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으로보는 부부의 원리

성경으로보는 부부의 원리

apcnfl12

2004.06.11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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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부부 관계를 그리스도와 교회간의 사랑과 순종함을 적용시킴으로서
부부화합이 그리스도와 교회가 연합하듯 서로를 존중하고 사랑하면서 일치를 이루어갈때 올바를 부부관계가 정립되는 원리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남편과 아내들에게 지켜야할 본분과 갖춰야할 덕목을 말하여주므로 부부간의 관계를 설명하고있습니다

"아내들아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하듯하라" 고 말을 합니다
이말은 주께서 교회를 이끄시는 머리가 되듯 남편은 한 가정을 이끌어가는 머리가 되는 위치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교회의 머리가되신 주께 교회들이 하듯 가정의 머리가 되는 남편에게 순종 하라고하는 남편의 권위와 위치를 명확하게 설정하고 있는대목입니다

무슨 조직이든 그 조직을 이끌어가는 지도자가 필요하듯 하나님께서는 남편을 그 가정을 이끌어가는 지도자적 주체자가 되도록 하신것입니다
따라서 아내는 가정의 화목과 번영을 위해 지도자인 남편의 말에 주께하듯 복종(성경적 해석)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이말은 교회가 그리스도의 구원역사에 감사하듯 아내들의 자발적인 마음에서 울어나오는 감사의 복종을 말하는것이지 강압에 못이겨 복종하라는 의미가 아님을 잘 깨달아 알아야 합니다

한편 남편들에게는 그리스도가 몸을 내어주어서 신부격인 (교회)성도들을 구원하였듯이 남편들도 아내사랑하기를 몸을 내어줄수있을정도로 사랑하라 하십니다
자칫 부부관계를 달콤한 사랑쯤으로 생각한다면 큰 오산일것입니다
진실한 사랑은 고통의 순간을 통하여 입증되며 어떠한 고통도 극복할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부부간에는 특히 남편들에게는 희생적이고 지속적인 사랑이 필요한것입니다

남편들은 아내의 위에서 군림하는 존재가 아님을 기억해야합니다 오늘날 가정문제의 태반이 남편들의 독재적 군림과 위상정립에 있다고합니다 그리스도는
겸손한모습으로 스스로를 내어주기까지 교회를 사랑하셨습니다 이모습이 성경이 제시하여주는 남편의 모습입니다

즉 성경이 말하여주는 부부간의 원칙적인 원리는 아내는 남편을 주께대하듯 순종하고 남편은 아내를 위해 자신을 내어주는 희생의 사랑을 하여야 한다는것입니다 서로의 인격을 존중하고 자신을 희생하는 사랑이 있을때 그 부부는 영원한 행복을 누릴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