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뉴스/문화읽기

[스크랩] 좀 이상한 메일 교신 - 빙의 해결방법

은바리라이프 2009. 1. 2. 09:57

며칠전 저에게 온 어떤 메일입니다.

항시 그 존재와 실상을  알고있지만  일반인에게는 좀 이상하고 생경한 사실 같기에 옮겨 옵니다.  

 

메일 상 그 해결 방법을 찾는데... 실제로 그 해결 방법은 오히려 너무 간단하고 쉬운 곳- 자기 내면- 마음 자세에 있는데... 자주 외부에서, 그리고 남의 힘을 빌어 해결하고자 하여 안타깝습니다. 

 

있는 그대로 인용해 옵니다.

( 메일 준 주인공에게는 사전 양해를 받지 않았습니다. 이 사실은, 세상 사람들에게 유사 경우에 있어서   올바른 계도의 길이 될 것 같아 공개적으로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이는 반면 명리에 대한 올바른 자세가 되기도 합니다.)  

 

---------

 

"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켜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 성경 잠언 4- 23)

 

메일 교신내용

* 답신(다소 첨언함)

 

문제는 아주 간단합니다.

무엇보다 자기 자신 -마음을 굳게 잡고 있으면 됩니다.

조용히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주변이나 내면에서 속삭이는 듯한 느낌을 마음에서 배제하시면 됩니다.

절대 외부적 어떤 것에 의지하려고 자신의 나약함을 보이지 말고, 그리고 외부적 요소나 환경에 대하여 부화뇌동 동요하지 말고, 어떤 경우라도 조용히 마음을 가라 앉히고 침잠하면서 자신의 진정한 깊은 내면의 느낌을 듣고 이에 따르시기 바랍니다. ..분명 구별이 옵니다. 이는 마음 속 깊은 곳의 영의 소리- 하나님의 존재( 양심)에서 발원한 지침입니다. 

무엇보다 굳건히 마음을 잡으시기 바랍니다.

 

어려운 것 같으나 문제 해결은 오히려 아주 가깝고 쉬운, 자기 의지, 내부 마음에 있습니다.

---------[ 받은 메일 내용 ]----------
제목 : 안녕하세요, 선생님의 조선 블로그 글 읽고 메일 보냅니다.
날짜 : 2008년 5월 18일 일요일, 

받는이 :

안녕하세요.

여러모로 바쁘실 줄은 알지만, 긴히 문의드리고 싶은 일이 있어 이렇게 메일 드립니다.

저는 현재 한국 나이로 25세의 여대생입니다.

시기가 시기인만큼 이곳 저곳에서 취직에 대한 압력을 많이 받고 있는 중이지만, 저는 현재 그 소위 영의 세계라는 것에 대한 궁금증과 혼란으로 인해 그 밖의 다른 어떤 것에도 집중할 여력도, 흥미도 느끼질 못하고 있습니다.

 

재작년 쯤부터 이런 방면에 대해 조금씩 관심을 갖기 시작해, 작년 말부터 '헛것'이라 하는 것들에 시달림을 당하면서부터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제 일생 일대의 과제가 되어버렸습니다.

 

남동생을 비롯, 제 주변에 독실한 기독교도들이 많아 이 고통과 마음 속의 공허함을 채우고자 성경도 좀 들춰보고, 교회도 조금 가봤습니다만 왠일인지 저에겐 믿음이 잘 생기질 않더군요. 한 없는 의심만이 마음 속에서 끓어오를 뿐이었죠.

 

그래서 영과 관련된 인터넷 상의 각종 정보를 찾아보면서 기독교 이외의 다른 영의 세계에 대해 조금씩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뭐 차크라니 어쩌니, 뉴에이지니, 무슨 무슨 도사니,, 하는 등의. 참 매력있더군요. 예수 그리스도에 다가서려 하면 그저 튕겨 나오기만 하던 제 마음이 그런 세계를 맞아서는 아무 분별도 없이 흠뻑 빠져드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쪽 사람을 찾아가서 돈을 주고 치료를 받아본 적도 있고 (헛것을 보는 등의 영적 체험 뿐만 아니라 지금도 여전히 그렇지만 기운이 많이 쇠진해 있었기 때문에 절박한 심정으로 찾아가 봤던 거죠),

 

며칠 전에는 무슨 도사라고 하는 사람을 찾아가기도 했습니다.

 

그 도사의 말은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제가 빙의가 됐다나요. 그것도 15마리의 잡귀(그중에 절반 가량은 전생에 크리스챤이었던 귀신들이라고 하더라고요)가 제 차크라에 기생하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헛것이 보이고 기운이 쇠진한 것도 다 그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그 사람은 오링테스트와 엘로드를 이용해서 측정하더군요. 이 외에도 각종의 것들을 두 시간여 가량 오링테스트로 알아내더라고요.

2004년부터 본격적으로 빙의가 시작됐다, 그 전 91년부터 98년까지는 너의 생기가 최고조였다, 너는 지금 네가 환생해야 하는 기간의 절반쯤 살았다,하는 등등의 것들을요.

 

혼란스러웠습니다.

