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출애굽기>-아더 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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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를 연구함에 있어 큰 도움이 되는 다른 한 가지는 신성한 성경에서의 그 숫자적 위치에 있다..

출애굽ㄱ는 두번째 책이고, 그 내용의 성격이 이 사실에 많이 결부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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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라는 숫자의 영적의미는 차이점과 나누임을 말하고 있다.

창세기의 둘째날은 하나님이 물을 나누셨다.

 

둘은 증거의 숫자인데, 각기 다른 두 사람의 증언이 일치하면 진실은 성립한다.

둘은 그러므로 대립의 숫자이다.

하나는 연합의 숫자인가 하면, 둘은 첫번째와 동의하든지 아니면 그에게 대립하는 상호문제를 일으킨다.

 

뿐만 아니라 둘은 대조의 숫자인데, 그 결과로써 우리가 언제나 성경에서 두 사람이 함께 짝지어 나오는 것을 보면 거의 예외없이  그들 가운데 차이점을 노출할 목적으로 나타난다.

예를들면, 가인과 아벨, 야곱과 에서, 모세와 아론, 다윗과 솔로몬 등

 

둘은 분리의 숫자이다.

출애굽기 1장에서 바로는 이스라엘의 아기들 가우데 딸과 아들을 분리한다.

재앙 때 하나님은 그 백성과 애굽 사람 사이를 분리하셨다.

 

출8:22-23

그 날에 나는 내 백성이 거주하는 고센 땅을 구별하여 그 곳에는 파리가 없게 하리니 이로 말미암아 이 땅에서 내가 여호와인 줄을 네가 알게 될 것이라

내가 내 백성과 네 백성 사이를 구별하리니 내일 이 표징이 있으리라 하셨다 하라 하시고

 

이와같이 그분은 그즐의 생축도 분리하셨다.

 

출14:21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내밀매 여호와께서 큰 동풍이 밤새도록 바닷물을 물러가게 하시니 물이 갈라져 바다가 마른 땅이 된지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에 왔을 때, 물과 뭍을분리하셨다.

 

 출26:33

그 휘장을 갈고리 아래에 늘어뜨린 후에 증거궤를 그 휘장 안에 들여놓으라 그 휘장이 너희를 위하여 성소와 지성소를 구분하리라

 

둘은 또 증거의 숫자이다.

히브리인들의 고난과 신음소리는 그들의 구출의 필요성을 증거했고

재앙들은 한님의 능력과 진노를 증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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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실을 바로에게 선포할 때 모세와 아론, 둘을 증거자로 택하셨다.

유월절의 밤은 피의 가치와 그 능력을 증거해 주었다.

이스라엘 광야의 경험은 하나님의 성실하심과 부드러운 사랑을 증거했다.

 

율법을 주신 것은 한님의 의로우신 통치 증거

성막은 그리스도의 각가지 온전성에 대한 상징적 증거를 나타냈다.

 

둘은 대립의 숫자이다.

이것은 출애굽기에서 두드러지게 주목되는 일이다.

대적들의 적개심은 전역에서 일어났다.

첫째, 우리는 그 사실을 히브리인의 증대를 막기 위해 취해진 조치와 잔이한 노력에서 볼 수 있다.

그리고 무자비한 간역자들에 의한 학대를 본다.

 

모세가 바로에게 나아가 그 앞에서 이적을 해할 때, 바로의 술객들이 그를 맞섰는데 성경에는 두 사람의 이름만 기록되어 있다.

 

딤후3:8

얀네와 얌브레가 모세를 대적한 것 같이 그들도 진리를 대적하니 이 사람들은 그 마음이 부패한 자요 믿음에 관하여는 버림 받은 자들이라

 

 

둘은 대조의 숫자이다.

창세기는 가족의 역사, 출-은 민족의 역사

창-은 적은 아브라함의 가족, 출-은 장정만 60만

환대와 높임, 두려움과 증오

 

요셉에게 '하나님이 모든 것을 네게 보이셨으니'

모세에게 '나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니'

 

애굽에 들어가고, 출애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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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의 이스라엘 구출은 그리스도에 의한 우리의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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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장 이스라엘의 얽매임

출1장

 

행7:6 그 후손이 다른 땅에서 나그네가 되리니 그 땅 사람들이 종으로 삼아 사백 년 동안을 괴롭게 하리라 하시고

 

출12:40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에 거주한 지 사백삼십 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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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애굽에서 긴 세월 보내게 하신 이유? 400년(신구약 중간기와 같다!)

