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성경배경사

한민족기원대탐사(셈족의 루트를 찾아서) 김성일. 창조과학회 | 나의 관심

은바리라이프 2008. 4. 23. 18:16
한민족기원대탐사(셈족의 루트를 찾아서) 김성일. 창조과학회 | 나의 관심정보 메모 삭제 2008/04/23 18:15   
그까이꺼(matsy) http://memolog.blog.naver.com/matsy/171
출처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 | 파요
원본 http://blog.naver.com/payo20/60034683550



 
 
 
 
 
 
 

 

 

 

 

 





 
        엘신상  바알신상 아스다롯신상
 
 
 












 

 

 

 

 

1. 시날 평지는 어디인가?

  - (창10:10~12)"그의 나라는 시날 땅의 바벨과 에렉과 악갓과 갈레에서 시작되었으니,,,

   -> 시날 평지란 바로 티그리스강과 유브라데강이 가장 가까워지는 악갓에서 강들의 사이가

       다시 넓어졌다가 도로 좁아지는 에렉까지의 평야를 말하는 것이다.

 

 

2. 수메르의 신들

 

  - 엔릴(바람의 신) : 나푸르

  - 닌후르쌍(어머니 신) : 키쉬

  - 엔키(지하수의 신) : 에리두

  - 난나(달의 신) : 우르

  - 우투(태양의 신) : 라르사

  - 이난나(사랑의 신) : 우륵

  - 닌기르수(전쟁의 신) : 라가스

 

 

3.

 

 

 

 

 

 

 

 

** 성경 역사의 개관

 

1. 하나님께서 에덴 동산에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셨다. 아담과 하와는 동침하여 가인과

   아벨을 낳았고, 아담은 930세를 살며 많은 자녀를 낳았다.

 

   가인이 아벨을 죽였으므로 하나님은 아담에게 셋이라는 아들을 주어 농사를 짓게

   했고, 가인은 에던 동쪽의 놉 땅에 살았다. 가인은 성을 쌓았고, 하나님은 가인에게

   도시 생활에 필요한 건축기술, 금속과 기계기술을 주어 각종 공산품을 생산하게 했다.

 

   제 2차, 3차 산업에 종사하는 가인의 자손은 필연적으로 경쟁사회를 이루었고,

   경쟁사회에서는 전쟁과 살인이 일어났다.

 

   뿐만 아니라, 도시사회가 모든 상품의 거래와 유통을 담당하면서 상업화와 타락이

   유발되었고, 농경사회도 차츰 도시사회의 상업주의에 물들어 타락해 갔다.

 

   마침내 하나님께서는 땅을 새롭게 할 것을 결심하시고, 홍수로 지면을 쓸어 버리기로

   하셨다(B.C2458). 그러나 하나님은 의인 노아와 그의 가족을 살리시기 위하여 노아

   에게 큰 방주를 만들게 하셨으며, 가인에게 주셨떤 건축기술을 셈에게, 금속과 기계

   기술을 함에게, 그리고 항해 기술을 야벳에게 주셨다.

 

   40일간 모든 깊은 샘들이 터지고 하늘이 열려, 마침내 지구는 물에 덮였다. 하나님

   께서는 바다밑의 흙을 긁어 올려, 산들이 솟아나오게 하셨다(시104:8). 알프스,

   히말라야에서 채집되는 조개와 물고기의 화석이 그것을 증명하고 있다.

 

   세계 각지에서 수집되고 있는 신화와 전설들이 당시의 상황을 증명하고 있다.

   몽고에서는 하나님 불칸이 오리에게 명하여 바다 밑의 흙을 건져내어 땅을

   만들었다 하고, 알래스카 북부에서는 까마귀 모양의 사람이 물 밑의 흙을 올려서

   땅을 만들었다고 한다.

 

   노아의 방주는 터키 동북방에 있는 해발 5,165m의 아라랏 산정에 머물렀다.

   노아는 처음에 까마귀를 날려 보내어, 바깥 사정을 알아오게 하였다. 이 까마귀는

   나중에 북방의 모든 나라에서 하늘과 땅을 연결하는 하나님의 안내자로 나타난다.

