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극/성극(대본)

아기 참새와 부자농부

은바리라이프 2009. 6. 22. 17:33
아기 참새와 부자농부
 윤영운 목사 작

★ 작품특징: 추수의 기쁨은 누구나 느끼는 것이지만 근본적인 감사를 모른다. 참새 중에도 아기 참새를 주인공하여 하나님께서 인간의 의, 식, 주 를 완전히 해결하시는 것을 믿는 신앙과 어려서 부터 가치 기준을 올바르게 세우게 하기 위한 추수감사와 더불어 이웃에게 나아가게 한다.( 마10:29 ,눅12:16-20)
※ 등장인물: 참새, 벌, 개미, 농부,아줌마,하나님 음성

제 1 막 / 초가집 그림
개 미:영차 영차 가을이라 가을 바람 시원하지만 열심히 추수하여 창고에 쌓아      야 겨울을 보내지 역시 가을은 좋아!!
    와 저기 해바라기 씨다!! 
 벌 :벌 벌 벌 !! 가을이라서 그런지 날씨도 쌀쌀하고 꽃들도 적어서 어디      가야 꿀이있나??
    여러분 어디가야 꿀이 있나요?? 수퍼요?? 
   ( 워이, 워이 ! 새 쫓는 소리 )
참 새 : 아, 배고파! 우리 엄마 아빠는 내가 다 컸다고 가버리셨으니...
뭘 먹고 살아가지?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염려하지 말라고 했는데 ......
그치만 난 염려가 되는데! 아, 배고파~~ !
벌 : 윙~~~
참 새 : 우와! 맛 있겠다!
벌 : 나 잡아 봐라!!~~~~ !
참 새 : 거기 있어 봐! 나 배고파서 그래!
벌 : ( 날아간다 ) 나 잡으면 다 컸지! 쉿~~ (덮친다 )
참 새 : 코딱지만 한 것이!! 거기 서지 못해! ( 벌은 가만히 있음 )
(덮친다 ) / ( 벌은 날아간다 )
벌 : 여기다, 여기!
개 미: ( 둘이 노는 것으로 오해함)
     게으르고 인생을 모르는 참새와 벌이야 지금 한가하게 놀 때야!!
     야 이놈들아 일 해라 일!! 추수할 일꾼이 없는데 놀고 있어!!
     여러분 놀지 맙시다!! 
     말해야 소용없네!! 일하러 가야지!!
참 새 :  누구세요 개미 목소리로 말씀 하시는 분? 벌은 어디 간거야?
 벌 : 여기다 여기? 
참 새: 흥! 안 먹어! 싫어! 차라리 금식하지 뭐!
아고 배고파!
벌 : ( 참새 입 가까이 다가간다 )
참 새 : 안 먹어! (고개를 돌린다 )
벌 : ( 다시 다가가며 입에 댄다 )
참 새 : 안 먹어!
벌 : 왜??
참 새 : 먹으려면 도망 가니까?? 
벌 : 그럼 가만히 있을 께 잡수세요!!
참 새 : 싫어! 정들었는데!! 널 어떻게 먹어?
벌 :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참새는 농사 짖지 아니해도 다 먹여 주신다고       하셨어!! 그러니 날아가 봐 들에는 황금물결로 넘실거리거든! 
     참새 너희들 거야!!
참 새: 정말 그럼 우리엄마 아빠가 교회 지붕위에 들은 목사님 설교 말씀!
     “너는 무엇을 먹을까 걱정하지 말라”는 말씀이 사실 이구나
 벌 : 그럼!! 또 있어 참새 두 마리가 죽어서 팔리는 것도 하나님이 
     허락해야 된다고
참 새 :죽어 내가 왜 죽어? 허락?  허락이 없으면 안 죽어??
    나같이 작은 참새의 죽음도 하나님이 아신다고 와 좋아라!!
    하나님 저 언제 죽어요??
 벌 :참새야 그것은 인간들의 생명을 귀하게 설명하기 위해 너를 사용한거야      이건 어려운 이야기야 깊이 생각하지 말고 쌀 먹으러가!!
참 새: 어디로?
 벌 : 저 우주 공간 교회 너머로!! 산 넘고 물 건너 무르익은 가을의       논밭으로!! 출발!!
참 새: 출발!!  
 벌 : 내가 지금 뭐하는 거야? 꿀 따러 가야지!!
     여러분 설교시간에 코딱지 파지 맘시다!! 
  

