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한 자를 비판하지 마십시오
롬 14:1~6
강자만이 사는 세상은 동물의 세계이고 본능의 세계요 하나님이 없는 세계입니다 그러나 .
하나님이 지배하는 세계는 약자가 살 수 있는 세계입니다 우리는 그런 세계를 만들어야 합 .
니다.
믿음의 세계에 있어서도 강한 믿음을 소유한 사람이 있고 약한 믿음을 가진 사람도 있습니
다.
오늘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당신 주변에 있는 믿음 없는 사람을 비판하지 말라 그 사람 . .
은 세상에 살다가 이제 왔기 때문에 믿음이 깊을 수가 없습니다 아직 성경도 모르고 교회 .
생활도 모르기 때문에 생각하는 것과 말하는 것이 세상적입니다 그래서 교회에 와서 잘난 .
척도 하고 실수도 합니다 그런 사람을 아니꼽게 보거나 비판하지 말고 거부하지 말라고 합 .
니다 그런 사람들과 함께 살 수 있는 곳이 바로 교회이기 때문입니다 . .
장 절을 다시 보겠습니다 14 1 .
믿음이 연약한 자를 너희가 받되 그의 의심하는 바를 비판하지 말라 “ ”
받는다 는 말이 중요합니다 사람을 받아들이라는 말입니다 우리는 좋은 사람은 받아들이 . . ‘ ”
지만 싫은 사람은 거부하고 배척합니다 그렇게 하는 것은 하나님의 나라에서 하는 일이 아 .
닙니다.
믿음이 약한 사람을 받아주고 이해하고 격려해 주라는 말입니다 받아주고 이해하고 들어주 .
는 것이 그들을 돕는 첫걸음입니다 병든 사람을 치유하는 첫걸음입니다 . .
교회는 병든 사람과 죄를 많이 지은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그분들을 껴안고 사랑하고 치유 .
하고 고치는 것이 교회입니다 믿음이 약한자를 거부하지 말고 받아들이고 수용하라는 말입 .
니다.
두번째는 그의 의심하는 바를 그가 이해하지 못하고 그가 신뢰하지 못하는 부분을 비판하 , ‘
지 말라 는 말입니다. ”
저는 먼저 여러분의 가정에서 이런 일들이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아내를 받아들이고 비판하 .
지 마십시오 남편을 받아들이고 비판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의 자녀들의 연약함과 약점을 . .
받아들이십시오 그것을 야단치고 채찍질하고 신경질내지 마십시오 받아들이십시오 그러면 . . .
아이들은 살아납니다 충고하고 야단치고 비판하면 아이들은 멀리멀리 갑니다 . .
사랑 외에는 진정한 치유가 없습니다 야단치고 비판한다고 사람이 변하지 않습니다 . .
절을 보십시오 2 .
어떤 사람은 모든 것을 먹을 만한 믿음이 있고 연약한 자는 채소를 먹느니라 “ ”
어떤 음식은 먹어도 되고 어떤 음식은 먹지 말아야 된다고 말합니다 구약에서 그렇게 말했 .
기 때문입니다 제사음식은 먹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데 왜냐하면 귀신이 붙어있다고 생각 .
하기 때문입니다.
이 말씀을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수용과 이해의 폭이 좁은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들을 성 .
경은 믿음이 약한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무슨 일이든지 다 소화할 수 있는 사람이 믿음이 큰 사람입니다 저는 여러분이 무슨 일을 .
만나든지 모두 수용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성숙한 믿음
좋은 것도 싫은 것도 모두 수용할 수 있는 사람을 성경에서 이런 사람을 가리켜 성숙한 믿 ,
음이 있는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자기만 생각하고 자기생각만 옳은 사람은 믿음이 얕은 사 .
람이라고 절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2 .
사도바울은 이 문제에 대해서 고린도 전서 장 절에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 10 23
다.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이 아니요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덕을 세우 “
는 것이 아니니 누구든지 자기의 유익을 구치 말고 남의 유익을 구하라”
이것은 믿음이 있는 사람에게 하는 말입니다 믿음이 있는 사람은 무슨 음식을 먹어도 마음 .
에 시험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음식을 골라먹습니다 그 음식을 먹으면 죄 . .
를 짓는 것 같아서 그렇습니다 그럴 때 믿음이 있는 사람이 해야 할 행동은 나는 다 할 . ‘
수 있지만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이 아니고 모든 것이 덕을 세울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 ,
에 상대방에게 유익하지 않으면 하지 않는 것 입니다. ’
이것이 성숙한 믿음입니다 나는 다 할 수 있지만 상대방이 시험에 든다면 하지 않는 것입 .
니다 덕을 세우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이 성숙한 사람입니다 오늘 사도바울은 여러분에게 . . .
그런 사람이 되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누구든지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말고 남의 유익을 구하고 내 기준으로 보지 말고 그 사람의
기준에서 보라는 말입니다 이것이 성숙한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 .
무릇 시장에서 파는 것은 양심을 위하여 묻지 말고 먹으라 이는 땅과 거기 충만한 것이 다 “
주의 것임이니라”
음식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음식 먹는 것이 예수님 믿는 것보다 더 .
중요한 사람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진정한 믿음을 가진 사람은 예수님에게 관심이 있습니다 어떤 일을 , .
할 때 예수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가에 더 많은 관심이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예수님이 영 .
광을 받으실 것인지 확인하고 그렇다고 판단되면 두말 하지 않고 하는 것입니다 전통과 습 .