 

   방주에서 나온 노아와 노아의 여덟 식구는 모든 인류의 조상이 되었다. 그리고

   셈과 함과 야벳의 자손들은 산과 들과 바닷가에 흩어져서 살았다. 셈은 아라랏과

   천단에 제사를 드리기 위해서 산에 살았고, 함은 메소포타미아에서 농사를 지었으며,

   항해 기술을 받은 야�은 바닷가에서 살았다.

 

 

 

2. 대홍수가 끝난 이후, 인류는 아라랏산에서 내려와 산과 들과 바다에 흩어져 살았다.

   그러나 산에서 살던 셈은 차츰 함의 땅인 메소포타미아에 내래오면서 큰 성들을

   건축하고 문자를 만들면서 점점 타락해 간 것으로 보인다.

 

   셈의 힘 때문에 함은 점점 밀려나기 시작했다. 함의 장자인 구스는 에디오피아로 갔고,

   둘째 미스라임은 애굽으로 갔으며, 셋째인 붓은 리비아로, 그리고 넷째 가나안은 팔레

   스타인 지방으로 내려갔다.

 

   함은 하나님이 싫어져 새로운 신들을 만들기 시작했다. 가장 먼저 나타난 것이 가나안

   민족이 만든 음란의여신 카르였고, 이것이 아스다롯, 이쉬타르, 이난나, 하트호르 등의

   이름으로 퍼져갔으며, 나중에 아프로디테, 비너스 등으로 변천되었다. 셈도 그들을

   따라서 많은 신들을 만들기 시작했다.

 

   이때에 수메르는 갑자기 앗수르와 악랏의 공격을 받아서 유브라데 강 하류의 라가스

   까지 밀려갔다가 사라지게 된다. 이때 타락한 수메르족은 인도로 넘어가 타락한

   인더스 문명을 건설했는데, 이들이 드라비다 족으로 추정된다.

 

   처음에는 사랑의 여신, 즉 음란의 여신으로 시작된 신들의 탄생은 어머니 신의 탄생과

   그에 따라 많은 남신들이 생기면서 신들과 신들의 전쟁이 시작되었다. 메소포타미아에

   남아 있던 함의 자손 니므롯은 금속과 기계기술로 무기를 제작하던 사냥꾼이었다.

   성경의 연대로 계산하면, 대홍수가 끝난 것은 B.C 2356년인데, 이때쯤부터 이미 금속

   제의 무기가 제도되었던 것이다. 니므롯은 전쟁을 일으켜 악갓과 앗수르 등 셈의

   성들을 다 점령하고, 인본주의의 대제국을 건설했다.

 

   니므롯이 천하를 장악한 이후, 자신의 이름을 높이고 백성들의 반역을 방지하기 위해여

   바벨탑을 건설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물론 이 바벨탑은 셈의 건축 기술이 없이는

   불가능한 것이었다. 정복당한 셈은 바벨탑 건축에 참여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사람들의 하는 일을 보시고, 사람들이 헛된 일을 하지 못하도록, 그 언어를

   혼잡케 하였다. 결국 사람들은 탑 건설을 포기하고 흩어지게 되었고 여기서부터 인류의

   대분단은 시작된 것이다. 한 중국의 학자는 천(遷)이란 글자가 서쪽에서 크게 갈라져

   옮겼다는 뜻으로 풀이한다.

 

   성경에 셈의 다섯 아들들, 즉 엘람, 앗수르, 아르박삿, 룻, 아람이 모두 등장하는데 이들

   중 앗수르는 니므롯에게 점령당한 가짜 앗수르로 생각해 볼 수 있고 본래 앗수르와

   악삿과 일부 수메르 백성들이 중심이 되어 떠나자는 파와 남자는 파로 갈라져 일부는

   떠나고 일부는 남게 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셈의 일부가 북쪽으로 떠나자, 야벳 중에 창9:27절 때문에 문제가 생겼다. 결국 야벳의

   일곱 아들 중에서 야완과 디라스만 남고, 나머지 다섯 족속은 모두 셈을 따라서 아라랏

   산을 넘어 북쪽으로 북상하게 되었던 것이다.

 

 

 

3. 아라랏으로부터 시작하는 민족 이동을 단계별로 정리해보면, 우선 아라랏에서 내래와

    셈은 자그로스 산맥과 타우루스 산맥의 산지에, 그리고 함은 메소포타미아 평아에,

    또 야벳은 에게해와 흑해의 바닷가로 나간 1차 이동을 생각할 수 있다.

