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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반자'를 부른 80년대 인기 여가수 지다연(54)이 빙의에 시달리다 자살까지 시도했던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1974년 데뷔한 지다연은 80년대 초 히트곡 '동반자'로 '7080' 세대의 인기를 한몸에 누렸던 톱가수. 그러나 지난 1993년 KBS 가요무대를 끝으로 돌연 대중들 앞에서 모습을 감춰 그동안 존재마저 거의 잊혀지다시피 했다.

그가 갑자기 사라진 이유는 90년에 홀어머니를 연탄가스 중독사고로 여의고 얻은 우울증과 끊임없는 병마 때문이었다. 어머니가 사망한 뒤 극심한 상실감에 모든 것을 포기하고 잠적했던 그는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갑상선 말기암과 허리디스크 판정까지 받아 여러차례 죽음의 문턱을 넘나들었다.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었다. 암과 디스크 수술 이후 산행을 시작하는 등 재활을 위해 몸부림쳤지만 또다시 닥친 어깨통증 때문에 삶의 질이 더욱 피폐해졌다. 한번 통증이 시작되면 몇 시간씩 지속되는 터라 정신과 육체가 황폐해져갔다. 아무리 병원을 다녀도 통증의 원인조차 알 길이 없어 결국에는 자살까지 결심하기에 이르렀다. 동네 슈퍼마켓에서 과도를 구입해놓고 수없는 고민을 했다.

그런데 마지막 희망을 걸고 찾아간 한 한의원에서 청천벽력같은 소리를 들었다. 통증의 원인이 병마에 있는 게 아니라 영적인 힘과 관계될 수 있다는 것이었다. 그게 빙의 현상이라는 것을 그때서야 깨달았다. 그후 현실과 꿈이 뒤섞인 듯한 악몽을 꾸는 일이 더욱 잦아졌다.

그러다가 빙의 퇴마의식인 구병시식을 수행해온 자비정사의 묘심화 스님과 인연이 닿았다. 묘심화 스님은 지다연과 같은 증세에 시달리던 김수미를 구병시식해 제2의 전성기를 맞게 해준 은인. 현재 한국불교 자살예방센터를 운영중인 묘심화 스님은 자살 직전까지 몰고 갔던 지다연의 빙의를 퇴치하기 위해 29일 구병시식을 진행한다.

지다연은 "내가 빙의인 줄은 상상을 못했다"면서 "주변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하루 빨리 고통에서 벗어나 다시 팬들 앞에 서고 싶다"고 말했다.

글·사진=김인구 기자 [clar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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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달리고 있는 당신에게

 만약에, 지금 당신이 하나님의 방법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해결하려하거나 괜찮아졌다면,
당신은 철저하게 속고 계신 것입니다.
사단도, 그 쫄개 귀신의 세력도 굉장한 능력을 가지고 있고, 기적과 능력으로 역사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방법이 아닌, 무속인을 통해 괜찮아졌다거나 어떤 의식을 통해 괜찮아진 것은
사단에게 속아 잠시 좋아진 것 뿐이지, 그 문제 이후에 악한 영이 역사하기에 당신에게 더 커다란 문제와
더 큰 어려움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증거:마태복음 12장 43절~45절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설사 좋아졌다 할 지라도 귀신의 힘을 빌어 치유받아, 더 하나님 만나는 길과 멀어져서
사단의 손아귀(운명)에서 매여 살다가, 죽어서는 영원토록 사단과 지옥에서 함께하는 영원한 고통의
형벌을 피할 수가 없습니다.

정말로 하나님의 방법 : 바른 치유는 무엇인가?

 오직 지구상에 성경에만, 빙의(귀신들림 현상)에서 해방되는 길, 귀신을 이기는 길, 마귀의 일을 멸하는 길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한일서 3장 8절 -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 마귀의 일을 멸하시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이 땅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셨습니다.
  오직 예수 이름만이 더러운 마귀의 세력(그 쫄개: 귀신의 세력)을 꺾을 수 있습니다.
-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믿음으로 예수 이름으로 기도할 때, 흑암은 물러가게 되어 있습니다.
- 하나님의 자녀로 구원받으면, 마귀(이하 귀신의 세력)에게 시달리는 것이 아니라,
  귀신을 내어쫓는 권세를 가지게 됩니다.
- 마가복음 3장 13절~15절에, "또 산에 오르사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오온지라"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당신을 부르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하십시오)
14절, "이에 열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15절, "귀신을 내어쫓는 권능도 가지게 하려 하심이러라"
그리스도 되신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려고, 또 이 복된 소식을 전하게 하려하시려고,
그리고, 귀신을 내어쫓는 권능을 주시려고 우리를 부르시고, 구원하시기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구원을 받으면, 당신은 귀신에게 시달리는 것이 아니라,
귀신을 내어쫓을 수 있습니다.
오직 지구상에 그리스도만이 귀신을 이기시며, 내어쫓을 수 있습니다.
구원의 순간에 우리 안에 오신 성령(그리스도의 영)의 능력으로 귀신을 꺾을 수 있습니다.
- 요한복음 14장 14절에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 로마서 16:20절에, "평강의 하나님께서 속히 사탄을 너희 발 아래에서 상하게 하시리라"

- 예수 그리스도 만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제 주위에는 이러한 문제 가운데서 자유함을 얻은 증거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분들 모두 예수 그리스도를 인생의 구주로 영접하고, 구원받은 순간에 이 문제에서 해방받고
자유함을 얻었습니다.
- 요한복음 1장 12절,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느니라"

-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원한 주인으로 모셔들이셔서, 하나님의 자녀로 구원받으시고,
  하루 속히 이 고통 가운데서 벗어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