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주석강해/로마서

서로 판단하지 마십시오

은바리라이프 2008. 5. 21. 13:41
서로 판단하지 마십시오
롬 14:10~23
구원의 특징은 깨어진 교회의 회복입니다 시편 편 절을 보면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 . 133 1 “
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 있다면 형제가 사랑하는 것입니다 서로 격려하고 도와주며 .
형은 동생을 돕고 동생은 형을 신뢰하는 이런 가족들을 볼 수 있습니다 반면 어떤 형제들 .
은 무섭게 싸웁니다 서로 만나지도 않고 미워합니다 . .
초대교회의 특징은 아름다운 교제였습니다 그들은 예수를 믿고 성령을 체험하고 난후에 집 .
에 모여 떡을 떼고 찬송을 부르면서 헤어질 줄을 몰랐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들은 물건까지 .
나누어 쓰는 가족이 되었습니다 이것이 교회입니다 교회의 축복은 서로 만나서 사랑을 나 . .
누는 것입니다.
우리교회는 교제할 수 있는 정말 좋은 곳이 두 군데 있습니다 그 중 하나는 예배 입니다 . . ‘ ’
일주일동안 세상의 한복판에서 여러 부류의 사람들과 만나 투쟁하며 일하다가 주일날 하나
님 앞에 와서 예수 믿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찬양하고 눈물을 흘리며 교제하는 것입니다 이 .
렇게 예배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교회에 없습니다.
예배만큼 중요한 것이 또 하나 있다면 순모임입니다 예배시간에는 여러 사람이 함께 모여 .
있기 때문에 개인적인 기도나 관심을 가지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순모임에 가면 소수의 사 .
람들이 모여서 코트를 받아주기도 하고 차를 대접하고 찬송을 같이 부르고 성만찬을 나누고
기도도 합니다 그러면서 형제의 깊은 사정을 들어주기도 하고 서로 격려하기도 하고 사랑 .
하기도 하는 세상에서 볼 수 없는 가장 아름다운 교제입니다 , .
그렇지만 교회 안에 종종 유감스러운 일도 생깁니다 그것은 한 피 받아 한 몸 이룬 서로 .
사랑해야 할 형제들끼리 어느새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시험들고 또 참다가 상처받고 비판 ,
하고 정죄하고 급기야는 대면조차 하지 않게 되는 일도 있습니다.
교회에 나오지 않는 이유를 물어보면 누구 때문에 나가지 않는다 라고 말하는 일까지 생깁 ‘ ’
니다 혹은 교회는 나오지만 순모임에는 가지 않습니다 재미가 없고 상처를 받은 것입니다 . . .
여러분 왜 이런 상처가 생길까요 사랑해야 할 형제들에게 왜 이런 갈등이 생길까요 오늘 , ? ?
로마서 장 절과 절에서 두 가지 이유를 설명해 줍니다 절을 보십시오 14 1 10 . 1 .
믿음이 연약한 자를 너희가 받되 그의 의심하는 바를 비판하지 말라 “ ”
첫째 믿음이 연약한 사람들이 있는데 그들은 몸도 크고 지식도 많지만 아직도 생각하는 것 ,
이 세상적입니다 이때 교회에 오래 다닌 믿음이 좋다고 하는 사람들이 그들을 잘 받아들이 .
지를 못하고 거부하고 비판하게 되면 그들은 상처를 받게 되고 교회안의 사랑의 관계가 깨
어집니다 절을 보십시오 . 10 .
네가 어찌하여 네 형제를 판단하느뇨 어찌하여 네 형제를 업신여기느뇨 우리가 다 하나님 “
의 심판대 앞에 서리라”
서로 믿음이 좋은 사람들과의 관계입니다 상대도 믿음이 좋고 나도 믿음이 좋은데 서로 문 .
화적인 차이나 성격적인 차이 감정적인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형제를 판단하고 , .
업신여길 때 사랑의 관계가 깨어지고 서로 시험에 들어서 어려움을 겪는 일들을 볼 수 있습
니다.
