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홍수 이전의 사람들은 대부분 900살 이상인데, 어떻게 이렇게 오 래 살 수 있었습니까?
어떤 이는 나이를 세는 방법상의 차이로 주장하고 있으나, 당시 기 록에 의하면 하루의 기준은 '욤'(yom), 즉 해가 뜨고 지는 것을 하루 의 기준으로 삼았기 때문에 오늘날과 같은 길이로 하루를 보았다. 노아의 홍수 이전에는 상당히 살기 좋은 환경이었다. 우리나라의 옛 역사책(동이전 등)에서도 1,000여년 가량 장수한 인물에 대한 기록이 남아있다. 여기서 살기 좋은 환경이었다는 것은 홍수시기에 소멸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대기 상층권의 물 층으로 말미암아 생명체에 해로운 자외선의 차단효과가 지금보다 월등 뛰어났을 뿐더러 훌륭한 '온실 효과'를 나타내어 전 세계에 온화하고 고요한 기후를 만들었을 것이라는데 주 근거를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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