관과 형식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믿음이 없는 사람들은 형식을 봅니다 그러나 믿음이 있는 사람은 내용을 봅니다 믿음이 . .
없는 사람은 주변을 봅니다 그러나 믿음이 있는 사람은 예수를 바라봅니다 믿음이 없는 . .
사람들은 방법을 보지만 믿음이 있는 사람들은 원리를 봅니다 원리가 중요한 것입니다 방 . .
법은 얼마든지 바꿀 수 있습니다 그릇이 중요합니까 그릇에 담긴 물이 중요합니까 무엇 . , ?
이 중요한 것인지 선택하여야만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십니다 이것이 정말 . .
성숙한 신앙생활 하는 방법이라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장에서 계속 재미있는 말씀을 합니다 만일 불신자중에 어떤 사람이 여러가지 10 .
음식을 차려놓고 우리에게 밥을 먹자고 할때 묻지 말고 그냥 먹으라고 말합니다 제사음식 .
이 올라왔어도 묻지 말고 먹으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그 사람을 구원하기 위함입니다 . .
사도바울은 겐그레아에서 머리를 깎습니다 머리를 깎을 필요가 있으면 깎고 머리를 길러야 .
하면 기르십시오 저는 요즘 얼마나 너그러워졌는지 신세대 머리스타일까지 이해합니다 그 . .
문화를 비판하기 시작하면 모든 것을 잃어버립니다 그 수준까지 가야 합니다 이방인에게 . .
는 이방인처럼 유대인에게는 유대인처럼 해야 합니다 , .
사랑으로 자유해 지십시오
신앙의 최고의 절정은 자유함입니다 영적인 자유함입니다 걸리지 않는 것입니다 율법이 . . .
나를 속박하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사랑은 자유함입니다 정말 사랑하면 내가 싫은 사람 . .
까지 포용할 수 있습니다 그 사람의 방법이 틀렸고 내가 싫어하는 방법이지만 그 사람을 .
사랑하기 시작하면 그 사람이 고쳐집니다 이것이 놀라운 것입니다 틀린 그것을 계속 지적 . .
하면 그 사람은 고쳐지지 않습니다 이것이 오늘 주시는 말씀입니다 믿음이 약한 사람을 . .
받아들이라는 것입니다 네가 비판하지 않고 받아들여서 사랑하면 그 사람이 고치기 시작한 .
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오늘 성경에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메시지 입니다 . .
어떤 불신자의 가정에 가서 밥을 먹게 되었을 때 제사음식이 나오면 나는 괜찮기 때문에 먹
을 수 있지만 같이 따라온 다른 사람이 어 목사님이 제사음식 먹네 라고 생각하게 되어 ! ? ‘ ’
시험에 들 것 같으면 먹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연약한 그 사람의 믿음을 배려해서 먹 .
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신앙입니다 그렇게 살면 문제가 없어집니다 자기 것을 자꾸 주장하면 문제가 생기 . .
기 시작합니다 계속해서 고린도 전서 장 절에서 말합니다 . 10 28~30 .
누가 너희에게 이것이 제물이라 말하거든 알게 한 자와 및 양심을 위하여 먹지말라 내가 “
말한 양심은 너희의 것이 아니요 남의 것이니 어찌하여 내 자유가 남의 양심으로 말미암아
판단을 받으리요 만일 내가 감사함으로 참예하면 어찌하여 내가 감사하다 하는 것에 대하여
비방을 받으리요”
여러분들과 저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을 먹을 수 있고 할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교파 안에 있으라고 하면 있고 떠나라고 하면 떠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 .
것이 내 목적이 아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서울에 있느냐 아니냐 하는 것도 중요하지 않 . ,
습니다 있으라고 하면 있는 것이고 가라고 하면 가고 하라고 하면 하고 하지 말라고 하면 . , ,
하지 않으면 됩니다.
저는 여러분이 여기까지 되기를 바랍니다 감정과 미련에 억압되어서 고민하지 말고 예수 .
그리스도를 바라보면서 주님이 좋으시다면 주님이 영광을 받으신다면 나는 무엇이 되어도 ‘
좋다 인정을 받아도 좋고 못 받아도 좋다 라고 생각하십시오 이제 감정의 억압에서 졸업하 . . ’
시기를 축원합니다.
절을 보십시오 3 .
먹는 자는 먹지 않는 자를 업신여기지 말고 먹지 못하는 자는 먹는 자를 판단하지 말라 이 “
는 하나님이 저를 받으셨음이니라”
무엇이든지 다 먹을 수 있는 사람은 이것은 먹고 이것은 못 먹는 사람을 보면 우스울 수 있
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생각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저 사람은 아직 믿음이 작으니 그럴 수 . .‘
밖에 없구나 내가 조금 더 기다려 주고 지켜주면 저 사람이 좋아질 것이다 라고 생각하라 . ’
는 것입니다.
그것을 자꾸 따지고 야단치지 말라는 것입니다 반대로 무엇을 먹는 것에서 항상 걸리는 사 .
람은 아무 것이나 먹는 사람을 잘난 척 한다고 욕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용서했다면 여러분도 용서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사랑했다고 하면 사랑해야 합니 .
다 중요한 것은 미움이 아니고 사랑이며 정죄가 아니고 용서입니다 . .
오늘 성경이 우리에게 간절히 부탁하는 것은 비판하지 말고 판단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잘 .
못은 고쳐져야 합니다 그러나 사랑으로 고쳐야 참으로 축복입니다 사탄을 용납할 수 없습 . .
