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로 헌금이 줄고, 영적 침체로 헌신자가 없고, 입시와 취업, 생계 문제로 모이는 사람도 줄어든다…
우리가 간절히 기도해 온 부흥은 도대체 어디에 있는가?
많은 사람이 부흥을 구하며 기도한다. 그러나 대부분 자신의 지식과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안전지대에서만 머물기를 원한다.
YWAM 남미 책임자인 저자는 현재 우리나라와 같은 극심한 경제위기를 겪었던 아르헨티나에서 일으켰던 사역과 경험들을 나누고 있다. 폭도들이 가득한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의 거리기도사역, 교도소 선교사역, 축구영웅 마라도나를 살린 경험 등 남미 특유의 열정과 헌신이 가득 담겨있다.
이 세대에 하나님의 부흥이 임하기 위해서는 바로 ‘위험지대’로 나아가는 것이다.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일, 누구도 가보지 않은 곳이 바로 위험지대다. 우리의 모든 능력과 재능과 자원이 무용지물로 될 때에 하나님의 능력과 영광을 강력하게 경험하게 된다. 위험지대를 향해 과감히 도전할 때, 극심한 위기 속에서 날아오르는 날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파산 상태에 놓인 조국 아르헨티나의 흔들리는 정치, 경제, 종교 영역 가운데 저자가 경험한‘불가능’할 때 배가하는 하나님 나라의 비밀!
1부 안전지대를 벗어나라1장 사자인가, 강아지인가
2장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3장 과거는 과거로 돌려보내라
2부 위험지대로 들어가라4장 눈을 들어 새로운 무대를 바라보라
5장 아주 작은 것에서, 기꺼이 잃어버릴 때
6장 견고한 진에 초첨을 맞추라
3부 하나님 나라의 승리를 위한 전략7장 열쇠가 되는 장소와 순간과 사람
8장 새 지도력은 새 부대에
9장 아무도 해보지 않은 일, 누구도 가 보지 않은 곳
10장 하나 되어, 선지자적 공동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