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기원(origin of life)에 관해 보도하고 있는 최근의 두 뉴스 기사는 괴상한 것처럼 보인다. 한 기사는 스스로의 평가에서도 “괴상하게(bizarrely)”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었다.
1. 살아있는 먼지 (living dust) : 당신의 거실에 있는 먼지를 제거하라. 그것이 살아날 수도 있다. 이것이 PhysOrg 지(August 09, 2007)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것의 요점인가? 한 국제 연구팀은 우주진(cosmic dust)은 플라스마(plasma) 상태에서 DNA처럼 탄소를 주성분으로 하는 생명체의 성질과 유사한 성질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여기에 그 괴상한 말이 있다 :
(PhysOrg 기사 : 물리학자들은 생명체 같은 성질을 가지고 있는 무기 먼지를 발견했다. 그 발견은 지구 밖 생명체가 건축벽돌로서 탄소 주성분의 분자들을 사용할 필요가 없을지도 모르는 가능성을 암시하고 있는 것이다. 이제 한 국제 연구팀은 어떤 상황 하에서 무기 먼지 입자들이 나선 구조로 조직화되어질 수 있는 것을 발견했다. 러시아 과학 아카데미 일반물리연구소의 티시토비치 등은 플라스마 상태에서 무기물질들의 복합적 혼합물의 행동을 연구했는데, 그 구조들은 생명체의 유기화합물들이 관련하는 방식으로 서로 상호작용을 할 수 있었다. 플라스마는 고체, 액체, 기체 상태를 넘어선 물질의 네 번째 상태이다...)
꽤 괴상하게도(quite bizarrely), 이들 나선형 가닥들은 반직관적인(counterintuitive) 방법으로 상호 작용할 뿐만 아니라, 정상적으로 DNA과 단백질과 같은 생물학적 분자들과 같은 변화들을 겪는다고 연구자들은 말한다. 예를 들어 그것들은 원래 구조의 2개의 복사본을 형성하기 위해서 나뉘어지고 갈라질 수 있다. 이들 새로운 구조들은 또한 그들의 이웃들에 변화를 유도하기 위해서 상호작용을 할 수도 있고, 심지어 덜 안정한 것들을 깨뜨려버림으로서, 플라스마 상태에서 가장 적합한 구조를 남기면서, 더 안정한 구조로 진화할 수도 있었다.
그러면 성간 먼지로부터 형성된 나선형 덩어리(helical clusters)들은 어느 정도 살아있다고 말할 수 있을까? '이들 복잡하고, 스스로 조직되어지는 플라스마 구조들은 살아있는 무기물질(inorganic living matter) 후보로서 자격을 얻을 수 있는 필요한 모든 성질들을 보여주고 있다“고 티시토비치(V. N. Tsytovich)는 말한다. ”그들은 자율적이고, 번식하고, 진화한다.“
그러나 이 행동들은 실제 플라스마 먼지에서 일어난 것이 아니라, 컴퓨터 모델(computer models) 안에서 이루어진 것임을 유념해야만 할 것이다.
2. 우리는 화성인(Martians)일 수 있다 : 8백만년 전으로 주장되어지는 얼음에서 박테리아를 부활시킨(아래 링크 자료 1번 참조) 과학자들과 같은 과학자들이 그들의 연구가 외계생명체 유입설(panspermia)를 반박하는 데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하고 있었다. 생명체는 혜성(comets)들에 실려서 올 수가 없을 것이라고 NorthJersey.com에서 밥 그로브(Bob Groves)는 말한다. 왜냐하면 방사선(radiation)이 생명체를 죽였을 것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운석(meteorites) 안쪽에서는 생존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에, 생명체를 운반할 수 있었을 것이라는 것이다. 그는 자신들을 위한 또 하나의 괴상망측한 과학 이론을 주장하고 있었다. “생명체는 지구상에서 생겨나기 꽤 어렵다. 화성은 한 걸음 떨어져 있다. 이것은 논리적이지 않은가?” 밥 그로브는 다음과 같은 글로 끝마치고 있었다 : “만약 미생물들이 운석 안에 싸여졌다면, 화성으로부터의 여행에서 생존할 수도 있었을지 모른다.” Rutgers 대학의 팔코우스키(Paul Falkowski)는 말했다. “따라서 우리 모두는 화성인일 수도 있다” 그가 말했다.
기자들 중 어느 누구도 그들 생각의 문제점들을 다루고 있지 않고 있다. 예를 들어 첫 번째 이야기는 유전정보(genetic information)가 플라스마 먼지 안에 어떻게 저장될 수 있었는지, 또는 유용한 기능들이 어떻게 만들어질 수 있었는지, 또는 정확하게 번식될 수는 있었는지 등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고 있었다. 그것은 생명체가 탄소 주성분의 유기체가 되기 이전에, 플라스마 먼지로서 출발할 수도 있었을 지도 모른다는 것을 언급하고 있었을 뿐이다. 그러나 '유전적 인계(genetic takeover)“가 어떻게 또는 왜 일어났을 것인지에 대해서는 어떠한 설득력 있는 개념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두 번째 이야기는 죽음의 행성 표면에서 어떻게 리보오스(ribose)들과 L-형 아미노산들이 모여 있게 되었는지, 단백질들은 어떻게 생겨났으며, 유전정보들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그것이 어떻게 운석 안으로 포장되었는지, 지구까지 충분한 양으로 손상 받지 않고 어떻게 배달되었는지, 그리고 지표면에 충돌하는 순간 어떻게 파괴되지 않았는지...등에 관해서는 다루지 않고 있다. 그 기사는 “생명체의 건축 벽돌”들이 혜성들에 의해서 운반되어졌다는 생각을 기각하고 있으면서, 그들 자신이 비슷한 생각(운석에 의해 화성으로부터 운반되어졌다는)을 그럴듯하게 주장하고 있는 것이었다.
제 15회 생명 기원에 관한 국제회의(Intl. Conference on the Origin of Life)가 8월 24-29일에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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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한 과학 기자들은 합리성의 수호자가 되어야함에도 불구하고, 유물론적 진화론자들의 주장이라면 무슨 이야기든지 아무런 생각 없이 그냥 보도하고 있다. 이것이 오늘날 보도되고 있는 과학 기사들에 대한 유감스러운 상태이다. 이러한 글을 쓰는 같은 기자들이 창조론자들에 대해서는 조롱과 독설을 퍼부으며, 과학을 암흑시대로 되돌리려고 하는 과학 분야에서의 적으로서 묘사하고 있다. 그러나 기괴한 프랑켄슈타인(Frankenstein) 이야기들은 그것이 진화를 가정하고 있는 한, 어떠한 반대도 없이 즉각적으로 게재되어지는 것이다. 그들이 간혹 보도하는 유일한 논쟁은 두 진화론자들이 등장하여 누구의 진화이야기가 더 나은 이야기인 지에 대해서 논쟁할 때이다. 우리들이 해야 할 일이 너무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