니다 고쳐야 합니다 그러나 고쳐주는 방법이 비판이 아니고 사랑이며 정죄가 아니고 격려 . .
라야 합니다 비판하고 정죄하고 판단하게 되면 우리가 하나님자리까지 가게 됩니다 . .
저는 가끔 이런 생각을 합니다 저는 노조운동이나 지하철 노조운동을 보면서 그 주장하는 .
것도 이해가 되고 또 그 운동이 옳아도 하나님이라면 저렇게 하실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심하게 부인을 때리는 사람을 보면 하나님이라면 저렇게 하실까 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우 .
리가 심판하는 것은 하나님보다 한수 위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참으신다면 여러분도 참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사랑했다면 여러분도 사랑 , .
해야 합니다 나같은 것도 사랑하지만 하나님은 그 사람도 사랑합니다 비판하지 말고 정죄 . .
하지 마십시오 오히려 이해하고 사랑하고 격려하십시오 혹시 상대가 실수했거든 같이 울 . .
어주십시오 사랑을 가지고 격려하고 축복하고 울어주십시오 그것이 그리스도인입니다 . . .
로마서 장 절을 보십시오 2 1 .
그러므로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무론 누구든지 네가 핑계치 못할 것은 남을 판단하는 것으 “
로 네가 너를 정죄함이니 판단하는 네가 같은 일을 행함이니라”
마태복음 장 절을 보십시오 7 3 .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 ”
본문 절을 보십시오 4 .
남의 하인을 판단하는 너는 누구뇨 그 섰는 것이나 넘어지는 것이 제 주인에게 있으매 저 “
가 세움을 받으리니 이는 저를 세우시는 권능이 주께 있음이니라”
예수님은 자꾸 세워주는데 너는 왜 자꾸 허무느냐고 말합니다 직장에서 학교에서 가정에서 .
세워주는 사람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허무는 사람이 되지 마십시오 허무는 일이 있다면 . .
하나님이 하실 것입니다 심판을 하는 분도 원수 갚는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여러분은 사랑 . , .
하시기만 하면 됩니다 여러분들은 무슨 일을 만나든지 어떤 사람을 만나든지 그 사람의 . ,
좋은 것만을 얘기하십시오 격려하십시오 축복해 주십시오 그런데 어떤 사람은 너무나 날 . . .
카롭습니다 자기는 못 속인다느니 척 보면 안다는 것은 결코 좋은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 . .
이 한 사람을 지적할 때 세 손가락은 자기를 지적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남의 .
잘못을 들추는 일에 예민하지 마십시오 알아도 모르는 척 하십시오 그리고 사랑하십시오 . . .
판단치 말고 격려하십시오
제일 위대한 것은 속아주는 것입니다 상대가 나를 속이는 것을 알아도 속아주는 것입니다 . .
그것이 해답입니다 예수님은 속아주셨습니다 제자들이 형편없다는 것을 예수님은 더 잘 . .
알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제자를 삼으셨습니다 형편없는 사람들에게 넌 형편없어 라고 . . ‘ ’
말하지 않으시고 넌 진실해 네가 무화과 나무아래 있을 때 봤어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 ‘ ’
이것이 얼마나 기가 막힌 선포입니까 넌 훌륭해 넌 앞으로 큰 일 할거야 라고 말해주는 것 , ‘ ’
입니다.
저는 여러분이 여러분 자녀에게도 공부 못한다고 야단치는 부모가 아니라 격려하는 부모가
되기를 바랍니다 좀 잘못한 일이 있어도 수용하고 격려하시면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얼마 .
되지 않아 여러분의 자녀들은 위대한 사람들이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부모가 그렇게 축복 .
했기 때문입니다.
매일 쓰다듬어주고 사랑해주고 안아주고 격려해주고 축복해주면 이 아이들은 잘될 수밖에
없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의 남편들을 축복해 주십시오 매일 축복해 주십시오 두란노 . . .
에서 나온 책 중에 너희 자녀를 하루에 한 번씩 축복하라 는 책이 있습니다 사랑을 먹고 . ‘ ’
자라고 용서를 먹고 자라야 합니다 인간은 누구나 실수할 수 있습니다 완전한 인간이 어 . .
디에 있습니까 우리는 모두 용서받아야 하고 위로받아야 합니다 격려받아야 합니다 ? . .
여러분 남을 판단하게 되면 나는 옳고 너는 틀리다 혹은 이것은 선이고 이것은 악이다 , ‘ ’ ‘ ’
라고 구분하게 됩니다 이것은 바로 선악과입니다 사탄이 인간을 타락시키기 위해서 아담 . .
과 이브에게 준 것이 바로 선악과입니다 선악과라는 것은 나쁜 짓이나 도둑질하라는 것도 .
아니고 간음하라는 것도 아닙니다 단지 이것은 옳고 그르고 이것은 좋고 나쁘다 라는 것 . , ‘ ’
을 하라는 것입니다.
사람만 만나면 너는 맞고 너는 틀리다 라고 하는 것입니다 정의감을 앞세워서 우리선생님 . ‘ ’
은 이것이 나쁘고 우리 사장은 이것이 나쁘다 라는 것만 하라고 합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그것이 선악과입니다 선악과를 먹으면 어떻게 될 까요 매일 싸우게 됩 . ?
니다 너는 이라는 말을 자주 쓰게 됩니다 . . ‘ ’
여러분 북한이 옳습니까 남한이 옳습니까 이스라엘이 옳습니까 아랍이 옳습니까 모두 다 , ? ?