저는 그래서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 주변에 있는 기독교도 친구들이 말하길, 철야기도에 가서 목사님 안수를 받던지,혹은 그쪽 은사를 받은 사람들에게서 기도를 받던지 해야 한다는데...'라고 말을 하니,

그는 딱 잘라 '그건 위험하다'고 했습니다. 목사 중 20프로 정도도 이미 빙의가 됐다면서 오히려 그런 것 잘못 받으면 더 증세가 악화된다더군요. 그러면서 내가 해주는 부적 처방을 받아야만 회복할 수 있답니다.

 

엘로드로 저를 향해 겨누면서, '치료는 한 14개월 가량 걸릴 듯하고 치료 비용은 470만원 정도면 적당하다'고 말을 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때가 아니어서 너는 치료 비용을 마련하기 힘들 것이고, 나중을 기약해야겠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두 시간여의 상담을 마치고 나왔는데, 미칠듯이 혼란스럽고 괴로웠습니다.

무엇이 맞는지, 그른지 제 이성으로는 도저히 판단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 도사란 사람은 독실한 기독교도인 제 동생과 친구 하나가 겪었다는 성령의 임재에 대해서도 '그것은 일시적인 엑스터시에 지나지 않는다'고 잘라 말했습니다.

 

아,, 모르겠습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요. 그리고 제게 씌였다는

이 잡귀의 존재에 대해서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그저 가없는 어둠 뿐입니다.

 

흥분한 상태에서 글을 쓰려니 두서없이 되는대로 막 적어내려갔습니다만,,

여러 차례 선생님의 조선일보 블로그를 들러 글을, 특히 그 쪽 방면 글을 읽으면서(물론..다 이해한 건 아닙니다)

 

제가 도움을 요청하면 도움이 되어주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글을 드리는 것입니다.

 

선생님깨서 제게 고견을 주신다면, 정말 감사히 여기겠습니다..

 

 

--------------------

 

후기:

 

성령임재와 성령충만함을 기존 목사조차 거의 대부분이 잘 모르고 있고, 이어 신자들 조차 착각하게 만드는데 자칫 위에서 말하는 엑스터시 현상으로 착각하기도 합니다.

 

성령임재라 함은 먼져 사람의 사고 방식이 확 달라집니다. 매사가 영적으로 바뀝니다. 세상 것에 대하여  무의미하게 되며 참다운 진리와 영원 가치에 무게를 더 두게되며 성정이 점차 사랑심, 양선, 온유, 기쁨,절제,긍정 등으로 바뀝니다. 얼굴은 점차 밝아지고 몸 조차 점차 젊어집니다. 얼굴은 점차 동안으로 변해 갑니다.

 

즉, 사도 바울이 말하는 영으로 다시 태어나,'영에 속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보통 사람들은 성령충만햇다고 하면, 부흥회 등에서 얼굴 볼게져 방방뜨고 방언 기도 하면서 능력 펼치는 것을 많이 연상하는데  이는 그 당시 일시적 현상이기도 하지만 절대 참 모습은 아닙니다.  

대부분 그 기운이 임재하면 무엇보다 눈물 콧물 다 흘리면서 참 회개하게 되며,제 경험으로  몇시간 뜨거운 기도하게 되면서 혀는 저절로 꼬부려져 저도 모르는 기도-방언을 하게 되었습니다. 며칠간 밤시간 정해 놓고 하나님께 감사와 참회와 간구의 기도를 하게 됩니다. 좋아서 ?아다니게 됩니다. 이어 생활자세도 일생일대 전환기처럼 생활 방식을 180도 바꿉니다. 오히려 부끄러워하면서 남 앞에 서지 않고 자꾸 숨으려 합니다. 자신이 죄인임을 깨닫고 자주 숨으려 합니다.

그런데 교회에서는 방방 뜨고 능력 발휘하면...그것이 성령충만이라고 보통 말하는데 이는 잘못된 경우가 많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엑스터시가 된 상태일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 성령은 제 경험상 불같이 오기도 하지만 이는 드문 경우이고, 비들기 같이 조용히 온유하게 빛으로 오십니다. 그러면서 내면에 기생하는 잡 것들을 조용히 내치십니다. 아니 그들이 자진하여 눈 부셔 어둠으로 몰아져 갑니다.

 

그러면서 삶의 지헤와 분별력을 주시면서 자신의 삶을 의지적으로 잘 판단하여 이끌며 살기를 바란답니다. 하나님은 기본적으로 본인의 마음을 지켜주시면서- 개개인의 인격을 존중하시면서 더욱 선한 양심- 영으로 확증해주시고 이끌어 주신 답니다.  

 

절대 외부적 요소( 부적이나 영매,안수 등)로는 (영계에서는) 고침도 달램도 있을 수 없습니다. 

   

 

제가 항시 주장하듯이 명리는 인간이 발견해 낸 한 자연 법칙입니다.

하나님의 하부 법칙 중 한 요소로서 인간이 속한 자연 환경일 뿐 진정한 자기 것이 아닙니다.

 

 

명리는 단지 자연에 속한 인간의 존재와 속성,영계와의 관계,그 인과응보를 알려줄 뿐입니다.

내면의 진정한 자기 것에 대하여는 하나님만 알 수 있고 명리는 절대로 알 수 없답니다.     

 

무엇보다 자기 마음을 지키면 생명 뿐만아니라, 명리상 운도 순탄함을 많이 봅니다.

 

 

출처 : 천문 명리사주
글쓴이 : huhmyun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