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성탄 뮤지컬 쬐깐이 [파일별첨] |
---|
- 글쓴이: 신의손
- 조회수 : 636
- 07.12.19 14:20
#1 교회안 노래대회의 준비 미미,호들갑,왕자,먹보,방울이,선생님 무대 위에, 전주 시작될 때 조명 in. 징글벨 :아이들,선생님 먹보:(느끼하게)예~ 선생님:자~여러분. “성탄절노래대회”가 며칠 남지 않았어요. 남은시간도 열심히 연습하도록 해요 아이들:네~ 선생님:그런데.. 우리 성가대에 소프라노 파트가 한 명 정도 더 있으면 좋을텐데... 혹시 이번 대회에 함께 참여하고 싶은 친구가 있는 사람? 아이들:(고민하는 듯한 표정으로)흠~ 미미:(기발한 생각이 난 듯이) 아! 선생님! 제 친구 중에요 ,아주 노래 잘하는 친구가 있어요! 선생님:그래 ?그럼 미미가 다음 번에 그 친구를 꼭 데려 와 줄래? 미미:네! 선생님:자.그럼 다음 연습 때 봐요!이상~~(선생님 나간다) 아이들:(미미에게 몰려들며)어, 미미야 누구,누구? 미미:응,쬐깐이! 아이들:(아이들 말도 안된다는 표정으로)뭐? 쬐깐이? 왕자:그 쪼꼬맣고 못생긴 애? 방울,호들갑,먹보:공부도 못하고 말도 잘 못하는 애? 아이들:(일제히)어휴, 정말 싫어! 쬐깐이:아이들 쬐 깐 이 왕자:(뻐기는 듯한 말투)싫어!나 같이 잘생긴 사람은 그런 애랑 노는 게 안 어울린다니까. 미미:너희들 정말 못됐구나? 흥. 하지만 쬐깐이가 노래하는 걸 들으면 너희도 쬐깐일 좋아하게 될걸. 두고보라구! 조명 out
#2 거리 쬐깐이와 미미 무대 한 쪽에 쬐깐이 서 있고, 전주와 함께 조명 in 함께 노래하고 싶어요 (곡이 끝날 때 쯤 미미 슬그머니 나타나 쬐깐이를 놀래키며) 미미:쬐깐아! 쬐깐이:어!미미야. 미미:혼자 뭐하고 있었어? 쬐깐이:응? 아니야..아무것도 미미:쬐깐아!이번성탄절 날 우리랑 같이 성탄 노래대회에 나가지 않을래? 쬐깐이:(기뻐하며)뭐?너희들과 같이?(이내 침울하게) 하지만 다른 아이들이 싫어할걸. 매일 몽당 빗자루라며 놀리기만 하는걸 미미:아니야,네가 노래하는 걸 들으면 모두 널 좋아하게 될 거야. 쬐깐이:그럴까..(망설인다.) 미미:가자~~ 쬐깐이:하지만.. 미미:에이,가자,응?(쬐깐이 손을 잡아끌며)빨리~~~~ (쬐깐이를데리고퇴장) 조명 out
#3 교회안 노래대회연습 조명 in 되면 아이들과 선생님이 노래 연습하러 모여있음, 아이들 옆친구 와 장난치고 있음 선생님:자,조용조용,우리 다음 소절을 연습해 보자! (미미,쬐간이를 데리고 등장) 미미:선생님!제 친구 쬐간이를 데리고 왔어요. 아이들:(얼굴을 돌리며)어후~ 선생님:(환영하며)잘 왔어요! 자 저기 앉아요.미미야.쬐깐이에게 악보를 보여주렴 미미:네! (쬐깐이.미미와 함께 자리에 앉는다. 아이들-외면) 선생님:자!그럼 불러보자. 여기는 높은 소리를 예쁘게 내야하니까..흠..어디 한사람씩 불러 볼까? 자.우선 방울이부터.