 

첫째, 이스라엘로 가나안 땅 정복 유업 위한 준비

한 민족 이루는 200만 이상의 인구 형성 시간

 

둘째, 창15:16 네 자손은 사대 만에 이 땅으로 돌아오리니 (이는 아모리 족속의 죄악이 아직 가득 차지 아니함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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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굽과 가나안 땅 비교>

 

애굽 : 비가 거의 안 내림, 웅장한 나일강 물줄기로 풍성한 소출, 하늘로부터 자유, 구름에 대해 관심 없고 위를 보는 대신 아래를 본다. 강을 섬김. 강이 끊임없이 흘러내려 하늘로부터 독립. 그러나 실상 하늘이 물을 공급하는 근원

하나님을 떠난 우리의 본질 상태다.

과학과 문명, 건축술

사막은 결국 강을 삼켜버렸다. 과학과 예술의 땅은 생명의 땅이 아니라 죽음의 땅이 되어버렸다.

세상 그 자체의 역사

가나안 : 하늘만 바라봄, 의존의 땅,

 

22p 다른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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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 살해

 

계12:4  (큰 붉은)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헤롯이 아기 예수 죽이려 하듯

 

창3:15

 

 

제3장 모세의 어린 시절

출2장

 

모세의 생애는 충격적 대조로

노예의 자녀였으나 공주의 아들, 오두막에서 태어났으나 궁중에 살았다.

가난했으나 부자였다.

궁정 교육 받았지만 광야에 거했고, 양떼를 지켰으나 민족의 지도자

말이 어눌했지만 하나님과 대화

애굽의 망명자였지만 하늘의사자

모압산에서 홀로 죽었지만 변화산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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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믿음 : 히11:23 , 출2  행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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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모세가 택한 죽음의 장소, 하숫가, 그러나 그는 방주 안에서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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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7:22 모세가 애굽 사람의 학문을 다 배워 그 말과 행사가 능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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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장 불 붙는 떨기나무 앞에

출3

 

행7:22 모세가 애굽 사람의 학문을 다 배워 그 말과 행사가 능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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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굽의 학술은 인간들이 생각할 때 심오한 것으로 여겨지지만 결국엔 단지 '세상의 지혜'일 뿐이니, 이는 '하나님께는 어리석음'이다.

 

요7:15

 

모세는 하나님의 학교에서 배우기 위해 애굽을 등졌다.

 

출3:1모세가 그의 장인 미디안 제사장 이드로의 양 떼를 치더니 그 떼를 광야 서쪽으로 인도하여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매

 

궁정에서 양의 우리로

양떼를 치는 것이 이스라엘의 해방자가 될 사람의 준비

하나님의 생각과 방법은 사람의 것과 다르다.

다를 뿐만 아니라 오히려 그의 종들으 세상 사람들이 가증히 여기는 바로 그 장소로 인도하신다.

(목축은 애굽인들에게 가증한 것)

 

그것도 40년이나 머무르게

 

사28:6 그것을 믿는 자는 급절하게 되지 아니하리로다

 

하나님의 시간

 

오늘날 , 엄숙하고 중대한 문제에 대하여 신중하게 검토하지 않은 채 새로운 회심자들을 기독교 활동에 억지로 끌어앉히는 것이 보편적인 관습처럼 되어 있다.

만일 어떤 사람이 말과 행동에 능하기만 하면 그것을 전부로 생각한다.

 

모세는 광야에서 생애 두번째의 사십년을 살았다.

거기서 인간의 자원이 완전히 허무한 것과 하나님께 철저히 의지함의 필요를 배웠다.

 

다른 선지자들, 세례 요한, 아라비아의 바울처럼 모세의 광야시간도 침묵으로 지나가 버렸다.

하나님의 학교는 일률적인 과정이 아니다.

각각 개인저인 필요에 따라 다스렸으며 ..

 

출3:1모세가 그의 장인 미디안 제사장 이드로의 양 떼를 치더니 그 떼를 광야 서쪽으로 인도하여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매

 

호렙은 산맥의 이름

시내산, 하나님의 산(출24:12,13)은 그 산맥의 꼭대기

엘리야가 이른 산

사도 바울도 (갈1:17,4:25)

 

  

출3:2-3

여호와의 사자가 떨기나무 가운데로부터 나오는 불꽃 안에서 그에게 나타나시니라 그가 보니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으나 그 떨기나무가 사라지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모세가 이르되 내가 돌이켜 가서 이 큰 광경을 보리라 떨기나무가 어찌하여 타지 아니하는고 하니 그 때에

  

하나님의 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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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기나무

신33:16 땅의 보물과 거기 충만한 것과 가시떨기 나무 가운데 거하시던 자의 은혜로 인하여

 

 거하시다는 샤-칸.

모세의 눈에 나타난 셰키나의 영광

'여호와의 사자가 불꽃 가운데 나타났다'

 

여호와의 사자는 주 예수의 신적 현현이었는데, 4절에서 여호와, 하나님으로 부른다.

 

1)영적으로 불붙는 떨기나무는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말합니다.

