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주석강해/복음서

막달라 마리아는 누구인가?

은바리라이프 2008. 2. 3. 14:19
막달라 마리아는 누구인가?

최근에 사단의 자식들이 막달라 마리아가 예수님과 특별한 관계가 있는 것처럼

책을 만들고 영화를 만든 것을 봅니다. 이에 대하여 ...

 

일곱 귀신이 들려서 발광하던 여인.. 그 추한 꼴은 마치 마귀의 본색이었을것이다.

그런 막달라에 살던 마리아가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막달라 마리아 속에 있던 귀신들은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보고 괴롭히지 말아 달라고, 좇아내지 말아 달라"고 사정

  하였지요.

그러나 예수님은 귀신에게 명령하여 쫓아 내어 버렸습니다.

 

막달라의 마리아는 이제 새 사람이 되었습니다.


왜 막달라 마리아를 귀신들에게서 구원하여 주셨을까요 ?

막달라 마리아는 바로 마귀의 권세 속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비유입니다.

모두가 마귀의 권세 속에 있는 것입니다(눅4:6)

예수님을 영접할 수 없는 모든 사람들은 마귀의 권세 속에서 마귀의 지배를 받지만

단지 귀신이 들어가지 아니하면 모르고 있을 뿐입니다.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 즉 예수님은

 이 시대에도 무저갱의 귀신들어 풀어 놓아서

 어떤 사람들에게 들어감을 허락하심으로

 세상이 모든 사람들로 마귀의 권세 속에 있음과 귀신에게 고통을 당할 수

 있음을 알게 하신 것입니다.


막달라 마리아는

너무나 거룩하신 예수님을 가까이서 볼 수도 없었습니다.

자신이 너무나 더러운 7곱 귀신에 들렸던 것을 유대인들이 알기 때문이었지요

항상 먼발치에서 예수님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그런 예수님이 유대인들에게 십자가에 죽임을 당하십니다.

마리아는 죽기보다 더 힘든 비탄에 빠졌습니다.

부끄러움도, 죽음도 이제 아무것도 아니였습니다.

밤을 지새우고 새벽 미명에 무덤으로 쫓아 갔습니다.


주님은 이런 막달라 마리아에게 나타나 주셨습니다.

부활하신 주님이 제일 먼저 만나주신 것입니다.

왜 

많은 귀신들에게 너무나 많은 고통을 당하였기 때문입니다.

막달라 마리아는 많은 자녀들이 땅에서 당하는 고통의 예가 되기 때문입니다.


사단은 이런 마리아를 천국에 있음에도 괴롭히려고 합니다.

요셉의 아내 마리아도 지금도 천국에서 괴롭게 만드는 사단을 저주하고 있겠지요. 자기의 모양도 아닌 모양을 만들어서 들어가며 나가며 절을 하니 ....

두 마리아는 예수님이 창조하신 피조물들입니다.

 

성도들이여 결코 허무 맹랑한 속임 수에 속지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