형제이므로 사랑해야
오늘은 절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절에서는 우리가 서로 판단하고 10 . 10
비판하고 무시하지 말고 존경하고 사랑하며 하나가 되어야 할 이유를 두 가지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형제이기 때문입니다 원수가 아니고 형제입니다 아브라함은 창세기에서 롯에게 네 . . ‘
목자나 내 목자를 싸우게 하지 말자 우리는 한 골육이라 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가족입니 . ’
다.
가족은 서로 돌보고 격려하고 사랑해야 합니다 가족 중에는 공부를 잘하는 아이도 있고 못 .
하는 아이도 있습니다 한 어머니의 태에서 나왔지만 어떤 아이는 상처를 많이 받고 어떤 .
아이는 건강한데 어떤 아이는 건강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어떤 아이는 잘 안 되는 아이 .
도 있습니다 이것이 가족입니다 다 잘되는 것이 아닙니다 . . .
그렇지만 가족은 그런 모든 것이 하나가 되어 사는 것입니다 부모는 약하거나 상처가 많은 .
아이일수록 더욱 가슴이 아픈 것입니다.
인간이라고 하는 존재는 얼마나 추하고 허물이 많은지 모릅니다 모두 눈감아주고 봐주고 .
모른척하고 해서 그렇지 있는 그대로 보면 추해서 볼 수가 없습니다 , .
자녀라는 존재가 얼마나 약하고 실수가 많은지 모릅니다 자녀가 똑똑하고 잘났기 때문에 .
부모가 사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모두 감싸주고 이리저리 관리해서 성인을 만드는 것입니 .
다.
하나님이 우리를 그렇게 하십니다 우리의 모습 그대로 보면 우리는 이미 죽었을 것입니다 . .
그런데 하나님은 끝까지 여러분을 붙들고 세워주고 격려해주십니다.
그래서 성경은 우리에게 믿음이 약한자들을 비판하지 말고 참아 주라는 것입니다 기다려 .
주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사람은 그런 과정을 통해서 성장하고 성숙해집니다 . .
형제를 판단하고 업신여기지 마십시오 업신여긴다는 말은 낮추어 본다는 말입니다 우리에 . .
게 남을 업신여기고 낮추어 보지 말라는 이유는 모두 다 자기만 잘난 줄 알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당신이 가장 많이 틀렸을지 모릅니다 야단치고 남을 비판하는 당 .
신이 더욱 실수가 많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절에 우리가 형제이기 때문에 사랑해야 한 . 10 ‘
다 는 말씀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
하나님의 심판대에 서게 돼
또 하나는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대개 교회에서 타인을 비방하는 사람이 제일 문제가 많습니다 그 사람에 대한 불평을 하는 .
또 다른 사람들이 많습니다 피장파장이라는 것입니다 가해자나 피해자나 엄밀한 의미에서 . .
똑같은 것입니다 내가 잘했다고 주장하지만 하나님 보시기에는 모두 같은 것입니다 . .
절에서는 하나님 앞에 모든 무릎이 꿇어지게 되고 모든 혀가 진실을 말하게 될 것이라고 11
했는데 이것은 하나님 앞에는 내가 잘났다고 말할 수 없을 것 이라는 얘기입니다 절을 . 13 ‘ ’
보십시오.
그런즉 우리가 다시는 서로 판단하지 말고 도리어 부딪힐 것이나 거칠 것으로 형제 앞에 “
두지 아니할 것을 주의하라”
우리는 여기에서 인간이 비굴함과 고약스러운 부분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누가 나보 .
다 더 많은 사랑을 받는다거나 잘된 일이 있다면 질투하고 시기합니다 이것은 가족 간에도 .
그럴 수 있습니다 한 자녀를 편애한다고 생각할 때 다른 형제는 말은 못하지만 속상해 합 .
니다 부모가 한 자녀를 편애한다고 느껴질 때 다른 형제들은 속상해 합니다 그리고 불만 . .
을 품습니다 불만을 표현하지는 않지만 축복도 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이 정도는 괜찮습니 . .
다 어떤 사람은 형제가 넘어질 것 같은 곳에 걸림돌을 가져다 놓고 넘어지기를 기다립니 .
다 또 넘어질 것을 알면서도 모른 체합니다 형제를 비판하고 판단하는 인간에게 이런 추 . .
악한 모습이 있습니다.
절을 통해 성경은 단호하게 두 가지를 말합니다 이제 더 이상 형제를 비판하지 말고 판 13 .