거룩한밤 간주 방울:(반음 내려간 방울이)경배하라,천사의 기쁜노래 왕자:(조금만 올라가면 꺽이는 왕자)오 거룩 한 밤, 구주가 나신 밤 호들갑:(박자가 자꾸 늦어지는 호들갑)오 거룩한 밤, 거룩, 거룩한 밤 먹보:(먹느라 목이 메여 목소리 안나오는 먹보)경배하라, 천사의 기쁜 노래 미미:(음이 자꾸 틀리는 미미)오 거룩한 밤, 구주가 나신 밤 쬐깐이:(제대로 부르나 목소리가 작아서 안 들린다.)오 거룩한밤, 거룩, 거룩한밤 선생님:쬐간이 잘 안 들려요.더 큰 목소리로, 이부분 처음부터 해볼래? 쬐깐이:(큰 소리로, 훌륭하게) 경배하라, 천사의 기쁜 노래, 오거룩한밤, 구주가나신밤, 오 거룩한 바 ~ 아암 (높은 음으로), 거룩,거룩한 밤 아이들:(놀라 어리벙벙하다가 박수 치며)우아.... 선생님:우아.쬐깐이 정말 잘 하는걸?이 부분에선 쬐간이가 크게 불러주면 참 좋겠다. 모두 잘 했어요~음..그럼 잠깐 쉬었다 할까? 물마실 사람 물 마시고, 화장실도 갔다오세요! (선생님 나가시자 왕자 제외한 아이들 쬐깐이에게 몰려 듬) 호들갑:(호들갑스럽게)히야~너 진짜 잘한다. 방울이:그러게..너 언제부터 노랠 이렇게 잘했니? 쬐깐이:(쑥스러워 하며)아니.,,뭘.. 먹보:우와. 넌 무슨 과자 먹길래 노랠 잘 하냐? 나도 이제 간식을 그걸로 바꿀래(계속 먹는다) 미미:치. 그것 봐. 내가 분명히 너희들 쬐간이가 노래하면 쬐깐이를 좋아하게 될거라고 그랬지? 왕자:(아이들 수긍하는 가운데 왕자 혼자 멀리서)흥! 그래봤자지.공부도 못하는게. 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 미미:야! 왕자:베~~~(나가버린다) 호들갑:어머머. 치. 쬐깐아, 신경쓰지마. 방울:그래. 쬐깐이 덕분에 우린 상 탈 거야. 아이, 신나. 먹보:으흐. 과자(유명한 과자이름)한 박스였으면 좋겟다. 미미:에이, 그만 좀 먹어. 아~빨리 대회가 왔으면 조명 out
#4 대회장 성탄 노래 대회 사회자(선생님):(익살스럽고 재담 좋은 말투와 복장) 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아기다리고고기다리던 성탄절 노래 대회입니다. 박수~ (객석 박수 유도) 자, 그럼 첫순서! “oo교회”의 어린이 듀엣입니다. “별님달님” 나와주세요! ‘(사회자 퇴장과 함께, 첫순서 아이들이 등장)
하늘 별님 하늘 달님 :대회 참가자 (첫 순서 아이들 퇴장과 함께, 사회자 등장) 사회자:네,매우 귀여운 두 어린이었습니다. 다음은 남,녀2인조 댄스팀입니다! “통아저씨와 개다리~” (사회자 퇴장과함께, 두 번째 순서 아이들 등장) 두 번째 순서 아이들:(음악에 맞추어 DANCE - 댄스곡은 악보 없이 MR테입만 있습니다) (두번째 순서 아이들 퇴장과 함께, 사회자 등장) 사회자:네,,세상에~GOD 오빠들이 울고가겟군요.엇!저기 유승준 오빠가 울고있네요!하핫.. 그럼 다음순서. 아..이 팀은요, 6명의 어린이가 노래합니다. “한다면 한다!”팀의 “거룩한 밤”!~ 아이들:(떨리는 모습으로 무대에 등장. 일렬로. 쬐간이가 가운데 선다. 목을 가다듬은.예쁜 화음으로) 거룩한밤 :아이들,쬐깐이 (쬐간이 혼자 높게 부르다가 ‘밤’에서 아주 크게 꺽임) 쬐깐이:(순간,소스라치게 놀라며)헉! 아이들:일제히 쬐깐이를 쳐다봄)헉! (노래는 멈추고, 반주만이 흐른채 끝. 쬐깐이 당황하다가 뛰어서 무대뒤로 도망감)