제 2 막 : 들 녘

농 부 : 풍년이 왔네- 풍년이 왔네--
올해도 풍년이야! 어서 익어라! 벼도 익고! 호박도 익고! 배도 사과도 
    홍시감도!! 바나나, 파인애플, 레몬도??
    가만 쌓을 곳이 없잔아!! 안 되겠군 창고를 헐고  더 크게 만들어서      많이! 많이! 많- 이! 쌓고 즐겨야지!!
    “내영혼아 추수 할 것이  많으니 편안히 놀고먹자!!”
    5년 동안은 걱정 없어!  10년! 100년은 걱정 없어!!
      
참 새 : 와~ 쌀 나무가 이거니? 맛있겠다! (한입 먹는다)
    하나님께서 농부를 통하여 이렇게 농사짓게 하시고 이른 비와 늦은 비를      주셔셔 자라게 하시니 감사 합니다!!
농 부 : 워이 썩 가거라!! 워이!! 참새 이 녀석 농사하는데 눈꼼 만큼도      일하지 않고 꽁짜로 먹으러 하다니 어서 가지 못할까!!
참 새: 이상하다? 하나님께서  비를 주시지 아니하면 벼는 자라 지 못하는      데? 특히 하나님께서 비를 너무 많이 주시면 물에 잠겨서 농사는 안      되는데?? 자기가 다했데!
농 부: 이놈 참 새 잡았다!!
참 새: 하나님! 살려 주세요 제가 여기서 잡혀 죽는게 하나님의 허락 인가        요??
농 부: 이상한 참새군! 하나님이 세상에 어디 있으며 너 하나 죽는 게 뭐       그리 대단하냐?? 요 녀석아!!
참 새: 잠깐!!부자농부 아저씨 하나님은 저희 참새 둘이 한 앗씨리온에 팔리       는것도 허락해야 한다고 하셨어요.저를 죽이기 전에 허락 받고 오세       요!!하나님은 계시고 온 우주 만물이 하나님의 것이 예요
농 부: 음하하하 요놈!! 하나님! 어디 있어! 남의 것 훔처 먹었으니 
     죽는게 당연하지!!
참 새:하나님께서 비와 햇빛 공기를 주셔셔 농사 지은 것이고 새들은           먹어도 된다고 했어요!!
농 부: 이 녀석아 내가 봄 부터 열심히 일해서 수고한 쌀을 훔쳐 먹고서는       하나님이 주셔? 떽!! 
참 새:부자 농부님! 수고는 하시지만 하나님께서 비를 내리지 아니하           시면 다 말라죽고, 너무 많이 내리시면 떠내려 가지요!!
농 부: 그건 자연법칙이야! 하나님이 하신게 아니야!!
     하나님은 없어! 있으면 보여줘 봐!!  거봐 없지!! 
     여러분 하나님은 없지요!! 없어요!! 소리 질러도 없어!! 
하나님음성: 어리석은 농부야!! 
농 부: 누--- 구 세요
하나님:오늘 내가 너의 영혼을 부르면 지금의 모든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농 부: 하나님? 감히 나를 어떻게 하신다고!!
하나님: 어리석은 농부야!! 너의 영혼은 나의 손에 있느니라
     후---
농 부: 의--- 숨이 // 하나님  살려주세요!
     숨이 막혀요!! 죽을 것만 같아요!!
     하-- 하나님이세요!!  정----말  계시 내요
하나님: 어리석은 농부야 내가 이제 알았느냐?? 
     너희 농부들에게 적당한 비를 내리는데
     나무나 돌에게 절을 하여 나를 무시하다니!!
농 부: 하-- 나님 잘못 했습니다.이제야 하나님이 계신 것을 알았습니다.
     지금가지 참새 말고는 알려준 사람이 없었어요!! 용서해 주소서!! 
하나님: 용서를 구하고 나에게 돌아 오는 자를 나는 기꺼이 용서한다.
     그러기 위해서 내 아들 예수가 십자가에 죽었느니라!!
농 부: 감사합니다 하나님 예수님을 믿겠습니다!
하나님: 아직도 이 땅의 모든 과일과 열매를 내가 주었는데 주인도 
     모르고 살다니!! 참새 만도 못한 인간들이 많구나!!
     
참 새: 하나님!!저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참새야 나의 아들 예수를 통해서 항상 나에게 기도하면 너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지 그리고 너의 노래 소리가 항상 나를 기쁘게 하       는구나
참 새: 감사 합니다 하나님!!( 호산나, 호산나)
하나님: 부자야! 참새가 먹어서 없애는 것보다 너희 사람들이 버리는 음식이       더 많다는 사실을 알아라!  당분간 조금 가슴이 아플 것이다 그때마다       이웃에게 나를 전하면 아픔이 고쳐질 것이다!!



