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근종 치료 좀 알려주세요~ 자궁근종이 또 재발했어요.. |
|
---|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자궁근종때문에 많이 걱정하시는거 같네요~
저의 경우에도 엄마가 몸이 많이 안좋아서 처음 한의원에 다녀왔는데.. 저희 엄마도 자궁근종이 생겼다고 하더라구요ㅜㅜ
그리고 저도 생리통이 심해서 저희 엄마랑 함께 한의원을 다니고 있는 중인데요..
자궁근종은 자궁에 혹이 생기는 것이기에..암과는 거의 상관이 없는 양성종양이고 30~40대 여성의 30%이상에서
발견될 정도로 흔한 질병이라고 하니 너무 걱정은 안하셔도 좋을꺼 같아요~
하지만 자궁근종의 경우에는 재발의 위험성이 가장 높아서 방치해 두다가는 수술까지 할 수 있다고 하니 꾸준한
관리가 중요하다고 해요~
저는 엄마와 함께 다니는 한의원 홈페이지에서 자궁건강에 좋은 생활습관을 따라하고 있거든요..
아무래도 자궁근종 재발을 막기에 효과가 좋은거 같아서 퍼왔어요^^
자궁건강 10계명
1. 아랫배를 언제나 따뜻하게 합니다.
남성의 정소와 달리 자궁은 차가운 기운에 약합니다. 여름엔 하복부를 드러내는 배꼽티, 겨울엔 짧은 미니스커트를 피하고
차가운 곳에 오랫동안 앉아있는 것도 나쁩니다.
2. 올바른 식생활을 합니다.
밥은 백미보다는 잡곡밥이 좋고, 제철 음식과 채식을 위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육류보다는 생선을 먹고 하루 세끼를 제 때에 적당량 먹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3. 적당한 체중을 유지해야 합니다.
과도하게 축척된 지방이 호르몬 분비의 균형을 무너트려 '무월경'이나 '자궁출혈'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과도한 다이어트 역시 '무배란 무월경'을 불러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4. 금연, 금주 해야 합니다.
여성의 흡연은 자궁과 난소의 혈액순환과 난관의 운동을 방해합니다.
게다가 가임 여성에겐 더욱 치명적입니다. 태반박리, 전치태반, 자궁출혈, 조기양수 파열등의 위험을 일으킵니다.
과음은 여성에게 호르몬의 불균형을 일으키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5. 성생활이 문란해선 안됩니다.
문란한 성생활도 불임을 낳습니다.
자궁에 감염을 일으키는 클라미디아균, 매독, 임질 등이 유발 되어 난관에 염증을 일으킵니다.
6. 스트레스를 풀기위한 취미생활을 합니다.
스트레스는 호르몬 조절을 무너트리고 기혈을 순환을 방해 합니다.
불임 환자에게는 불임 자체가 이미 스트레스 임으로 불임에 대한 강박에서 벗어나는 것 자체가 중요합니다.
걱정을 취미생활로 분산시키는 것도 좋습니다.
7. 1일 30분 이상 운동을 하십시오.
신체에 무리가 가지않을 만큼 적당한 운동은 바이오 리듬에 활력을 주고 온 몸의 대사작용을 원할히 시킵니다.
유산소 운동인 조깅, 산보, 등산 등도 좋고, 척추를 반듯하게 하는 요가나 스트레칭 역시 좋습니다.
8. 편안한 옷을 입습니다.
너무 몸에 꼭 맞는 청바지나 속옷 등은 골반과 하체의 혈액순환을 방해하며 기체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통풍이 잘 되지 않을 시에는 세균이 번식하여 질염등의 염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9. 낮에 일하고 밤에는 쉬도록 합니다.
건강은 올바른 생활습관에서 옵니다. 밤낮이 바뀐 생활을 할 경우 호르몬 교란이 옴으로 불규칙 적인 배란이나
유방암을 유발시킬 수 있습니다.
10. 청결에 주의 합니다.
평소 월경기에 사용하는 패드는 반드시 부드럽고 흡수력이 좋은 것을 사용해야 하며 자주 교체해야 합니다.
만약 천으로 만들어진 것이라면 소독과 세척에 각별에 주의를 요하며, 몸을 씻을 때 샤워나 마찰욕은 좋지만,
좌욕은 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 경희 보궁한의원 (http://www.bogung.com/)
'기타2 > 메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궁근종 (myoma uteri) (0) | 2009.05.02 |
---|---|
자궁 적출을 권유받으셨는데.. (0) | 2009.05.02 |
이런 선생님 다시 없습니다 (0) | 2009.04.26 |
바리의 '유혹'…"연해주 땅 10평을 1만 원에 팝니다" (0) | 2009.04.23 |
“민중 예수, 현실 대안 제시” (0) | 2009.04.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