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12장 환난은 인내를,연단을,소망을
1-3은 11장에 포함되는 부분으로 적그리스도 치하에서의 환난의 때에 마가엘이 성도를 위해 일어날것이다. 이 환난은 지금까지 보도 듣도 못한 극도로 심한것인데 생명책에 기록된 시람은 모두 구원을 받는다.
땅의 티끌가운데 자는자, 즉 이미 죽은자중에 많이 깨어 영생얻을자도 있고 수욕을 받아 부끄러움을 입을자도 있을것인데(요5:28-29선한일을 행한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일을 행한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그런 박해중에도 자기 믿음을 지킬 뿐 아니라 많은 사람을 옳은데로 돌아오게 하는 사람이 있다. 지혜가 있으면 그렇게 할수 있다. 하나님을 알면 그렇게 할수 있다. 믿음을 지킨 그들은 궁창의 빛과 같이, 별과 같이 영원히 빛을 비췰것이다. 하나님의 영광의 빛에 참여하게 된다.
환난을 이기는것은 나에게 원인이 있는것 아니다. 하나님이 이기게하신다.
순교- 하나님이 하게하신다. 핍박중에도 믿음 지키는것 1:8마음을 정하고 나가면 하나님이 하신다. 두려워 말라
마지막 때의 일(4-12)
마지막 때까지 이 말을 마지막 간수하고 이 글을 봉함하라. 이말은 11:2-12:4 이라할수도 있고 다니엘서 전체로 이해해도 된다. 마지막 때의 일이기 때문에 그때까지 잘 간수하라는 말이다.
빨리 왕래한다는 원어 해석은 책에 관계될 때는 숙독한다는 의미로 쓰여지는데 여기서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더라 라는 말은 마지막 때에 이 책을 심각하게 읽고 탐구하는자는 지식을 크게 얻을것이다, 깨닫게 될것이라는 말이다.
깨달으면 3절의 지혜있는자가 될수 있을것이고 마지막까지 12절의 기다려서 복된 날을 볼수 있을것이다
5-7 다니엘의 마지막 이상은 두 사람이 강 이편과 저편에 있는데 한 사람은 세마포를 입었는데
한 사람이 세마포 입은 사람에게 이 기사의 끝이 어느때 까지냐, 11:40-12:3에 기록된 이 일이 다 이루어지는데 얼마나 걸리느냐고 물으니 세마포 입는 사람이 두손을 들어 하늘을 향하여 하나님을 가리켜 맹세하여 말하기를 한때와 두때와 반때를 지나서 성도의 권세가 다 깨어지기까지라고 대답한다.
한때와 두때와 반때, 7:25의 지극히 높으신자를 대적하며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괴롭게하고 하나님의 때와 법을 자기 마음대로 변개하려할 것이며 성도는 그의 손에 붙인바 된 적스리스도가 성도를 박해하는 기간이다. 그러나 이 때는 정해진 기간이 있다.
성도의 권세가 다 께어질때까지 라고 한다. 성도는 자기를 의뢰하고 하나님만 이뢰하는 것이다. 자기 힘이 다빠질때까지 기다리셨다가 자기가 다 깨어질 때 하나님이 그 때에야 일어나신다.기 때에 진정한 성도가 된다.
다니엘이 듣고 시원하게 알수가 없어 마지막에는 어떻게 되겠습니까? 물었으나 가라고하신다.(8-9) 하나님의 말씀이 당장에 시원하게 이해가 안되도 때가 이르면 알게 된다. 하나님은 자신의 예언들이 당장 전부 다 이해하도록 하시지 않으셨다.
(10-12)많은 사람이 연단을 받아 스스로 정결케하며 회개할 것이나-성도는 시련이나 박해를 받아 이 책을 깨닫게 될것이나 악한 사람은 악을 행하되, 하나님을 알지 못하여 다른길을 가지만 깨닫지 못한다. 오직 지혜있는자는 깨닫는다. 하나님을 알고 경외하는자가 지혜로운자다.
매일드리는 제사를 폐하며 멸망케 할 미운 물건을 세울 때부터1290일(3년6개월)을 지낼것이요 기다려서 1335일 까지 이르는 그 사람은 복이 있다(11-12)
안티오커스 에피파네스의 박해를 마지막 때 적스리스도가 성도를 박해할 것과 함께 말하고있다.
극도의 환난기간을 45일 더 지나 인내하며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믿음을 지킨 사람은 복이 있다. 이 환난의 기간이 끝나면 하나님의 영광스런 나라가 올것이다.
벧전1:7-9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하려 함이라.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믿음의 결과로 오는 구원을 받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너 다니엘은 가서 마지막을 기다리라. 평안히 쉬다가 나중에는 내나라에서 네 기업을 누릴것이다.(13)
교훈 1. 환난이 나를 깨고 내 힘을 다 뺀다. 그 때까지가 적 스리스도에게 박해 받는 기간이다.(7)
2. 환난을 이기는 것도 내가 아니다. 하나님이 미가엘을 보내셔서 이기게 하신다.(1)
3. 말씀을 심각하게 읽으면 지혜를 얻어 환난과 박해 중에도 자기 믿음 뿐 아니라 많은 사람을 하나님께로 데려 온다(3). 말씀이 당장에는 시원하게 이해가 안 되도 결국은 알게 하신다(8-9).
4. 믿음은 인내다 박해 기간을 잘 이기면 하나님과 함께 춤출 날이 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다니엘을 통하여 주신 말씀을 다 들었습니다. 마지막까지 믿음 지키며 살기로 마음을 정했습니다. 그러나 두려움과 염려가 많습니다. 그렇게 한결같이 하나님께만 마음을 다하여 살지 못하며 죽음 앞에서도 뜻을 굽히지 않을 자신이 없습니다. 그러나 이기게 하시는 주님을 의지합니다. 끝까지 작은 매일의 삶에 충성스럽게 살도록 도와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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