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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콘서트의 대부, 박창수 2007-12-08

은바리라이프 2007. 12. 13. 17:30
하우스 콘서트의 대부, 박창수 2007-12-08
'하우스 콘서트'라는 앙증맞은 간판이 붙어있는 서울 연희동의 어느 붉은 양옥집. 바로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박창수(43)씨의 집인데요.

이곳에서는 클래식과 프리뮤직을 비롯해 국악과 대중음악, 독립영화,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다양한 예술가들이 '하우스 콘서트'만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는 중입니다.

와인과 음악의 소통이 있는 '하우스 콘서트'는 첫 공연을 시작한지 벌써 5년 남짓. 170회를 넘어선 공연을 통해 이곳을 거쳐 간 수많은 예술인과 청중들의 인연은 작은 입소문을 타고, 국내 음악계에 신선하고 따뜻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오늘 <색깔 있는 만남>에서는, 연주자와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마련하고 있는 '하우스 콘서트'의 주인장 박창수씨를 직접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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