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주석강해/로마서

인간의 두 본성

은바리라이프 2008. 5. 21. 12:42
인간의 두 본성
롬 7:15~25
사람을 고통스럽게 하는 것은 죄 입니다 그리고 이 죄 가 눈으로 나타나는 것이 악 입니 . ‘ ’ ‘ ’ ‘ ’
다 그러나 이 죄의 고통보다 더 심각한 고통이 있는데 그것은 율법으로부터의 고통입니다 . .
율법은 선하고 의롭고 거룩하고 완전합니다 그런데 왜 율법이 고통스럽습니까 율법 자체 . ?
가 잘못되어서 고통스러운 것이 아니라 내가 율법을 지킬 수 없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신사 숙녀처럼 문제가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자기 내면의 세계에 들어 ,
가면 기막힌 갈등과 고민과 괴로움이 있습니다 율법이 나타나면 내면에 숨어있던 죄들이 .
드러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말할 수 없는 좌절감과 절망과 고통을 받게 됩니다 율법을 지킬 자가 없기 때 .
문에 아무도 해결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죄에서부터 자유함을 받는 유일한 비결이 죄를 이 .
기시고 우리를 보혈로 씻어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하는 것이듯 내가 율법은 못 지켰 ,
지만 율법을 완전하게 지키신 예수 그리스도 앞에 가면 내가 율법을 지킨 사람으로 인정을
받고 자유함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두가지 본성
계속해서 성경은 우리들에게 인간에게는 두 가지 본성이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첫째 누구든지 사람은 선을 행하고 싶은 본능이 있다는 것입니다 착한 일을 하고 싶은 것 , .
입니다 불쌍한 사람을 도와주고 싶고 병든 사람을 어떻게 해서든 도와주고 싶은 그런 본 . ,
능이 인간의 속에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동시에 인간은 악을 저지르고 싶은 본능이 있습니다 괜히 주먹으로 때리는 것입니 .
다 하고 싶지 않은 욕이 나오는 것입니다 . .
나는 그 사람을 사랑하고 싶은데 잘 되지 않습니다 용서하고 싶은데 안 됩니다 죄를 짓고 . .
싶은 마음이 없었는데 행동을 하고 나니까 죄를 지은 것입니다.
도대체 왜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것일까요 어떤 사람들은 선을 지배하는 선한 신이 있고 ? “
악을 지배하는 악한 신이 있어서 인간에게 선과 악이 공존하는 것이다 라고 설명을 하지만 ”
그것은 거짓입니다.
인간은 두 신이 창조한 것이 아니라 천지를 지으신 한 하나님이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께 .
서는 우리를 창조할 때 악하게 창조하지 않았습니다 선하게 창조하셨습니다 왜입니까 하 . . ?
나님이 선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존재입니다 . .
인간에게는 죽음 이라는 것이 없었습니다 영원히 사는 존재였고 죄가 없는 에덴동산에서 . ‘ ’
살아왔던 존재입니다.
그럼 인간에게 왜 악 이 있는 것입니까 하나님께서 악을 만드셨습니까 하나님이 악을 , ? ? ‘ ’
제거할 수 없으셨을까요?
그런 것이 아니라 사탄이 공격을 해 온 것입니다 마치 도둑이 내 집을 뚫고 들어와서 집의 .
물건을 다 훔쳐가듯이 사탄이 들어와서 우리를 유혹한 것입니다 아담과 이브를 유혹해서 .
죄를 짓게 만들고 죄를 지으니까 악이 들어오고 죽음이 들어오게 된 것입니다 , , .
이 죄가 들어온 후로부터 인간에게 악한 본성이 생기기 시작한 것입니다 처음부터 있었던 .
것이 아닙니다 마치 이것은 하얀 천에 누군가가 빨간 물감을 뿌려 놓은 것과 같습니다 . .
그런데 그 물감을 뿌리게 한 것은 바로 우리들이었습니다 우리들이 마귀가 물감을 뿌리도 .
록 뒷문을 열어 놓은 것입니다.
따라서 인간 안에는 두 가지 본성이 공존하게 됩니다 이 두 가지 본성은 서로 대적하고 서 .
로 싸우게 됩니다.
어떤 분은 이런 것들을 예민하게 느낍니다 자신의 안에 있는 죄 위선 같은 것을 예민하게 . ,
느끼는 것입니다 반대로 죄를 많이 짓고도 동물과 같이 뻔뻔하게 아무런 느낌이 없는 사람 .
이 있습니다.