자기가 옳습니다 그래서 싸우는 것입니다 남편이 옳습니까 아내가 옳습니까 부모가 옳습 . . ?
니까 자식들이 옳습니까 자식들이 부모에게 얼마나 분노하는지 아십니까 그러나 부모들 ? ? ?
은 생각하기를 내가 너희들을 얼마나 잘해 주었는데 그럴 수 있느냐 라고 말합니다 ? . ‘ ’
자식은 전혀 다른 생각을 합니다 부모가 내 인생을 망쳤다고 말합니다 누가 옳습니까 이 . . ?
것이 바로 선악과입니다 사탄은 아담과 이브만 선악과를 먹인 것이 아니라 여러분도 매일 .
아침마다 밥 먹이듯이 먹이고 있습니다.
생명나무를 먹어야
선악과를 먹은 사람들은 모두들 시비하고 비판하고 판단하고 정죄합니다 화가 나고 불편합 .
니다 그래도 또 교회에 가서 설교 듣고 찬송하지만 곧 선과 악을 구분하기 시작합니다 . .
이것이 우리 몸에 습관이 되었습니다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시작하면서부터 배웠기 때문입 .
니다.
우리는 선악과 대신에 생명나무를 먹어야 합니다 생명나무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 .
생명나무를 먹으면 미운 것이 잘 보이지 않고 정죄할 것이 보이지 않고 비판할 것이 보이지
않습니다 용서하고 축복하게 됩니다 입만 열면 축복의 말이 나오고 격려하는 말이 나옵니 . .
다 그를 세워주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생명나무입니다 . . .
오늘 저는 오늘부터 여러분이 선악과를 그만 먹고 생명나무를 먹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그 .
런데 오늘 먹는다고 즉시 되는 일은 아닙니다 몇 달을 먹어야 겨우 사인이 있습니다 . .
오늘 성경은 약한 자를 받아주고 그를 비판하지 말라 고 말합니다. ‘ ’
절을 함께 보십시오 5~6 .
혹은 이날을 저 날보다 낫게 여기고 혹은 모든 날을 같게 여기나니 각각 자기 마음에 확정 “
할지니라 날을 중히 여기는 자도 주를 위하여 중히 여기고 먹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으니
이는 하나님께 감사함이요 먹지 않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지 아니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느니
라”
어떤 사람들은 먹는 것을 가지고 이렇게 싸우는 사람이 있고 교회에 와보면 날짜 가지고 싸
우는 사람도 있습니다 날짜 가지고 싸우다가 이단이 생겼습니다 토요일이 주일이다 주일 . . . ‘
이 주일이다 라고 싸웁니다 예수님 당시에도 그랬습니다 예수님이 안식일에 병을 고쳤더 . . . ’
니 사람들이 병 고친 것은 관심이 없고 왜 안식일에 했느냐고 따져 묻습니다 그러자 예수 .
님이 내가 안식일의 주인이다 라고 말합니다 우리 중에 이런 그리스도인들이 참으로 많습 . “ ”
니다.
여러분 주일은 안식일이며 축복된 날입니다 그러면 주일만 거룩하게 살고 나머지 날들은 , .
마음껏 죄짓고 살아도 됩니까 십일조가 중요합니다 그러나 십의 일만 드리면 나머지는 내 ? .
마음대로 써도 됩니까 교회 와서 봉사할 때는 거룩하게 하고 나가서는 욕하고 살아도 됩 ?
니까 아닙니다 제 멋대로 사는 이것은 위선입니다 이것이 하나님 말씀을 가지고 장난하 ? . .
는 것입니다.
여러분 안식을 귀하게 여기는 사람은 나머지 날들도 흐트러지지 않습니다 십일조를 내어 , .
하나님의 돈으로 구별하는 사람은 나머지도 가치 있게 씁니다 하나님을 위해서 봉사하는 .
사람은 그 삶 전체가 하나님께 드려지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먹어도 주를 위하여 먹고 먹 . ,
지 않아도 주를 위하여 먹지 않습니다.
이날이 좋다고 하거나 저 날이 좋다고 해도 모두 주를 위한 것이어야 합니다 방법이나 그 .
릇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용이 중요합니다 우리가 좀 실수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주 . .
님을 사랑해서 하는 것이면 괜찮습니다.
절을 보십시오 7,8 .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 우리 “
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
얼마나 놀라운 말씀입니까 나는 여러분이 이런 신앙고백을 드릴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
원합니다 주님 망해도 좋습니다 일찍 죽어도 좋습니다 그것이 내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 ! . . “ ”
내가 만일 병들었다고 할지라도 그것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다면 괜찮습니다.
혹 암에 걸렸다 해서 기도 했더니 암세포가 다 없어졌다는 소식을 들어도 기뻐하고 암세포
가 있어도 기뻐하십시오.
내 사랑을 변할 수 없고 내 헌신은 변할 수 없는 것입니다 주님을 향한 내 뜨거운 마음은 .
변할 수 없습니다.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라고 고
백하는 사람은 어떤 누구도 불행하게 만들 수 없는 사람입니다.
어떤 누구도 좌절하게 할 수 없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이 되십시오 . .
기도합시다
사나 죽으나 주님의 것이라는 고백이
우리의 고백이 되게 하여 주시고
약한 자를 돌보는 성숙한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온누리신문 제공 - http://www.onnurinews.com/ ✍ ⌜ ⌟
롬 14:1~6
강자만이 사는 세상은 동물의 세계이고 본능의 세계요 하나님이 없는 세계입니다 그러나 .
