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 사도행전에 나타난 초대 교회 선교사 | |||||||||||||||||||||||||||||||||||||||||||||||||||||||||||||||||||||||
구약 시대에 구속사(救贖史)는 선민 이스라엘을 중심으로 전개되어 왔었다. 그런데 이것은 이스라엘만 구원하시려는 것이 아니었다. 먼저 전 인류의 약속된 구원자로 제 2위 하나님이신 예수가 이 땅에 태어나시기 위해서는 특별히 준비된 한 민족이 있어야 했다. 그래야만 예수가 이 땅에 성육신하였을때 그가 우연히 태어난 한 인간이 아니라 우리의 구원자로 오래전부터 약속된 바로 그분임이 입증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또한 신약 시대의 완전한 계시 즉 복음 계시 이전에 비록 신약에 비해 불완전하고 미비하지만 구약 계시가 미리 주어져 있을 필요도 있었다. 그래야만 그 둘이 점진적 관계로 연결되어 하나님의 온전한 뜻을 충분히 드러낼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와 관련된 계시를 전 인류의 대표로 먼저 받았던 이스라엘의 선민 역할을 예수의 지상 사역의 종결로 끝났다. 그리고 이제 하나님의 원래 목적대로 세계 만민에게 구원의 복음이 확장되어 구속사의 주역이 선민 이스라엘에게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전 민족에게 확장되게 되었다. 전개되기 시작했던 만민 구원의 복음의 전파로 이스라엘과 이방인의 구별이 없는 신약 교회가 태동되던 당시의 역사를 이를 중심적으로 기록한 사도 행전을 중심으로 요약 도표화한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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