단하지 말라 두번째는 걸림돌에 다른 사람이 걸려 넘어지기 전에 치우라는 것입니다 이것 . .
이 사랑입니다 사도바울은 절에서 중요한 결론을 우리에게 내립니다 . 14 .
내가 주 예수 안에서 알고 확신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스스로 속된 것이 없으되 다만 속되 “
게 여기는 그 사람에게는 속되니라”
음식이 왜 나쁩니까 그러나 사람들은 음식을 가지고 이것은 제사음식이니까 귀신이 있을 ?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고기는 먹어서는 안 되고 채소는 먹어도 된다 고 율법을 만들어 놓았 . ‘ ’
습니다 바울은 음식자체가 속된 것이 아니라 그 음식을 속되다고 말하는 그 사람이 속된 .
것이라고 말합니다 아주 놀라운 원리입니다 . .
속되다고 여기는 자에게만 속된 것
돈도 그렇습니다 돈을 잘못 쓰는 사람이 나쁜 것이지 돈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닙니다 그러 . .
나 우리는 모든 것들에 율법과 전통 제도를 만들어서 인간을 노예화시키는 것이 이 세상에 ,
너무나 많습니다.
이 모든 문제는 성경과 하나님의 기준으로 보지 않고 자기 기준으로 본다는 것입니다 니체 .
는 하나님이 없다 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이 죽었습니까 아닙니다 니체의 마음속에서 하나 . ? . ‘ ’
님이 죽은 것입니다 모든 것이 속된 것이 아닙니다 속되다고 하는 사람에게만 속된 것입 . .
니다 절을 보십시오 . 15 .
만일 식물을 인하여 네 형제가 근심하게 되면 이는 네가 사랑으로 행치 아니함이라 그리스 “
도께서 대신하여 죽으신 형제를 네 식물로 망케 하지 말라”
당신이 미워하는 형제를 위해서도 주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다는 사실을 기억하십
시오 인간의 오만은 나만 사랑하라 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을 사랑하면 기분이 나빠집니 . . ‘ ’
다 사람들은 자기만 특별한 대우를 받고 싶어합니다 . .
여러분 하나님은 그 사람을 사랑하시고 그 사람을 위해서도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돌 ,
아가셨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우리의 사랑은 누군가를 더 사랑하거나 덜 사랑하는데 문 .
제가 있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은 더 사랑할 것도 덜 사랑하는 것도 없어야 합니다 더 . , .
사랑하면 감정이 들어갑니다 감정이 들어가면 상처가 생기게 마련입니다 오늘 예수 그리 . .
스도안에서 온전한 자유와 평화와 기쁨이 있는 사람이 진짜 예수를 믿는 사람입니다 하나 .
님의 나라는 전통이나 제도나 방법이나 습관이 아닙니다 절과 절을 보십시오 . 16 17 .
그러므로 너희의 선한 것이 비방을 받지 않게 하라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 “
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하나님의 나라는 의와 평강과 기쁨이 있습니다 먹고 마신다고 행복해지지 않습니다 행복 . .
은 배부른 데에서 시작은 하지만 그것이 끝은 아닙니다 음식을 잘 먹으면 기분이 좋습니 .
까 가끔 그렇지요 그러나 대개 지나치게 많이 먹고 나면 기분이 나빠지고 후회하게 됩니 ?
다 거기에 하나님의 나라가 있지 않습니다 배부르다고 행복해지지 않습니다 동물은 그럴 . . .
수 있지만 인간은 그렇지 않습니다.
의와 평강과 희락의 하나님나라
하나님의 나라는 의와 평강과 기쁨이 있습니다 이 세상은 의로운 것보다는 이익을 추구합 .
니다 이익이 선이라고 말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의롭게 살아야 합니다 정직하게 살아야 . . .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평강이라고 말했습니다 평강의 반대되는 개념은 투쟁 입니다 오늘 우리 . . ‘ ’
사회는 투쟁과 폭력으로 물들었습니다 저는 아무리 이유가 선하다고 할지라도 투쟁하는 일 .
에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투쟁의 목표는 이익을 쟁취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고용주가 되었 . .