하나님이 지배하는 세계는 약자가 살 수 있는 세계입니다 우리는 그런 세계를 만들어야 합 .
니다.
믿음의 세계에 있어서도 강한 믿음을 소유한 사람이 있고 약한 믿음을 가진 사람도 있습니
다.
오늘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당신 주변에 있는 믿음 없는 사람을 비판하지 말라 그 사람 . .
은 세상에 살다가 이제 왔기 때문에 믿음이 깊을 수가 없습니다 아직 성경도 모르고 교회 .
생활도 모르기 때문에 생각하는 것과 말하는 것이 세상적입니다 그래서 교회에 와서 잘난 .
척도 하고 실수도 합니다 그런 사람을 아니꼽게 보거나 비판하지 말고 거부하지 말라고 합 .
니다 그런 사람들과 함께 살 수 있는 곳이 바로 교회이기 때문입니다 . .
장 절을 다시 보겠습니다 14 1 .
믿음이 연약한 자를 너희가 받되 그의 의심하는 바를 비판하지 말라 “ ”
받는다 는 말이 중요합니다 사람을 받아들이라는 말입니다 우리는 좋은 사람은 받아들이 . . ‘ ”
지만 싫은 사람은 거부하고 배척합니다 그렇게 하는 것은 하나님의 나라에서 하는 일이 아 .
닙니다.
믿음이 약한 사람을 받아주고 이해하고 격려해 주라는 말입니다 받아주고 이해하고 들어주 .
는 것이 그들을 돕는 첫걸음입니다 병든 사람을 치유하는 첫걸음입니다 . .
교회는 병든 사람과 죄를 많이 지은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그분들을 껴안고 사랑하고 치유 .
하고 고치는 것이 교회입니다 믿음이 약한자를 거부하지 말고 받아들이고 수용하라는 말입 .
니다.
두번째는 그의 의심하는 바를 그가 이해하지 못하고 그가 신뢰하지 못하는 부분을 비판하 , ‘
지 말라 는 말입니다. ”
저는 먼저 여러분의 가정에서 이런 일들이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아내를 받아들이고 비판하 .
지 마십시오 남편을 받아들이고 비판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의 자녀들의 연약함과 약점을 . .
받아들이십시오 그것을 야단치고 채찍질하고 신경질내지 마십시오 받아들이십시오 그러면 . . .
아이들은 살아납니다 충고하고 야단치고 비판하면 아이들은 멀리멀리 갑니다 . .
사랑 외에는 진정한 치유가 없습니다 야단치고 비판한다고 사람이 변하지 않습니다 . .
절을 보십시오 2 .
어떤 사람은 모든 것을 먹을 만한 믿음이 있고 연약한 자는 채소를 먹느니라 “ ”
어떤 음식은 먹어도 되고 어떤 음식은 먹지 말아야 된다고 말합니다 구약에서 그렇게 말했 .
기 때문입니다 제사음식은 먹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데 왜냐하면 귀신이 붙어있다고 생각 .
하기 때문입니다.
이 말씀을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수용과 이해의 폭이 좁은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들을 성 .
경은 믿음이 약한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무슨 일이든지 다 소화할 수 있는 사람이 믿음이 큰 사람입니다 저는 여러분이 무슨 일을 .
만나든지 모두 수용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성숙한 믿음
좋은 것도 싫은 것도 모두 수용할 수 있는 사람을 성경에서 이런 사람을 가리켜 성숙한 믿 ,
음이 있는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자기만 생각하고 자기생각만 옳은 사람은 믿음이 얕은 사 .
람이라고 절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2 .
사도바울은 이 문제에 대해서 고린도 전서 장 절에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 10 23
다.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이 아니요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덕을 세우 “
는 것이 아니니 누구든지 자기의 유익을 구치 말고 남의 유익을 구하라”
이것은 믿음이 있는 사람에게 하는 말입니다 믿음이 있는 사람은 무슨 음식을 먹어도 마음 .
에 시험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음식을 골라먹습니다 그 음식을 먹으면 죄 . .
를 짓는 것 같아서 그렇습니다 그럴 때 믿음이 있는 사람이 해야 할 행동은 나는 다 할 . ‘
수 있지만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이 아니고 모든 것이 덕을 세울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 ,
에 상대방에게 유익하지 않으면 하지 않는 것 입니다. ’
이것이 성숙한 믿음입니다 나는 다 할 수 있지만 상대방이 시험에 든다면 하지 않는 것입 .
니다 덕을 세우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이 성숙한 사람입니다 오늘 사도바울은 여러분에게 . . .
그런 사람이 되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누구든지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말고 남의 유익을 구하고 내 기준으로 보지 말고 그 사람의
기준에서 보라는 말입니다 이것이 성숙한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 .
무릇 시장에서 파는 것은 양심을 위하여 묻지 말고 먹으라 이는 땅과 거기 충만한 것이 다 “
주의 것임이니라”
음식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음식 먹는 것이 예수님 믿는 것보다 더 .
중요한 사람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진정한 믿음을 가진 사람은 예수님에게 관심이 있습니다 어떤 일을 , .
할 때 예수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가에 더 많은 관심이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예수님이 영 .
광을 받으실 것인지 확인하고 그렇다고 판단되면 두말 하지 않고 하는 것입니다 전통과 습 .