사람마다 이런 차이가 있습니다 이것은 문화 종교 환경 자라온 배경의 차이로 조금씩 다 . , , ,
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죽음 앞에 서면 누구든지 두려워하기 시작합니다 . .
여러분 인간이 왜 죽음을 두려워하는지 아십니까 죽음 이후의 세계에 대해서 불안하기 때 , ?
문입니다.
천국에 대해 소망이 있는 사람은 절대로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실패도 두려워하지 .
않습니다 그러나 보여주기 위해 살아온 사람들은 겉은 멀쩡해도 그 안에 아무 것도 없기 .
때문에 쫓기는 듯하고 불안하고 초조하게 되는 것입니다.
일찍 인정하느냐 늦게 인정하느냐의 차이 뿐입니다 아무리 동물같이 살아도 인간은 인간 , .
입니다 죽음 앞에 서면 자신이 살아온 생애를 정리하게 되는 것입니다 . .
그래서 죽음을 개월 정도 앞둔 사람이 제일 정직합니다 그 사람은 인생을 정리합니다 권 3 . .
력 부 명예 등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는 스스로 질문을 합니다 나 , , . . “
는 누구인가 내가 죽으면 나는 어디로 가는 것일까 ? ?”
갈등의 시작
절입니다 15 .
나의 행하는 것을 내가 알지 못하노니 곧 원하는 이것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미워하는 “
그것을 함이라”
이것이 인간의 갈등입니다 자신은 자신이 제일 잘 알 것 같습니까 인간은 자신을 잘 알지 . ?
못합니다 어떤 사람은 자신만을 위해 삽니다 그렇게 인생을 사는 인간은 허무함에 빠집니 . .
다 아무리 나를 뒤져봐도 내가 나를 알지 못합니다 그것이 인생입니다 . . .
우리는 흔히 나는 왜 이럴까 내가 왜 그랬지 난 안돼 라는 말을 합니다 이것은 ? , ? , . “ ” “ ” “ ”
내가 하는 것을 내가 모르겠다 는 말입니다 내가 원하는 것은 하지 않고 원하지 않는 것 . , “ ”
은 자꾸 하는 것입니다 죄를 짓고 싶지 않은데 자꾸 죄를 짓게 되는 것입니다 . .
죄를 행하면 두 가지 대가가 주어집니다 그것은 쾌락과 이익입니다 이상하게도 하지 말라 . .
는 것은 더 하고 싶고 짓지 말라는 죄는 더 짓고 싶고 죄를 짓고는 은밀하게 숨겨 버리는 , ,
것입니다.
무슨 일이든지 인간은 일어난 현상을 해석하지 못하면 못살게 되어 있습니다 도둑질을 해 .
도 해석을 하면 뻔뻔하게 삽니다 하지만 해석을 못하면 미쳐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인 . .
간은 죄를 합리화하고 변명을 하며 사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것은 오래가지 못합니다 결정적인 순간에 주님 앞에 서면 다 깨져버리고 마는 .
것입니다 그리고는 외로움을 느끼고 죽지 않기 위해 몸부림을 치는 것입니다 . , .
절을 보겠습니다 16, 17 .
만일 내가 원치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내가 이로 율법의 선한 것을 시인하노니 이제는 이 “
것을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내가 원하는 것은 내가 해야하지 않습니까 그것이 옳은 것인데도 원하는 것을 할 수 없는 ?
것입니다 자기도 모르게 도둑질을 하고 남을 죽이고 하는 것입니다 . , .
만일 내가 원하지 않는 것을 했다면 그것은 내가 행한 것입니까 아닙니다 어떤 것 이 행 ? . ‘ ’
한 것입니다 절에 보니까 어떤 것 을 죄 라고 합니다 내 안에 내가 원하지 않는 것이 . 17 . ‘ ’ ‘ ’
들어와서 내가 시키지 않은 일을 내 이름으로 해버린 것입니다.
이것은 마치 자식이 아버지 도장을 가지고 재산행사를 하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아버지 .
는 하지 않았지만 자식이 한 것처럼 그런 일이 내 안에 일어나는 것입니다.
내가 원하지 않는 것을 행한다는 것을 누가 가르쳐 주었습니까 율법입니다 율법이 선한 ? .
것을 보여 준 것입니다.
건강한 사람에게 균이 들어오면 무슨 일이 생깁니까 몸에 열이 나고 여러가지 고통과 통 ?
증이 옵니다 건강한 사람이라도 바이러스가 들어오면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 .
눈에 이물질이 들어오면 눈을 뜨지도 못하고 아파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이물질이 들어왔 . ?
