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사람이 되어 새해를
새해 첫 주일입니다.
각각 소원하는 것들이 믿음 안에서 이뤄지는 한해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씨가 생물의 특성과 생김새를 결정하듯 마음과 생각은 삶의 형태와 질을 결정합니다. 생각이나 마음의 외적인 표출이 말이며 행동이기 때문이고, 말이나 행위는 그 사람의삶을 나타내주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올바러야 생활이 올바르고, 생각이 올바러야 행동도 올바릅니다.
그러므로 그 사람의 생활은 그의 마음과 생각의 결과인 것입니다.
삶은 소원이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과 생각을 실천으로 나타낸 행동이 결정합니다. 그래서 삶이란 근원적으로 마음의 문제이고 생각의 문제라 말해도 틀림이 없습니다.
마음이 바뀌면 생활이 바뀌고, 생각이 달라지면 행위가 달라집니다.
새해에 내 삶이 달라지기 원한다면 마음과 생각을 바꾸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마음이나 생각을 좌우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본능과 욕구입니다.
안전하고 즐겁고 평안하려는 본능과 욕구, 아름다워지고 명예로워지고 자랑스러워지려는 본능과 욕구가 마음과 생각을 일으키고, 이러한 본능과 욕구의 배후에는 죄나 성령의 세력이 자라잡고 있습니다.
바울은 자신이 원하는 선을 행치 못하고 죄에 끌려가는 것은 죄의 세력 때문이고(롬7:18~20), 주님을 위해 미쳐서 사는 것은 그리스도의 사랑이 강권하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고후5:13~14)
오늘 본문에서 바울은 하나님의 생명과는 단절된 채 통찰력이 흐려져 영적 무지의 상태에서 마음까지 굳어져 무감각 자가 됨으로 탐욕 가운데서 온갖 추잡한 짓까지 행하는 상태의 방종에 내 맡겨진 이방인 상태에서 벗어나 새 사람을 입으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우주의 주체는 만물이 아니라 하나님이시듯, 세상의 주체도 사물이 아니라 사람입니다. 아무리 세월이 바뀌어도 사람이 변화돼야 세상이 변합니다. 내가 변하면 환경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1. 심령으로 새롭게 되라(23~24절)고 했습니다.
“너희 마음의 영이 새롭게 됨(갱생됨)을 받으라”는 말입니다.
우리 행동의 뿌리가 되는 지.정.의 의 자리가 되는 마음뿐 아니라 그 마음을 움직이는 영까지 성령 안에서 갱생되어짐을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새 사람은 생명의 본질에서부터 마음과 생각과 행동까지 달라진 사람을 뜻하기 때문입니다.
2. 옛 습관에 길들여진 낡은 사람을 벗으라고 했습니다.
“미혹하는 탐욕을 좇아 부패되는 낡은(옛)사람의 행위에 대하여 벗어버리고”라는 뜻입니다. 심령이 새롭게 되었다면 습관화 된 행위들도 벗어던져야 완전한 새 삶이 되어지기 때문입니다.
3. 새 사람을 입으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너희는 그리스도를 그렇게 배우지(이해하지)않았고 (20절), 진리가 예수 안에 있는 것 같이 만일 너희가 참으로 그들에게서(가르치는 자들에게서) 들었고, 그(예수)의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다면 (21절), 하나님을 따라 경건 가운데서 만들어진 진리의새 사람을 그 자신에게 옷 입히라”(24절)고 했습니다.
마음의 영이 새로워져서 미혹하는 탐욕을 따르는 진리의 새사람을 입어야 새 인생의 삶이되기 때문 입니다. 새 사람이 돼야 새해가 복되게 되고 아름답게 됩니다.
각각 소원하는 것들이 믿음 안에서 이뤄지는 한해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씨가 생물의 특성과 생김새를 결정하듯 마음과 생각은 삶의 형태와 질을 결정합니다. 생각이나 마음의 외적인 표출이 말이며 행동이기 때문이고, 말이나 행위는 그 사람의삶을 나타내주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올바러야 생활이 올바르고, 생각이 올바러야 행동도 올바릅니다.
그러므로 그 사람의 생활은 그의 마음과 생각의 결과인 것입니다.
삶은 소원이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과 생각을 실천으로 나타낸 행동이 결정합니다. 그래서 삶이란 근원적으로 마음의 문제이고 생각의 문제라 말해도 틀림이 없습니다.
마음이 바뀌면 생활이 바뀌고, 생각이 달라지면 행위가 달라집니다.
새해에 내 삶이 달라지기 원한다면 마음과 생각을 바꾸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마음이나 생각을 좌우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본능과 욕구입니다.
안전하고 즐겁고 평안하려는 본능과 욕구, 아름다워지고 명예로워지고 자랑스러워지려는 본능과 욕구가 마음과 생각을 일으키고, 이러한 본능과 욕구의 배후에는 죄나 성령의 세력이 자라잡고 있습니다.
바울은 자신이 원하는 선을 행치 못하고 죄에 끌려가는 것은 죄의 세력 때문이고(롬7:18~20), 주님을 위해 미쳐서 사는 것은 그리스도의 사랑이 강권하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고후5:13~14)
오늘 본문에서 바울은 하나님의 생명과는 단절된 채 통찰력이 흐려져 영적 무지의 상태에서 마음까지 굳어져 무감각 자가 됨으로 탐욕 가운데서 온갖 추잡한 짓까지 행하는 상태의 방종에 내 맡겨진 이방인 상태에서 벗어나 새 사람을 입으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우주의 주체는 만물이 아니라 하나님이시듯, 세상의 주체도 사물이 아니라 사람입니다. 아무리 세월이 바뀌어도 사람이 변화돼야 세상이 변합니다. 내가 변하면 환경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1. 심령으로 새롭게 되라(23~24절)고 했습니다.
“너희 마음의 영이 새롭게 됨(갱생됨)을 받으라”는 말입니다.
우리 행동의 뿌리가 되는 지.정.의 의 자리가 되는 마음뿐 아니라 그 마음을 움직이는 영까지 성령 안에서 갱생되어짐을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새 사람은 생명의 본질에서부터 마음과 생각과 행동까지 달라진 사람을 뜻하기 때문입니다.
2. 옛 습관에 길들여진 낡은 사람을 벗으라고 했습니다.
“미혹하는 탐욕을 좇아 부패되는 낡은(옛)사람의 행위에 대하여 벗어버리고”라는 뜻입니다. 심령이 새롭게 되었다면 습관화 된 행위들도 벗어던져야 완전한 새 삶이 되어지기 때문입니다.
3. 새 사람을 입으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너희는 그리스도를 그렇게 배우지(이해하지)않았고 (20절), 진리가 예수 안에 있는 것 같이 만일 너희가 참으로 그들에게서(가르치는 자들에게서) 들었고, 그(예수)의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다면 (21절), 하나님을 따라 경건 가운데서 만들어진 진리의새 사람을 그 자신에게 옷 입히라”(24절)고 했습니다.
마음의 영이 새로워져서 미혹하는 탐욕을 따르는 진리의 새사람을 입어야 새 인생의 삶이되기 때문 입니다. 새 사람이 돼야 새해가 복되게 되고 아름답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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