관과 형식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믿음이 없는 사람들은 형식을 봅니다 그러나 믿음이 있는 사람은 내용을 봅니다 믿음이 . .
없는 사람은 주변을 봅니다 그러나 믿음이 있는 사람은 예수를 바라봅니다 믿음이 없는 . .
사람들은 방법을 보지만 믿음이 있는 사람들은 원리를 봅니다 원리가 중요한 것입니다 방 . .
법은 얼마든지 바꿀 수 있습니다 그릇이 중요합니까 그릇에 담긴 물이 중요합니까 무엇 . , ?
이 중요한 것인지 선택하여야만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십니다 이것이 정말 . .
성숙한 신앙생활 하는 방법이라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장에서 계속 재미있는 말씀을 합니다 만일 불신자중에 어떤 사람이 여러가지 10 .
음식을 차려놓고 우리에게 밥을 먹자고 할때 묻지 말고 그냥 먹으라고 말합니다 제사음식 .
이 올라왔어도 묻지 말고 먹으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그 사람을 구원하기 위함입니다 . .
사도바울은 겐그레아에서 머리를 깎습니다 머리를 깎을 필요가 있으면 깎고 머리를 길러야 .
하면 기르십시오 저는 요즘 얼마나 너그러워졌는지 신세대 머리스타일까지 이해합니다 그 . .
문화를 비판하기 시작하면 모든 것을 잃어버립니다 그 수준까지 가야 합니다 이방인에게 . .
는 이방인처럼 유대인에게는 유대인처럼 해야 합니다 , .
사랑으로 자유해 지십시오
신앙의 최고의 절정은 자유함입니다 영적인 자유함입니다 걸리지 않는 것입니다 율법이 . . .
나를 속박하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사랑은 자유함입니다 정말 사랑하면 내가 싫은 사람 . .
까지 포용할 수 있습니다 그 사람의 방법이 틀렸고 내가 싫어하는 방법이지만 그 사람을 .
사랑하기 시작하면 그 사람이 고쳐집니다 이것이 놀라운 것입니다 틀린 그것을 계속 지적 . .
하면 그 사람은 고쳐지지 않습니다 이것이 오늘 주시는 말씀입니다 믿음이 약한 사람을 . .
받아들이라는 것입니다 네가 비판하지 않고 받아들여서 사랑하면 그 사람이 고치기 시작한 .
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오늘 성경에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메시지 입니다 . .
어떤 불신자의 가정에 가서 밥을 먹게 되었을 때 제사음식이 나오면 나는 괜찮기 때문에 먹
을 수 있지만 같이 따라온 다른 사람이 어 목사님이 제사음식 먹네 라고 생각하게 되어 ! ? ‘ ’
시험에 들 것 같으면 먹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연약한 그 사람의 믿음을 배려해서 먹 .
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신앙입니다 그렇게 살면 문제가 없어집니다 자기 것을 자꾸 주장하면 문제가 생기 . .
기 시작합니다 계속해서 고린도 전서 장 절에서 말합니다 . 10 28~30 .
누가 너희에게 이것이 제물이라 말하거든 알게 한 자와 및 양심을 위하여 먹지말라 내가 “
말한 양심은 너희의 것이 아니요 남의 것이니 어찌하여 내 자유가 남의 양심으로 말미암아
판단을 받으리요 만일 내가 감사함으로 참예하면 어찌하여 내가 감사하다 하는 것에 대하여
비방을 받으리요”
여러분들과 저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을 먹을 수 있고 할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교파 안에 있으라고 하면 있고 떠나라고 하면 떠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 .
것이 내 목적이 아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서울에 있느냐 아니냐 하는 것도 중요하지 않 . ,
습니다 있으라고 하면 있는 것이고 가라고 하면 가고 하라고 하면 하고 하지 말라고 하면 . , ,
하지 않으면 됩니다.
저는 여러분이 여기까지 되기를 바랍니다 감정과 미련에 억압되어서 고민하지 말고 예수 .
그리스도를 바라보면서 주님이 좋으시다면 주님이 영광을 받으신다면 나는 무엇이 되어도 ‘
좋다 인정을 받아도 좋고 못 받아도 좋다 라고 생각하십시오 이제 감정의 억압에서 졸업하 . . ’
시기를 축원합니다.
절을 보십시오 3 .
먹는 자는 먹지 않는 자를 업신여기지 말고 먹지 못하는 자는 먹는 자를 판단하지 말라 이 “
는 하나님이 저를 받으셨음이니라”
무엇이든지 다 먹을 수 있는 사람은 이것은 먹고 이것은 못 먹는 사람을 보면 우스울 수 있
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생각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저 사람은 아직 믿음이 작으니 그럴 수 . .‘
밖에 없구나 내가 조금 더 기다려 주고 지켜주면 저 사람이 좋아질 것이다 라고 생각하라 . ’
는 것입니다.
그것을 자꾸 따지고 야단치지 말라는 것입니다 반대로 무엇을 먹는 것에서 항상 걸리는 사 .
람은 아무 것이나 먹는 사람을 잘난 척 한다고 욕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용서했다면 여러분도 용서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사랑했다고 하면 사랑해야 합니 .
다 중요한 것은 미움이 아니고 사랑이며 정죄가 아니고 용서입니다 . .
오늘 성경이 우리에게 간절히 부탁하는 것은 비판하지 말고 판단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잘 .
못은 고쳐져야 합니다 그러나 사랑으로 고쳐야 참으로 축복입니다 사탄을 용납할 수 없습 . .
