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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경제학] 이사 비용 반으로 줄이는 노하우

은바리라이프 2009. 6. 3. 23:38

[알뜰경제학] 이사 비용 반으로 줄이는 노하우  


얼마 전 사무실을 옮긴 오영주 씨.

책상이 20개나 되고 컴퓨터와 책장 개수도 많다보니 이사비용으로 1백만 원 가까이 든다는 업체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인터넷 검색을 통해 알게 된 이사 역경매 사이트를 이용하면서, 이사비용을 절반으로 줄였습니다.

[오영주/역경매 통해 사무실 이사 : 다른데서 100만 원 하는 포장이사를 역경매 이사를 통해서 55만 원 이라는 금액으로 저희가 이용을 할 수 있게 되었어요.]

이사 역경매란, 고객이 인터넷을 통해 이사 견적을 의뢰하면 여러 이사 업체들이 각각 견적서를 제출하고 그 가운데 고객이 원하는 업체를 선택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역경매를 이용하면 업체별 가격 차이를 한 눈에 볼 수 있고, 자신이 원하는 서비스에 맞춰 업체를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 업체별로 이용 후기와 함께 평가 점수가 나와 있어 업체를 잘못 골라 이사를 망치는 실수를 줄일 수 있는데요.

이사하기 한 달이나 적어도 2주 전에는 미리 견적을 신청해야 하고, 이용후기나 차량 톤수, 서비스 내용을 꼼꼼히 따져야 좋은 업체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서울에서 지방으로 장거리 이사를 한다면 공차를 활용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김소현 : 물류업체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화물운송을 마치고 빈 상태로 돌아가는 화물차를 이용하면 비용을 큰 폭으로 절감할 수 있습니다.]

물류 인터넷에서는 전국 운송 알선업체와 이사를 원하는 사람들을 연결해주고 있는데요.

[박혜정/온라인 이사업체 이사 : 업체도 빈차로 올라오게 되면 손해시고, 그렇기 때문에 고객님들이 비어있는 공차를 이용하게 되면 보통 이사할 때 보다 40%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이사는 손 없는 날과 주말에 몰립니다. 이날만 피해도 저렴하게 이사할 수 있는데요.

이삿짐 업체들은 일손이 모자라지 않은 평일을 이용하면 이사비용의 최고 20%까지 할인해 주고, 백화점 카드를 이용하면 무이자 할부나 할인 혜택을 함께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이사하기 전에 불필요한 가구를 미리 중고품 가게에 넘겨, 이삿짐을 줄이면 중고 가구 값도 챙길 수 있고 이사 비용도 아낄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최종편집 : 2009-05-27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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