 

   그 다음은 셈이 산지에서 평야로 내려오면서 함의 아들들, 즉 구스는 에디오피아,

   미스라임은 애굽, 붓은 리비아, 가나안은 팔레스타인 지역으로 밀려간 이동이다.

 

   이때에 밀려난 함의 자손들 가운데 새로운 신들이 나타나 급속히 전파되었고, 수메르

   족속이 먼저 이 신들에 미혹되자, 악갓과 앗수르가 수메르 징벌에 나섰으며, 수메르는

   유브라데 하구의 라가스 지역으로 밀려났다. 이 타락한 셈족은 인도의 남부로 흘러들

   어가 인더스 문명의 주체가 되었다.

 

   셈 내부의 갈등을 틈타서 메소포타미아 지역에 남아있던 구스의 아들 니므롯이 악갓과

   앗수르의 나머지 셈의 모든 민족들을 제압하고 바벨론 건설을 시작했다. 이때 셈의

   일부는 아라랏 산을 넘어 북상하였고, 야벳의 고멜, 마곡, 마대, 두발, 메섹 등 다섯

   족속이 셈을 따라 북상했다.

 

   일단 러시아 평원에 정착한 이들 중 고멜은 서쪽으로 이동했고, 마곡, 두발, 메섹은 그

   자리에 남았으며, 셈과 마대 및 야벳의 일부 족속은 우랄 산맥을 넘어 동쪽을 향해

   이동하게 시작했다.

 

   우랄 산맥을 넘어 중앙아시아를 통과하던 중 일부는 알타이 산맥 남쪽 경로로 이동하고,

   야벳의 일부인 아리안 족은 인도 북부로 들어가 드라비다족을 제압하였고, 나머지 주류는

   시베리아를 거쳐서 바이칼 호수를 지나 만주의 하얼빈, 즉 아사달 지역에 도착하게 되었다.

 

   이들 중 야벳의 자손을 중심으로 한 일부가 서쪽으로 들어가 황하 상류의 지역으로 들어

   갔으며, 셈의 일부는 이들을 지도하려고 중국 대륙의 동부 지역으로 이동했고, 다른

   일부는 베링 해협을 건너 아메리카 대륙으로 이동하였다.

 

   홍수 이후 민족의 이동이 시작된 아라랏산에서 극동지역까지의 문화 분포는 셈의 수메르와

   앗수르에서 시작해서 북유럽과 러시아, 중앙아시아, 시베리아, 몽고, 만주와 한반도

   중국 동북부에 이르는 하나님 신앙의 회색토기 문화권과 가나안, 바벨론에서 시작하여

   인도 남부, 인도지나, 중국 서남부까지 이르는 다신교 경향의 채색토기 문화권으로 크게

   나누어진다.

 

 

4. 셈의 성들을 제압한 니므롯이 모든 인류를 하나되게 하자는 인본주의적 취지를 내걸고

    바벨탑 공사를 시작하자, 이에 반대한 셈의 일부와 그들을 추종하는 야벳 족속의 일부는

    메소포타미아를 떠나 새 땅을 찾아 나선다. 그들은 함의 자손들이 선정한 남쪽의 땅과

    수메르의 유민이 건너간 동쪽, 그리고 야벳의 일부가 뻗어간 서쪽을 피하여 북쪽으로

    발길을 옮겼다.

 

    아라랏을 넘은 사람들은 코카서스 산맥 너머의 넓은 땅이 있다는 것을 발견한 후, 그들은

    흑해 연안으로, 카스피해 연안으로 돌아서, 코카서스 산맥을 넘어서 볼가강에서 만나게

    되었을 것이다. 카잔을 중심으로 하여 볼가강을 끼고 정착했던 사람들은 결국 모스크바,

    핀란드, 헝가리 등으로 분산되었을 것이다. 이들 중 헝가리와 핀란드는 한국어와 같은

    교착어를 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볼고그라드와 카잔 사이에서 셈과 야벳 집의 민족들이 한동안 정착했을 것이고, 그곳에서

    부터 두 번째의 작별이 시작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셈족은 동방으로 이동하여 중국의

    황하를 따라 올라가 산서성 남부의 평야에 자리잡은 화그룹은 야벳의 자손이며, 일단

    하얼빈에 정착했다가 곡부로 들어간 소호, 전욱은 셈의 자손이라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