니다 고쳐야 합니다 그러나 고쳐주는 방법이 비판이 아니고 사랑이며 정죄가 아니고 격려 . .
라야 합니다 비판하고 정죄하고 판단하게 되면 우리가 하나님자리까지 가게 됩니다 . .
저는 가끔 이런 생각을 합니다 저는 노조운동이나 지하철 노조운동을 보면서 그 주장하는 .
것도 이해가 되고 또 그 운동이 옳아도 하나님이라면 저렇게 하실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심하게 부인을 때리는 사람을 보면 하나님이라면 저렇게 하실까 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우 .
리가 심판하는 것은 하나님보다 한수 위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참으신다면 여러분도 참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사랑했다면 여러분도 사랑 , .
해야 합니다 나같은 것도 사랑하지만 하나님은 그 사람도 사랑합니다 비판하지 말고 정죄 . .
하지 마십시오 오히려 이해하고 사랑하고 격려하십시오 혹시 상대가 실수했거든 같이 울 . .
어주십시오 사랑을 가지고 격려하고 축복하고 울어주십시오 그것이 그리스도인입니다 . . .
로마서 장 절을 보십시오 2 1 .
그러므로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무론 누구든지 네가 핑계치 못할 것은 남을 판단하는 것으 “
로 네가 너를 정죄함이니 판단하는 네가 같은 일을 행함이니라”
마태복음 장 절을 보십시오 7 3 .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 ”
본문 절을 보십시오 4 .
남의 하인을 판단하는 너는 누구뇨 그 섰는 것이나 넘어지는 것이 제 주인에게 있으매 저 “
가 세움을 받으리니 이는 저를 세우시는 권능이 주께 있음이니라”
예수님은 자꾸 세워주는데 너는 왜 자꾸 허무느냐고 말합니다 직장에서 학교에서 가정에서 .
세워주는 사람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허무는 사람이 되지 마십시오 허무는 일이 있다면 . .
하나님이 하실 것입니다 심판을 하는 분도 원수 갚는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여러분은 사랑 . , .
하시기만 하면 됩니다 여러분들은 무슨 일을 만나든지 어떤 사람을 만나든지 그 사람의 . ,
좋은 것만을 얘기하십시오 격려하십시오 축복해 주십시오 그런데 어떤 사람은 너무나 날 . . .
카롭습니다 자기는 못 속인다느니 척 보면 안다는 것은 결코 좋은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 . .
이 한 사람을 지적할 때 세 손가락은 자기를 지적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남의 .
잘못을 들추는 일에 예민하지 마십시오 알아도 모르는 척 하십시오 그리고 사랑하십시오 . . .
판단치 말고 격려하십시오
제일 위대한 것은 속아주는 것입니다 상대가 나를 속이는 것을 알아도 속아주는 것입니다 . .
그것이 해답입니다 예수님은 속아주셨습니다 제자들이 형편없다는 것을 예수님은 더 잘 . .
알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제자를 삼으셨습니다 형편없는 사람들에게 넌 형편없어 라고 . . ‘ ’
말하지 않으시고 넌 진실해 네가 무화과 나무아래 있을 때 봤어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 ‘ ’
이것이 얼마나 기가 막힌 선포입니까 넌 훌륭해 넌 앞으로 큰 일 할거야 라고 말해주는 것 , ‘ ’
입니다.
저는 여러분이 여러분 자녀에게도 공부 못한다고 야단치는 부모가 아니라 격려하는 부모가
되기를 바랍니다 좀 잘못한 일이 있어도 수용하고 격려하시면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얼마 .
되지 않아 여러분의 자녀들은 위대한 사람들이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부모가 그렇게 축복 .
했기 때문입니다.
매일 쓰다듬어주고 사랑해주고 안아주고 격려해주고 축복해주면 이 아이들은 잘될 수밖에
없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의 남편들을 축복해 주십시오 매일 축복해 주십시오 두란노 . . .
에서 나온 책 중에 너희 자녀를 하루에 한 번씩 축복하라 는 책이 있습니다 사랑을 먹고 . ‘ ’
자라고 용서를 먹고 자라야 합니다 인간은 누구나 실수할 수 있습니다 완전한 인간이 어 . .
디에 있습니까 우리는 모두 용서받아야 하고 위로받아야 합니다 격려받아야 합니다 ? . .
여러분 남을 판단하게 되면 나는 옳고 너는 틀리다 혹은 이것은 선이고 이것은 악이다 , ‘ ’ ‘ ’
라고 구분하게 됩니다 이것은 바로 선악과입니다 사탄이 인간을 타락시키기 위해서 아담 . .
과 이브에게 준 것이 바로 선악과입니다 선악과라는 것은 나쁜 짓이나 도둑질하라는 것도 .
아니고 간음하라는 것도 아닙니다 단지 이것은 옳고 그르고 이것은 좋고 나쁘다 라는 것 . , ‘ ’
을 하라는 것입니다.
사람만 만나면 너는 맞고 너는 틀리다 라고 하는 것입니다 정의감을 앞세워서 우리선생님 . ‘ ’
은 이것이 나쁘고 우리 사장은 이것이 나쁘다 라는 것만 하라고 합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그것이 선악과입니다 선악과를 먹으면 어떻게 될 까요 매일 싸우게 됩 . ?
니다 너는 이라는 말을 자주 쓰게 됩니다 . . ‘ ’
여러분 북한이 옳습니까 남한이 옳습니까 이스라엘이 옳습니까 아랍이 옳습니까 모두 다 , ? ?
