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인형극 대본] 숲속의 요정
- 글쓴이: 강성룡목사
- 조회수 : 15
- 09.03.15 09:26
[페이지] F02 숲속의 요정/착각 김형석 원작 인형극단 딱다구리 [페이지] 001 1. 숲속의 요정 (등장하는 인물과 인형들) 요정 마녀, 인형들(천사, 토기, 말, 소녀, 개구리, 악어, 등등) 막이 열리면 맑고 경쾌한 음악이 깊은 숲속의 정경을 나타낸다. 음악이 끝나면 아름답고 화려하게 꽃으로 장식한 마차가 등장한다. (마차의 창문은 인형극의 무대가 된다) 요정 등장한다. 소녀인형을 데리고 등장. 화려한 드레스에 머리에는 리본을 맨 아름다운 요정이다. 즐거운 표정의 요정은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춘다. (소녀인형과 함께) 요정의 한 팔에는 꽃이 가득찬 꽃바구니를 들고 있다. 요정이 즐거워 무대에서 춤을 출때, 아름다운 꽃들과 동물들이 나타난다. 꼬마 천사들 사라지면 요정은 동물 꽃들과 재미있게 이야기한다. 요정 꽃바구니에서 가위 풀 실 종이등을 꺼내어무엇인가 열심히 만든다. (이 부분에서는 객석 가까이 있는 어린이들을 불러와 같이 만들수 있다) 종이를 오려서 개구리를 만들고 새도 만들어 아이들과 인형놀이를 한다. [무대] 청개구리들 등장 청개구리 인형등장 배암인형등장 청개구리들 악어로 출현 [페이지] 002 놀라는 배암 꼬리를 꼬며 서서히 도망 악어로 변한 청개구리 인형들 즐거워한다. 커다란 악어등장 기겁하는 악어로 변한 청개구리들 청개구리도 돌아와 재빨리 도망 즐거워하는 악어인형 원숭이 등장. 깜짝 놀란다 원숭이와 악어의 등장, 깜짝 놀란다 원숭이와 악어의 대결 흉칙하고 무서운 악어지만 꾀많은 원숭이에게는 골탕을 먹는다 쩔쩔매는 악어 즐거워하는 원숭이 놀라서 쳐다보고 있던 요정 다가가서 화합을 시킨다. 정답게 어깨를 맞대고 원숭이와 악어퇴장 [무대 다시 만화인형 등장(종이 인형극)] 돌고래와 물고기 음식을 먹는 만화 인형극 쓰레기가 무대밖으로 버려진다 화가난 요정 나무란다 요정 퇴장하여 빗자루와 먼지털이를 들고 등장 요정 주위를 열심히 먼지를 턴다. 먼지를 털던 요정 먼지털이를 거꾸로 하니 하와이언 댄서의 모습이 된다 하와이언 음악에 맞춰 훌라춤을 춘다. [페이지] 003 무대에서도 하와이언 댄서인형들 훌라춤을 춘다 요정 다시 빗자루를 이용하여 마녀가타고 다니는 것처럼 흉내낸다. 예쁜 소녀인형을 빗자루 에태워 즐거운 마녀 놀이를 한다 잠시후에 빗자루 위에 타고 있던 예쁜 소녀인형 갑자기 예쁜 얼굴은 사라지고 흉칙한 마귀할멈의 얼굴로 변해있다 놀라는 요정 조명이 점점 어두워 지면서 음악도 으시시한 분위기로 바뀐다. [암전] 암전 상태에서 공포의 분위기를 몰아가는 음악이 깔린다. 까마귀소리 부엉이소리 물방울 떨어지는 소리 바람소리 등등. 음악효과 고조되면 서서히 조명이 밝아진다. 멍청이 서있는 요정앞에 거대한 검은 물체가 서있다. 요정 당황하여 검은 물체를 향햐여 쳐다본다 놀란다 까무러친다 검은 물체는 진짜 거대한 마녀다 흉칙스런 얼굴에 기분나쁜 미소를 짓고 있다. 마녀의 검은 옷자락 사이로 보이는 손톱이 긴 흉칙한 손 [페이지] 004 마녀는 어슬렁 어슬렁 요정에게 다가선다. 다가서는 마녀의 몸속에서 다투는 소리가 들린다 우뚝서는 마녀의 마녀의 가슴이 열린다 (열리면 역시 인형극 무대가 된다) 마녀의 가슴이 열리자 두 개의 하트인형이 등장. 흰색의 하트인형과 검은 하트인형의 싸움이 계속된다 싸움이 계속될때마다 움직이는 마녀의 얼굴 손 어쩔줄 몰라한다 흰색의 하트인형과 검은 하트인형의 싸움 계속 ------------------------------------------ ------------------------------------------ 멍청히 싸움광경을 쳐다보고 있던 마녀 고개를 끄덕끄덕 거리더니 긴 손톱을 가진손을 자기 가슴 으로 가져가 검은 하트인형을 집어내어 팽개친다. 착한 마음으로 돌아온것이다. 즐거운 표정으로 변하는 마녀 이때 쓰러져 있는 요정 가까이 흉칙하게 생긴 거대한 뱀 한마리가 서서히 다가온다. [거대한 뱀과 마뀌의 싸움] 뱀을 본 마녀 긴손으로 뱀을 집어서 던진다 착한 마음을 찾은 마녀가 요정을 보호한다 서서히 마녀의 열린 가슴이 닫힌다 옷자락 사이로 나왔던 팔이 옷속으로 살아지자 흉칙했던 마녀의 얼굴이 사라진다 [페이지] 005 마녀 얼굴이 사라지자 거대한 박쥐로 변하여 서서히 밖으로 날아서 퇴장. (조명이 밝아진다. 환희에 찬 맑은 음악이 흐른다) 쓰러져 있던 요정 정신이 든다 천천히 일어나 주위를 살펴본다 팽개쳐져 있는 검은 하트인형 요정. 다가가 주어들고 감싸 안아준다. 암전 |
출처 :†세계제일교회† 절기자료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 띠띠빵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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