든 노동자가 되었든 자기 이익을 위해 남을 죽이고 투쟁하는 것은 옳은 일이 아닙니다 같 .
이 잘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방법은 평화로워야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평강입니다 투쟁 . . .
과 폭력이 아닙니다 어떤 사람이 훔친 물건을 손에 가득 쥐고 긴장하고 불안하고 초조하게 .
서 있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그 사람의 얼굴에 절대로 평화가 있을 수 없습니다 맛있는 음 . .
식을 먹어도 평화가 없고 남의 밍크코트를 입어도 평화가 없습니다 다른 사람의 비싼 시계 .
를 훔쳐서 내가 껴봐야 마음만 두근거립니다 거기에 평화가 없습니다 땀 흘려 노력한 자 . .
에게만 평강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먹고 마시는 것이 아니라 의와 평강과 기쁨입니 .
다.
요즘 우리 사회는 기쁨을 추구하지 않고 쾌락을 추구합니다 쾌락을 추구하는 사회에는 영 .
적인 기쁨이나 보람 감사 감격이 없습니다 오늘 현대인의 눈에는 눈물이 없습니다 모든 , , . .
것이 부유해지면 인간에게는 감사가 없습니다 배고파야 감사가 있습니다 없어야 귀한 줄 . .
압니다.
쾌락을 추구하는 사회가 아니라 기쁨이 있는 사회 투쟁과 폭력이 있는 사회가 아니라 평화 ,
가 있는 사회 불의와 이익만이 있는 사회가 아니라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 ,
는 사회가 우리가 추구해야 할 사회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바라보아야 할 사회입 .
니다 절을 보십시오 . 18 .
이로써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하나님께 기뻐하심을 받으며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느니라 “ ”
하나님의 의와 평강과 기쁨을 누리고 있는 사람은 하나님께 축복을 받고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는 사람입니다 여러분도 하나님께 복을 받고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는 사람들이 되시기를 .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칭찬을 받는 일은 좋은 일이지만 그것보다 중요한 것은 누구에게 칭 ,
찬을 받느냐가 더욱 중요합니다 깡패나 도둑에게 칭찬을 받는 것은 좋은 일이 아닙니다 . .
하나님으로부터 칭찬을 받으십시오.
저는 어렵고 고통스러운 시대에 교회가 어떻게 해야 할까를 생각합니다 교회가 이 나라에 .
무슨 역할을 하며 목사는 무슨 역할을 해야 할까 하는 것 때문에 잠을 설치면서 고민합니
다 대답은 명료했습니다 온 국민들로 하여금 회개하게 하고 하나님 앞에 겸손히 돌아오게 . .
하는 일입니다 하나님의 의가 지배하는 사회 하나님의 평화가 있는 사회 쾌락이 아니라 . , ,
영적기쁨과 정신적 가치를 인정하는 사회로 만들어야 합니다 이것은 여러분과 저의 숙제입 .
니다 절부터 절까지 보십시오 . 19 21 .
이러므로 우리가 화평의 일과 서로 덕을 세우는 일을 힘쓰나니 식물을 인하여 하나님의 사 “
업을 무너지게 말라 만물이 다 정하되 거리낌으로 먹는 사람에게는 악하니라 고기도 먹지
아니하고 포도주도 마시지 아니하고 무엇이든지 네 형제로 거리끼게 하는 일을 아니함이 아
름다우니라”
우리가 이 민족의 평화의 제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날 교회는 세상에 덕을 세우고 .
있습니까 문제를 만들고 있습니까 저는 목사와 교회가 세상에 덕을 세우는 모습이 회복되 ?
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화평의 일과 서로 덕을 세우는 일에 힘쓰며 식물로 인하여 하 .
나님의 사업을 무너지게 하지 마십시오 전통이나 제도나 방법으로 하나님의 일을 무너뜨리 .
지 마십시오.
만물이 모두 정하게 창조되었는데 거리낌으로 먹는 사람이 문제입니다 그렇게 만든 것은 .
인간입니다 아무리 겉치레를 아름답게 해봐야 인간의 내부는 썩는 것입니다 칼빈이 말한 . .
대로 인간의 내부는 악의 제조공장입니다 가만히 놔두면 썩어버리고 부패하는 것이 인간의 .
