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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망을 극복하는 십자가를 붙들라-유기성목사 설교 중

은바리라이프 2010. 5. 20. 00:44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언제 우리는 비난하기를 멈출 것입니까?

언제 우리는 자기 연민을 중단할 것입니까?

언제 우리는 미워하기를 그칠 것입니까?

언제까지 우리는 푸념을 늘어놓을 것입니까?

언제까지 우리는 운이 없다고 하소연할 것입니까?

언제까지 우리는 용서하지 않는 이유를 나열할 것입니까?

언제까지 우리는 행복하지 않는 이유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까?

언제부터 우리는 사랑할 수 있을 것입니까?

언제부터 우리는 가까운 사람들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까?

언제부터 우리는 행복을 만들어 갈 것입니까?.

언제부터 우리는 천국을 경험하며 살아갈 것입니까?

이미 하나님이 다 이루어 놓으셨습니다. 나 죽고 예수로 사는 십자가만 붙잡으면 됩니다.

 

자아가 죽지 않은 사람은 어떤 환경에 가도 지옥같이 삽니다.

아무리 평화로운 곳에 가도 그는 원망거리를 발견하며

아무리 친절하게 대해줘도 그는 상처를 받습니다.

 

그러나 나 죽고 예수로 사는 사람은

자기 안에 천국을 소유하고 있어 어느 곳에 있든지

은총과 사랑을 발견하며 마음의 평화를 잃어버리지 않습니다.

 

나 죽고 예수로 사는 것이 분명하면

시험이 내게 백 가지로 다가와도

그것이 다 감동이 되고 은혜가 되고 기적이 되는 것입니다.

십자가가 분명하면 그렇습니다.

십자가가 분명하면 시험도 곧 축복임을 믿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