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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엘료 행복 연금술] 진정한 전사

은바리라이프 2009. 4. 22. 10:03

[코엘료 행복 연금술] 진정한 전사

[2009.03.30 18:10]


나는 매년 내 세대에 큰 영향을 준 카를로스 카스타네다에 관한 칼럼을 한번씩 쓰면서 그를 기린다. 다음은 그의 텍스트 중 일부이다.

※전사의 자세

이 세상에서 가장 힘든 것은 진정한 전사의 마음가짐과 자세를 갖는 것이다. 자신을 피해자라고 여기며 슬퍼하고 불평하는 것은 쓸데없는 짓이다.

우리가 어떻게 성장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우리의 마음가짐에 우리의 행동이 달렸다. 인간은 자신의 모든 마음가짐의 결과이며 그것이 어떻게 살고 또 죽는지를 결정한다.

마음가짐은 감정이고 재능이며 우리에게 동기를 부여한다. 마음가짐은 한 평생을 투쟁하면서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세상에 태어나는 순간부터 사람들은 세상이 이렇다 저렇다, 또 이렇게 저렇게 살라고 우리에게 말한다. 한동안 타인의 말에 끌려 다니지만 스스로 현실을 보는 법을 발견해야 한다.

※겸손과 자각

진정한 전사와 노예는 다르다. 전사는 그 누구에게도 머리를 숙이지 않고 그 누구도 자신에게 머리를 숙이게 하지 않는다. 노예는 자신보다 더 강하다고 생각되는 사람 앞에 쉽게 무릎을 꿇으며, 자신보다 약한 사람들에게 같은 행동을 강요한다.

※전사와 언어

언어의 단점은 우리 스스로가 모든 것을 이해한 것처럼 여기게 하는 것이다. 하지만 세상에 나가면 우리는 곧 말하고 듣는 것과 현실이 전혀 다르다는 것을 체험한다.

진정한 전사는 부질없는 말을 하면서 시간을 허비하지 않고 그 대신 행동한다. 행동을 통해서 일상의 의미를 찾으며 창조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어야 한다.

※전사와 의혹

많은 사람들은 의혹과 염려에 마음을 맡기면서 그것이 자신의 발달된 감수성이나 영성 때문이라고 여긴다.

그 후 자신이 상상한 모습 속에 스스로를 가둔다. 이런 사람들은 타인의 의견이나 충고를 구하는 것을 항상 즐겁게 여긴다.

그러나 동정받기를 원하기에 그 충고를 고의로 무시한다. 진정한 전사는 불평하지 않는다. 도전은 좋지도 싫지도 않은 도전일 뿐이다.

※사는 것은 예술이다

세상은 신비하고 예측할 수 없다. 인간도 그렇다. 진정한 전사의 도전은 인간으로서의 존재감이 주는 경이로움과 끔찍함의 조화를 이루는 것에 다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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