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인간은 선하고 싶고 정직하고 싶고 하나님을 믿고 싶은데 어떤 이물질이 내 안에 들어온 것
입니다 그것이 내 안에서 염증을 일으키고 열이 나게 하고 어떤 부분을 썩게 만드는 등 내 .
가 원하지 않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들이 다 제거 되셔야 합니다 여러분의 마음을 괴롭히고 여러분의 안에 들어와서 .
남을 미워하게 하고 나를 파괴시키고 내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는 이 죄를 끄집어
내야 합니다 이것을 끄집어 내지 않으면 계속해서 내가 괴로움을 겪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 .
다.
원함과 행함
이 죄는 어떻게 드러났을까요 간단합니다 율법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율법이 없을 때는 ? . .
죄를 느끼지 못했는데 율법을 받은 후로 죄를 알게 된 것입니다 교회에 오기 전에는 죄를 .
느끼지 못했지만 교회에 온 후로 괴로운 것입니다 세상의 법대로 살았으면 아무런 문제가 .
없는데 교회에 오면 죄가 드러나기 때문에 당황해 하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편하게 살았는 .
데 하나님께서 그것을 하지 말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율법이 있었기 때문에 죄가 죄된 것입 .
니다 그래서 내가 원하는 것을 하지 않았을 때에는 율법이 선한 것을 시인하는 것이다 라 . “ ”
고 성경은 우리에게 말합니다.
절을 보십시오 18 .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 “
하는 것은 없노라”
그렇습니다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습니다 그런데 착한 일을 많이 한 사 . .
람들 좋은 일을 많이 한 사람들은 자신이 굉장히 착한줄로 착각을 합니다 사람을 제일 헛 , .
갈리게 하는 것이 휴머니즘입니다 하나님 없이 인간이 선할 수 있을까 그럴 수 있다고 . ? “ ”
생각하고 그것을 믿습니다.
그러나 자기 내면의 세계를 깊이 들여다보면 그것이 거짓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것은 .
자신이 제일 잘 압니다 사람들은 내게 박수를 치며 훌륭한 사람이라고 말을 하지만 내 안 .
을 들여다보면 그렇지 않은 것입니다.
그 사람은 거룩해서 성적인 욕망도 없고 야망도 없이 많이 베풀어 주는 것 같이 보입니다.
하지만 정말 그렇습니까 아닙니다 가장 거룩하게 보이는 사람이 가장 위선자일 수 있습니 ? .
다 왜 그렇습니까 인간은 그렇게 거룩한 존재가 아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 ? .
누구를 막론하고 인간은 추악한 존재입니다 인간성 속에는 끊임없는 죄의 야망이 용암이 .
끓듯이 부글부글 끓고 있는 것입니다.
그가 교육 교양 도덕 가정환경으로 잘 포장되어 있어서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 같지 , , ,
만 정말 그렇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그것을 누가 증명합니까 바로 여러분 자신입니다 ? . ? .
내 속에는 원함은 있으나 선한 것이 없는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장 절에서 이것을 . 5 16, 17
이렇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육 “
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인간의 몸속에는 선한 것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미 여러분 . .
들은 사탄이 뿌려놓은 물감에 다 젖어버린 것입니다.
그러면 다 변했느냐 그렇지 않습니다 다 젖은 것 같은데 내가 추악한 것 같은데 하나님 ? . , ,
께서는 내 마음 깊은 곳에 선의 뿌리를 두셨습니다 구원의 가능성을 주신 것입니다 . .
따라서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이 구원의 뿌리 가능성 하나님이 만들어 놓은 , ,
선한 모습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이것이 살아나는 것입니다 , .
이것이 예수의 이름으로 살아나서 나를 덮고 있던 어둡고 무거운 그림자들을 하나씩 하나씩
벗겨가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이분이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 ! .
절을 보십시오 19 .
내가 원하는바 선은 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치 아니하는바 악은 행하는 도다 “ ”
악 이란 무엇입니까 죄가 생산한 열매입니다 그래서 악에는 종류가 많습니다 ? . . ‘ ’
그런데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악은 정적이지 않다는 것입니다 악은 동적입니다 살아있는 . . .
생물 같습니다 계속 움직이고 영향력을 미치고 행동을 하고 결과를 만들어 냅니다 . .
악이 움직이는 곳은 파괴되고 악과 접촉한 모든 사람들이 파괴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전 .
