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목사/로마서원어해설

17-3.자칼과 네케바

은바리라이프 2015. 11. 9. 17:15

17-3.자칼과 네케바


- 산상수훈 44 ‘금식 새것으로 먹으라는 말씀...’본문기록

 

(말4:4 )

너희는 내가 호렙에서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내 종 모세에게 명한 법

곧 율례와 법도를 기억하라

 

“말씀”입니다. “토라”이지요! 이것을 기억하라

“기억하라”라는 말이 “생각해 내야 되!”- 이런 말이 아니라

자칼 ( זכר/H2142/기억하다,인치다,표하다...-인친자) 이라는 말입니다

-“네 마음에 표로 새겨” - 이런 말 입니다

 

하나님의 그 진리의 말씀이 내 안에 들어와서 내 마음으로 남편이 되었을 때

그것을 자칼(זכר)이라고 하고 그것을 담은 것을 네케바 (נקבה/H5347/여성)라고 합니다.

그래서 성경에서 남자와 여자를 만들고 그들을 사람이라고 한다고 하였을 때

그 남자와 여자를 자칼זכר /H2145/남성)”과 “네케바נקבה /H5347/여성)라고 합니다.

 

(창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이것을 에베소서에서는 “이것은 사실 그리스도와 교회라고 설명까지 해줍니다.

“자칼은 그리스도(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이고“네케바는 교회”인 것 입니다

우리 교회가 그 말씀(진리)를 제대로 담았을 때 “자칼”( זכר /H2145/남성)

“네케바” נקבה/H5347/여성)가 되고 "하ה 아담"( אךם/H120/인간)

하늘의 그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그 말씀을 전하여 계속 사람을 낳아요!

그것을 “그 사람의 그 아들(인자)”-하 아담 하 벤 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대표적으로 설명해주신 분이 바로 예수니까

예수가 자기를 보고 ‘내가 인자다’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그 마음을 새긴다고 하지요?

너희들 힘으로 안되니까 내가 엘리야를 보낼꺼야”라고 말씀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