            3막   마을 풍경
참 새: “공중 나는 새를 보라 농사 짖지 않아도---”
     가을에 추수하면 사람들이 하나님보다는 조상이나 우상에게 감사하는 것을       보면 아유!!  답답해!!
개 미: 참새야 뭐가 그리 답답하니??  열심히 일하고 먹고 마시고 겨울을       위해서 준비하고 모두 나를 보고 배운 거야!!
참 새: 그래도 감사해야지! 햇빛과 비를 주시는 하나님께!!
개 미: 그런가 맞아 아무리 일해도 비가  많이 오면 우리집도 잠기거든 
     나도 하나님께 감사드릴 곡식을 찾아 봐야지
참 새: 나도 나도 나도 할 거야!! 음 고개숙인 벼이삭, 잘 익은 사과 또       감,배 ,배추,무,모두모두 드려야지!! 나는 농사 짖지 않아도 
     풍성하게 하셔셔 먹여주시니 말이야!!
개 미: 나는 배추씨, 무씨, 해바라기 씨! 민들레 씨 ,좁쌀. 모두모두 
     드려야지!! 자 출발!! 
 벌 : 너희들 어디가니?
개미/참새: 하나님께 가사의 제사를 드리려 가지!! 
 벌 : 나두 나두 나-두!! 
참 새: 넌 무었을 하나님께 드릴 건데!!
 벌 : 그야 꿀 이지 꿀 중에 제일 좋은 로랼제리!!  
개 미: 로얄재리? 나 코딱지 만큼만 줭!! 맛좀 보게!!
 벌 : 안도 하나님께 드릴것 손대면 못써!! 가인처럼 된다구!!
참 새: 가위? 한가위?
 벌 : 가위가 아니라  아담의 아들 가인과 아벨의 가인!!
개 미: 맞아 가인은 하나님께 대충 제사 드리고 아벨을 정성 드렸지!!
     좋은 것으로!!
참 새: 그래서 어떻게 되었는데?
 벌 : 아벨 것은 받고 가인 것은 안받아서 가인이 아벨을 죽였데!!
     그래서 가인은 하나님께 벌 받았데!!
     너희들도 조심해 벌 받기 전에??
개미/참새: 네!! 
참 새: 부자 농--부 아저씨다   
농 부: 아이쿠! 가슴이 아파요 머리도 아파요 하나님 잘못했어요!!
     이제 저를 살려주세요!! 참새야 ? 나도 도와줘!!
참 새: 농부 아저씨 하나님께서 이웃에게 하나님을 전하면 낳는다고 했죠!
농 부: 아참 그랬지 ! 여러?? 분
(갑자기 군대분위기)  
참 새: 더 크게 목소리 봐라!!  더 크게
농 부: 여 러분!!
참 새: 더--크게 입을 나처럼 크게 벌려! 짹!!짹??
농 부: 여러분!! 짹짹!!
참 새: 좋아! 좋아! 자 그럼 훈련 한 것처럼 하면 된다! 알겠나??
농 부: 네! 알겠습니다!! 
참 새: 마침 저기  아주머니가 오는군 전도 위치로!!
농 부: 위치로! 
아주마: 부자농부님 안녕하세요!
농 부: 아--주--??
아줌마: 아? 뭐요??
농 부: 아주머니 예수님 믿으세요! 하나님께 감사 드리 세요
아주머니: 부자 농부아저씨 어디 아프세요??
농 부: 자 이거 가져 가지 세요. 선물입니다.
아줌마: 쌀을 주시다니 이렇게 많이?? 감사합니다. 저희 가족의 은인입니다.
농 부: 아주머니 하나님께 감사드리세요.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아줌마: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농 부: 감사하는 마음! 하나님 전하는 기쁨!!
     그렇지 집 없는 아이들 에게도 쌀을 주어야지
     가만 기침도 안하고 머리도 안 아프고  고침 받았네!!
     하나님 감사합니다!!  말씀 하신 데로 되었네요!
참 새: 정말이네요!!농부 아저씨 우리랑 같이 하나님께 감사의 제사 드리려       가요!! 
농 부: 감사의 제사!! 좋아요 좋아! 최고 좋은 것들만 골라서 드려야지!!
참 새: 개미야! 꿀벌! 빨리와 같이 가자!! 여러분도 같이 가요!!
     “추수 감사예배에!!”
농 부: 잠깐 여기서도 한마디 해야지!
     어린이 여러분 예수님 믿으세요!! 
     지금까지 길러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리세요! 다같이 외침시다
     하나님 감사해요!! 더 크게 하나님 감사해요! 
     마지막으로 “하나님 감사해요!!”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는”
         ( 감사의 찬송을 백음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