5# 거리 함께 예배하러 가는 아이들 조명 in, 무대에 쬐깐이만... 함게 노래하고 싶어요 :쬐깐이 쬐깐이:(침울하게)아이들과 친해졌다고 생각했는데.. 이젠 아무도 날 좋아하지 않겠지. (그때, 무대 뒤 쬐깐이 찾는 아이들 웅성웅성 소리. 반대로 도망갈 때 아이들 등장) 아이들:어! 쬐깐아 쬐깐이:(놀라 도망가려함) 아이들:(달려와 쬐깐이를 둘러쌈, 왕자는 다른 쪽 보며 있음) 미미:쬐깐아. 우리가 널 얼마나 찾았는지 아니. 쬐깐이:..흑.얘들아,,미안해.내가 오늘 대회를 망쳤지. 호들갑:어머머머. 얘무슨 소리야~ 방울이:그래. 우린 네가 걱정 돼서 계속 찾았어. 쬐깐이:...너희.. 내가 싫어 진게 아니야? 왕자를 제외한 아이들:그럼~ 쬐깐이:나 때문에 상을 못탔는데도? 왕자:(멀리 있다 쬐간이에게 다가오며)치.야! 당연한 거 아니야 아이들:(놀라 왕자를 쳐다본다) 왕자:(뻐기듯)선생님께서 그러셧어.난 이렇게 잘생겨서 예수님의 사랑을 듬뿍 받는 것 같지만 아이들:욱~ 왕자:못생겼든 친구니까 서로 사이좋게 지내는 거라고! 아이들:오~왕자 방울이:맞아. 사실 나는 첨에 네 덕분에 우리가 상탈 수 있을 것 같아서 널 좋아했거든. 근데 상을 못 타도..이상하게.(쑥스럽게)..네가 좋아. 먹보:나도!(계속먹는다.) 호들갑:나도!나도! 왕자:(뒤에서 뭔가 RJ낸다)야!받아! 쬐깐이:뭐야? 왕자:그것도 모르냐. 선물이야. 선물. 우리들이 친구 된 성탄절 기념 선물. 쬐깐이:(감동하여)얘들아.. 호들갑:풀어봐,풀어봐 쬐깐이:(풀어보니 책이다. 표지를보며) 어린이 찬송가? 방울:너 어린이 찬송가 없지? 이 책으로 같이 연습해서 내년엔.. 꼭. 상타자! 먹보:그래. 과자도 많이 먹고!~ 아이들:또 먹는 얘기!. 먹보:(멀쓱~하지만 이내 다시 먹음) 미미:핫! 근데 지금 몇 시야? 방울이:10시. 왜? 미미:핫! 예배시간에 늦었어! 아이들:뭐야! 우앗!큰일이닷! 빨리가자!!!!! 예수님 탄생하셧네 :전체 |
'성극 > 성극(대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갈릴리의 예수 (0) | 2009.06.22 |
---|---|
[뮤지컬] 주님 오심을 기다리며 뮤지컬 대본 [파일별첨] (0) | 2009.06.22 |
청년 예배 전의 이야기 (0) | 2009.06.22 |
<제목 : 첫번 크리스마스> (0) | 2009.06.22 |
[연극]하나님 나라의 꽃 (0) | 2009.06.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