염병을 계속 전염시키는 것과 같은 것이 바로 이 악 입니다 내가 원하지 않는 일을 계속 . ‘ ’
시킵니다 끌려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죄로 말미암는 고통이요 율법 안에서 죄를 발견 . .
한 자의 고통입니다.
며칠 전에 중학생 하나가 자살을 했습니다 선배들의 강요에 못이겨서 도둑질을 했습니다 . .
몇 번 그렇게 하다가 잡혔습니다 경찰에 잡혔지만 나이가 어렸기 때문에 부모에게 돌려 주 .
었습니다 부모가 얼마나 자존심이 상하고 힘이 들었겠습니까 야단을 쳤겠지요 그 다음날 . ? .
아이는 목을 매달아 죽었습니다.
우리는 그 아이의 심정으로 돌아가볼 필요가 있습니다 제가 초등학교 때 나이가 많고 키 . ,
가 큰 이 모라는 학생이 저를 굉장히 괴롭혔습니다 연필도 많이 뺏겼습니다 책가방도 많 . .
이 들어주었습니다 이런 종류의 것은 특색이 있습니다 부모에게 말을 못한다는 것입니다 . . .
여러분은 초등학교 때 그런 경험들이 있지 않습니까?
이 아이에게 공포감이 있었을 것입니다 부모에게 인정을 받지 못하게 되었을 때 이 아이가 .
갈 수 있는 길은 자살 밖에는 없었다는 것입니다 원치 않는 일들이 벌어진 것입니다 여러 . .
분들에게도 원치 않는 일들이 막 벌어지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렇게 하고 싶지 않은데 그 .
렇게 되어 버린 것입니다 도피할 수도 없습니다 . .
죄의 법 아래서
이런 현상이 사도 바울의 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선을 하고 싶은데 선이 안 되는 .
것입니다 착한 일을 하고 싶은데 착한 일이 안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어떤 세력이 나를 . .
붙들고 나를 괴롭히고 사로잡고 있다는 것입니다 나는 건강하고 싶은데 어떤 바이러스가 , .
내 몸에 들어와서 내 몸의 한 부분을 망가뜨리고 만 것입니다.
아픈 사람은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하듯이 우리의 영혼이 병들었
다면 그것을 치료해야 합니다 그것을 없애기 전까지는 우리 안에 있는 선한 본성과 악한 .
본성은 계속 싸우게 되고 이 악한 본성은 나를 파괴하고 다른 사람을 파괴하게 되는 것입니
다.
절을 보십시오 21 .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 “
다”
선을 행하고 싶은 나에게 악이 있습니다 이것이 인간입니다 인간의 진실한 모습입니다 이 . . .
상적인 나와 현실적인 나 건강해야 할 몸에 질병을 가지고 있는 나 이러한 것을 인정하며 . .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나는 선하게 지음을 받은 존재인데 나도 모르게 악한 본성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
떼어버리고 싶고 벗어버리고 싶은데 벗어지지가 않는 것입니다 떼어버릴 수가 없는 것입니 .
다.
절을 보시겠습니다 22, 23 .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내 속사람은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합니다 나는 하나님을 사랑해요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 . . “
싶어요 하나님의 법의 지배를 받고 싶어요 라고 하지만 내 지체 속에서 다른 한 법이 안 . .”
개와 같이 퍼져 나오는 것입니다 그렇게 사도 바울은 죄의 법 아래로 사로잡히게 되는 것 .
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전쟁입니다 엄청난 전쟁입니다 중국과 대만 아랍과 이스라엘 남한과 북한 이러 . . , , .
한 것에 비교할 수 없는 엄청난 전쟁이 여러분의 마음속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죄를 지을 것이냐 짓지 않을 것이냐 선을 행할 것이냐 행하지 않을 것이냐 이것을 놓고 , .
싸우는 것입니다 사람을 의식할 것인가 하나님을 의식할 것인가를 결정해야 합니다 내 마 . .
음의 법을 따를 것인가 현실을 따를 것인가를 놓고 계속 싸웁니다 , .
영적싸움은 권투가 아닌 레슬링입니다 권투는 떨어져서 할 수 있지만 레슬링은 둘이 서로 .
붙어서 하는 것입니다 영적전쟁은 레슬링과 같은 육탄전입니다 마귀와 붙잡고 싸우는 것 . .
입니다 서로 붙잡고 뒹구는 것입니다 . .
그러다가 누군가 한사람이 이기게 되어 있습니다 나는 그것이 여러분이기를 바랍니다 . .
바로 그것입니다 처절한 전쟁 기가 막힌 전쟁이 우리 안에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떻 . , .