자기가 옳습니다 그래서 싸우는 것입니다 남편이 옳습니까 아내가 옳습니까 부모가 옳습 . . ?
니까 자식들이 옳습니까 자식들이 부모에게 얼마나 분노하는지 아십니까 그러나 부모들 ? ? ?
은 생각하기를 내가 너희들을 얼마나 잘해 주었는데 그럴 수 있느냐 라고 말합니다 ? . ‘ ’
자식은 전혀 다른 생각을 합니다 부모가 내 인생을 망쳤다고 말합니다 누가 옳습니까 이 . . ?
것이 바로 선악과입니다 사탄은 아담과 이브만 선악과를 먹인 것이 아니라 여러분도 매일 .
아침마다 밥 먹이듯이 먹이고 있습니다.
생명나무를 먹어야
선악과를 먹은 사람들은 모두들 시비하고 비판하고 판단하고 정죄합니다 화가 나고 불편합 .
니다 그래도 또 교회에 가서 설교 듣고 찬송하지만 곧 선과 악을 구분하기 시작합니다 . .
이것이 우리 몸에 습관이 되었습니다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시작하면서부터 배웠기 때문입 .
니다.
우리는 선악과 대신에 생명나무를 먹어야 합니다 생명나무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 .
생명나무를 먹으면 미운 것이 잘 보이지 않고 정죄할 것이 보이지 않고 비판할 것이 보이지
않습니다 용서하고 축복하게 됩니다 입만 열면 축복의 말이 나오고 격려하는 말이 나옵니 . .
다 그를 세워주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생명나무입니다 . . .
오늘 저는 오늘부터 여러분이 선악과를 그만 먹고 생명나무를 먹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그 .
런데 오늘 먹는다고 즉시 되는 일은 아닙니다 몇 달을 먹어야 겨우 사인이 있습니다 . .
오늘 성경은 약한 자를 받아주고 그를 비판하지 말라 고 말합니다. ‘ ’
절을 함께 보십시오 5~6 .
혹은 이날을 저 날보다 낫게 여기고 혹은 모든 날을 같게 여기나니 각각 자기 마음에 확정 “
할지니라 날을 중히 여기는 자도 주를 위하여 중히 여기고 먹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으니
이는 하나님께 감사함이요 먹지 않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지 아니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느니
라”
어떤 사람들은 먹는 것을 가지고 이렇게 싸우는 사람이 있고 교회에 와보면 날짜 가지고 싸
우는 사람도 있습니다 날짜 가지고 싸우다가 이단이 생겼습니다 토요일이 주일이다 주일 . . . ‘
이 주일이다 라고 싸웁니다 예수님 당시에도 그랬습니다 예수님이 안식일에 병을 고쳤더 . . . ’
니 사람들이 병 고친 것은 관심이 없고 왜 안식일에 했느냐고 따져 묻습니다 그러자 예수 .
님이 내가 안식일의 주인이다 라고 말합니다 우리 중에 이런 그리스도인들이 참으로 많습 . “ ”
니다.
여러분 주일은 안식일이며 축복된 날입니다 그러면 주일만 거룩하게 살고 나머지 날들은 , .
마음껏 죄짓고 살아도 됩니까 십일조가 중요합니다 그러나 십의 일만 드리면 나머지는 내 ? .
마음대로 써도 됩니까 교회 와서 봉사할 때는 거룩하게 하고 나가서는 욕하고 살아도 됩 ?
니까 아닙니다 제 멋대로 사는 이것은 위선입니다 이것이 하나님 말씀을 가지고 장난하 ? . .
는 것입니다.
여러분 안식을 귀하게 여기는 사람은 나머지 날들도 흐트러지지 않습니다 십일조를 내어 , .
하나님의 돈으로 구별하는 사람은 나머지도 가치 있게 씁니다 하나님을 위해서 봉사하는 .
사람은 그 삶 전체가 하나님께 드려지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먹어도 주를 위하여 먹고 먹 . ,
지 않아도 주를 위하여 먹지 않습니다.
이날이 좋다고 하거나 저 날이 좋다고 해도 모두 주를 위한 것이어야 합니다 방법이나 그 .
릇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용이 중요합니다 우리가 좀 실수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주 . .
님을 사랑해서 하는 것이면 괜찮습니다.
절을 보십시오 7,8 .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 우리 “
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
얼마나 놀라운 말씀입니까 나는 여러분이 이런 신앙고백을 드릴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
원합니다 주님 망해도 좋습니다 일찍 죽어도 좋습니다 그것이 내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 ! . . “ ”
내가 만일 병들었다고 할지라도 그것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다면 괜찮습니다.
혹 암에 걸렸다 해서 기도 했더니 암세포가 다 없어졌다는 소식을 들어도 기뻐하고 암세포
가 있어도 기뻐하십시오.
내 사랑을 변할 수 없고 내 헌신은 변할 수 없는 것입니다 주님을 향한 내 뜨거운 마음은 .
변할 수 없습니다.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라고 고
백하는 사람은 어떤 누구도 불행하게 만들 수 없는 사람입니다.
어떤 누구도 좌절하게 할 수 없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이 되십시오 . .
기도합시다
사나 죽으나 주님의 것이라는 고백이
우리의 고백이 되게 하여 주시고
약한 자를 돌보는 성숙한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온누리신문 제공 - http://www.onnurinews.com/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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