야! (감격에 찬 목소리로)
순이:엄마!
엄마:순이야 미안하다
순이:엄마, 엄마, 예수님 믿으셔야 돼요.
엄마:순이야! 이 엄마도 예수 믿기로 했단다.
순이:엄마 엄마, 그게 사실이예요.
엄마:그래 순이야, 순이야 엄마가 때려서 아프지.
순이:엄마 전 괜찮아요. 하나님, 하나님 감사합니다.
엄마:순이야 미안하다. 이 엄마 용서하는 거지.
순이:엄마, 용서하고 말고요. 그리고 엄마가 예수님 믿는걸로 전 괜찮아요.
엄마:얘들아 아까 부르다만 찬송가가 있지. 우리 같이 한번 불러보자. 예수님 찬양 시작 (엄마와 순이 가 율동하면) 순이야, 예배시간이 몇시니?
순이:11시요.
엄마:그래 엄마랑 같이 교회에 가자.
순이: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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