게 하시겠습니까 악에게 포기하겠습니까 아니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승리하시겠습 ? ?
니까 길은 하나 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이 길과 저 길 둘 중에 하나로 가야 합니다 중간 ? . .
지대란 없습니다.
절입니다 24 .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 ”
바울의 절규입니다 그가 얼마나 심각하게 내적인 투쟁을 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는 . .
수없는 고난을 받으면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돌에 맞기도 하고 태장에 맞고 강도의 위험 . ,
시내의 위험 광야의 위험 배고프고 굶주리고 잠못자고 헐벗고 마음에 사형 선고를 받은 , ,
것 같은 수많은 경험을 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고통쯤은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더 중요한 고통은 내 안에서 죄와 싸 . “
우는 경험이다 나 자신과 싸우는 경험이다 라는 것입니다 , . ”
왜 그렇습니까 선을 행할 수도 있고 악을 행할 수도 있는 것이 나 이기 때문에 그렇습니 ? ‘’
다 선을 행할 수도 있고 악을 행할 수도 있는 열쇠가 내게 있는 것입니다 내가 거짓을 거 . .
부하고 진리를 받아들일 수 있는 열쇠를 내가 갖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어려운 것입니다 내가 강제로 당했으면 오히려 쉽습니다 핑계를 할 수 있으니까요 . . .
하지만 이제는 책임이 내게 있는 것입니다.
구원의 시작
바울은 두 가지 고백을 합니다 첫째로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하는 것과 사망의 몸에서 . “ ” “
나를 구원해 주십시오 하는 것입니다. ”
인간의 두 본성 앞에서 우리는 두 가지 고백을 해야 합니다 첫째는 하나님 나는 외롭고 . , “
곤고하고 비참한 인간입니다 라는 것을 고백해야 합니다 나는 내 힘으로 어떻게 할 길이 . ” “
없습니다 그리고 내 안에 있는 두 본성의 싸움을 내가 무시할 수 없습니다 라고 고백해야 . ”
합니다.
또 한 가지 고백은 하나님 살려주십시오 도와주십시오 내 힘으로는 이것이 되지 않습니 . . “
다 하나님의 힘으로 되게 해 주십시오 라고 하는 것입니다 . . ”
이렇게 고백할 때 우리는 율법의 갈등 두 본성의 갈등에서 부터 해방을 받기 시작하는 것 , ,
입니다.
절입니다 25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 ”
이제 모든 것이 확실해 집니다 어떻게 살아날 수가 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에게 나아가야 . ?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는 성 . .
령의 지배를 받아야 합니다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하였기 때 .
문입니다.
우리의 구원이 왜 희미합니까 우리가 예수님을 믿으면서도 왜 능력이 없는 줄 아십니까 ? ?
가짜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철저하게 자신이 죄인이라는 사실을 무서워서 고백을 하지 못 .
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자신의 인생을 거품으로만 채워놓고는 자신이 괜찮 .
은 줄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지만 다 뜬구름이요 그림자에 불과합니다 진실이 없 . .
는 것입니다.
바로 이것입니다 이것을 깨닫는 것이 구원의 시작입니다 축복의 시작입니다 왜냐하면 이 . . .
제부터 하나님이 여러분과 함께 계시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나를 구원해 주시는 것은 내 .
가 아니라 하나님이요 나를 축복해 주시는 것은 환경이 아니라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게 되 ,
었을 때 우리는 나를 의지하지 아니하고 복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과 내 죄를 용서하시는 ,
예수님과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시킨 성령의 능력 아래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시편 편을 보십시오 시편 편은 어두운 장입니다 어두운 터널을 뚫고 나오면 시편 22 . 22 . 23
편이 보입니다 편의 경험이 없는 사람은 절대로 편의 축복이 없습니다 장의 고민을 . 22 23 . 7
해보지 않은 사람은 장의 영광스러움이 없습니다 십자가의 고난에 참여하지 않은 사람은 8 .
부활의 영광에 참여할 수 없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저는 여러분들이 심각하게 고민하는 것을 귀하게 생각합니다 고민하 . .
십시오 몸부림치십시오 정직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위로와 축복과 영광과 회복이 . . .
나타나는 줄로 믿습니다.
기도합시다
주의 영광이 성도들에게
나타나사 죄가 무너지고
율법이 무너지고
우리 안에 있는 두 본성의
갈등이 끝나게 도와주시옵소서
육의 본능이 사라지게 하시고
하나님의 법이 우리 안에서
성취되어지기를 소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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