 

떨기나무에 불이 붙고 있었지만 그 떨기나무는 타지 않았습니다.

 

성경에서 불은 심판의 상징

 

히12:29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

 

소멸하는 불은 그분의 거룩하신 보닐에 거스리는 것들은 모두 태우십니다.

 

하박국1:13 정결한 문을 가지신 이가 악을 참아 보지 못하시며 패역을 참아 보지 못하시거늘

 

어찌하여 인간을 심판하지 않으십니까?

이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이가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으시므로 이루어졌습니다.(갈3:13)

 

세네, 가시떨기나무는 창3:18의 가시의 저주를 생각나게

 

저주의 자리에 복된 대속물이 들어오신 것

 

거룩한 진노의 맹렬한 불꽃이 그를 삼켰으나

죽음이 생명의 왕을 사로잡지 못했다.

 

그는 3일동안 무덤에 계셨고, 제삼일에 승리로 나아오셨고, 지금 영원토록 살아계신다.

 

눅20:37,38

죽은 자의 살아난다는 것은 모세도 가시나무떨기에 관한 글에 보였으되 주를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시라 칭하였나니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에게는 모든 사람이 살았느니라 하시니

 

하나님은 구속자가 이스라엘에게 배척을 받고난 후에야 비로소 떨기나무에서 그를 나타내셨다.

 

2)시대분류적인 중대성

떨기나무가 이스라엘 민족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나타나신 때는 히브리 사람들이 '애굽의 불가마(신4:20)'에서 고생했지만

맹렬한 불꽃이 400년동안 그들을 태우고 있었지만 그들은 소멸되지 않았다.

 

핍박의 불이 뜨겁게 타올랐지만 그들은 보존됐다.

왜? 하나님이 스스로 불붙는 떠리나무에 계신 것 같이 이스라엘과 함께 계셨다.

 

마치 바벨론의 불가마 속에서 세 히브리인과 함께 계셨던 것처럼.

 

불같은 시련의 모든 기간도안 기적적으로 이스라엘을 보존하심

 

모세에게 나타나신 곳은 숲속의 당당한 나무가 아니라 광야의 떨기나무

아름답거나 쓸모가 있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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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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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굽인의 노예로서 잔인한 압제로 짓눌림을 당하고, 바로의 쇠막대기 아래서 신음

죄의 종, 마귀의 포로인 성도의 실존

 

천한 히브리백성의 기원

구원은 그들의 수효가 적은 연고

  

모든 인간이 돈, 야망, 쾌락, 탐욕의 속박 아래서 노예로

죄의 고통은 육신적인 고통만이 아니라 쉼이 없는 정신과 만족하지 못하는 심령에도 있다.

갖가지 육신의 탐욕은 애굽의 간역자만큼이나 무자비하며

죄악의 노예된 슬픔은 애굽의 쇠가마 속에 있는 히브리인만큼이나 처절하다.

 

여호와의 사자

말라기 3:1  처럼 그리스도 자신

 

창16:13 하갈에게 나타나심

 

출3 보시고 들으시고

 

출3:7-8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애굽에 있는 내 백성의 고통을 정녕히 보고 그들이 그 간역자로 인하여 부르짖음을 듣고 그 우고를 알고

내가 내려와서 그들을 애굽인의 손에서 건져내고 그들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아름답고 광대한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곧 가나안 족속, 헷 족속, 아모리 족속, 브리스 족속, 히위 족속, 여부스 족속의 지방에 이르려 하노라

 

1.내가 애굽에 있는 내 백성의 고통을 정녕히 보고

 

2.그들이 그 간역자로 인하여 부르짖음을 듣고

3.그 우고를 알고

4.내가 내려와서 그들을 애굽인의 손에서 건져내고

5.그들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6.아름답고 광대한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곧 가나안 족속, 헷 족속, 아모리 족속, 브리스 족속, 히위 족속, 여부스 족속의 지방에 이르려 하노라

 

명확하고 결정적인 하나님의 단언. 아마, 혹시가 없다.

그것은 ㅣ스라엘에게 한 다순한 초청이나 제안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실 일에 대한 힘있는 선언

 

'내가 내려와서'

성육신의 예언

1.내가 애굽에 있는 내 백성의 고통을 정녕히 보고

하나님은 죄인들의 불쌍한 형편과 구원의 필요성을 주시

 

2.내가 내려와서

1500년 후, 하나님이신 성자 하나님이 직접 내려오시는 현현의 예고

 

3.그들을 건져내고

세상에서 그들을 인도하여

 

4.아름답고 광대한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

우리를 모든 것이 족학 심령의 즐거움이 있는 부활의 장소로 인도해 내려 하심

 

출3:10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너로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

하나님은 서두르지 않으신다.

우리가 할 일은 하나님을 불손하게 급하게 찾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그를 의지하고 기다ㅣ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