본성과 이성입니다.
먹는 문제 때문에 식물로 인하여 하나님의 사업을 무너뜨리지 마십시오 고기를 먹느냐 먹 , .
지 않느냐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형제에게 시험들게 하지 마십시오 이것이 중요한 . .
것입니다.
이 모든 말씀은 절에서부터 시작됩니다 7 .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 우리 “
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
기준이 무엇입니까 내가 기분이 나쁘면 그 일은 악이고 내가 기분이 좋으면 그것이 의라 ?
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무엇이 기준인가
왜 형제를 미워하고 비판합니까 자기가 기준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너도 심 ? . ‘
판을 받아야 한다 고 말합니다. ’
그러므로 자기를 기준으로 삼지 말고 하나님을 기준으로 삼으십시오 하나님도 이렇게 생각 .
하시는가 성경도 이렇게 생각하는가를 생각하십시오 , .
화를 내고 소리를 지르는 일이 성경에 있으면 그대로 하십시오 그러나 그것이 성경에 없다 .
면 하지 마십시오 형제를 비판하지 말고 잘난 척하지 마십시오 이것이 성경의 메시지입니 . .
다 자기중심으로 하지 말라는 말입니다 . .
절에서 자기를 위하여 살지 말라 고 말합니다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하라는 것입니다 모든 7 . . ‘ ’
남편들은 아내를 위해 사는 것입니다 아내를 기쁘게 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지 다 하십시 .
오 빨래하라고 하면 빨래하고 아기보라고 하면 아기보고 그렇게 하면 됩니다 날 뭘로 알 . . ‘
고 그러냐 고 말하지 마십시오 또한 부인들은 나는 남편의 종이요 하고 살고 목사는 나 . ’ ‘ ’ ‘
는 성도들의 종이요 하고 살라는 것입니다 자기 자존심 체면이 문제입니다 . , . ’
나를 기준으로 생각하지 말고 상대의 기준으로 생각하십시오 그 사람이 좋으면 좋은 것이 .
라고 생각하십시오 갈라디아서 장 절을 보십시오 . 2 20 .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
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성숙한 그리스도인은 여기까지 와야 합니다 우리는 로마서 장에서 자기 몸을 하나님이 . 12 ‘
기뻐하시는 산 제물로 드리라 는 말씀을 장에서는 원수까지 사랑하고 너를 핍박하는 자 , 13 ’
를 저주하지 말고 축복하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장에 와서는 아예 기준을 바꾸어 . 14
내 기준으로 살지 말고 상대방의 기준으로 살라는 말을 합니다.
사나 죽으나 라는 말은 이미 죽었다는 말입니다 나는 이미 죽었다 는 말입니다 절을 . .22 ‘ ’ ‘ ’
보십시오.
네게 있는 믿음을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가지고 있으라 자기의 옳다하는 바로 자기를 책하 “
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런 믿음의 소신을 가진 사람은 복이 있고 자유가 있습니다 기준을 바꾸어 살기 때문에 .
나를 괴롭힐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여러분은 인기 만점일 것입니다 왜냐하면 상대방 기준으로 살기 때문입니다 어느 위원회 . .
를 가든지 어느 순에 가든지 어느 봉사직에 가든지 시키는 대로 하겠다고 말한다면 천국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
절을 보십시오 23 .
의심하고 먹는 자는 정죄되었나니 이는 믿음으로 좇아 하지 아니한 연고라 믿음으로 좇아 “
하지 아니하는 모든 것이 죄니라”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기준을 바꾸십시오 그리고 믿음으로 하십시오 그때 의와 평강과 기쁨이 나타날 줄 믿습니 . .
다.
기도합시다
살아계신 하나님
여기 머리숙인 당신의 종들
이들의 삶을 축복해 주시고
믿음을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온누리신문 제공 - http://www.onnurinews.com/ ✍ ⌜ ⌟

'성경주석강해 > 로마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방인을 용납하십시오(1)  (0) 2008.05.21
이웃을 기쁘게 하라  (0) 2008.05.21
약한 자를 비판하지 마십시오  (0) 2008.05.21
지금은 자다가 깰 때입니다  (0) 2008.05.21
사랑의 빚만 지십시오  (0) 2008.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