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의 언어 -4. 가난과 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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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주 은혜
- 조회수 : 9
- 08.06.22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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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가난과 부요 성경이 말하는 가난이란 말은, 생명에 있어서 꼭 있어야 할 것이 없는 것을 말한다. 여름에는 몸을 시원하게 하여주는 얇은 옷이 있어야 할텐데, 이것이 없다면 가난한 것이다. 겨울에는 몸을 따뜻하게 하여주는 두꺼운 옷이 있어야 할텐데, 이것이 없다면 가난한 것이다. 생명을 유지하기 위하여 먹을 것이 있어야 할텐데, 없다면 가난이요, 생명을 위하여 수고로운 육체를 쉬게 할 장막이 있어야 할텐데, 없다면 가난한 것이다.
이와같이 가난이란 생명을 위하여 있어야할 것이 없는 것을 성경은 가난이라고 말하고 있으며, 이러한 가난함을 느끼는 마음을 가난한 심령이라고 한다. 하나님은 가난한 심령을 찾으신다. 왜냐면 자신의 생명을 주시는 유일한 분이신 하나님을 찾아 생명을 얻으려고 몸부림쳐서 생명을 사모할 것이요, 생명을 얻기를 간절히 구하는 그러한 자에게 생명을 주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가난은 절대적 가난과 상대적 가난으로 나눌 수 있다. 성경이 말하는 가난이란 절대적 가난만을 말한다. 다시 말하면, 생명에 있어서 꼭 필요하지만 없다면 그것을 가난이라고 하는 것이다. 생명을 유지하기 위하여 절대적으로 필요한 무엇인가가 없다면 가난이다. 생명을 주기 위하여 절대적으로 필요한 어떤 것이 없다면 가난이다. 아무리 육적인 것이 많은 부자라도 반드시 있어야 할 영적 생명이 부족하다면 그는 그 부분에 가난함을 깨달아야 할 자이다.
그러나 상대적인 부족함은 가난이라고 하지 않고 욕심이라고 성경은 말한다. 생명을 받거나 주기 위하여 절대적으로 필요해서가 아니라, 남이 가지고 있는 것보다 덜 가지고 있어서 느끼는 부족함은 가난이 아니라 욕심인 것이다. 하나님은 이러한 자의 부족함을 채우시지 아니하시고 멸시 하신다.
상대적으로 부자란 말은 생명에 있어서 자기의 쓸분량보다 더 많이 가지고 있어서, 자기 자신의 필요한 생명의 것을 마음껏 사용할 뿐만 아니라 다른 이웃에게 필요한 생명의 분량도 줄 수 있는 것을 말한다. 하나님은 생명이 부유하신 분이시오, 그의 부요하신 생명을 우리들에게도 풍성히 받게 하심으로 생명의 부요한 자가 되어서, 가난을 벗어날 뿐만 아니라 이웃에게 생명을 나눌 수 있는 자가 되기를 바라시는 것이다.
피조된 존재는 살아야 할 필요성은 가졌으나, 스스로 생명을 취하여 살지 못하는 존재이니 하나님 앞에서 가난한 자임을 고백할 수 밖에 없는 존재요, 이러한 피조물 중에서 하나님은 사람에게 만큼은 필요한 생명을 더하여, 이웃에게 생명을 나누어줄 수 있도록 생명의 부유를 허락하시니, 이것이 은혜 위에 은혜인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은 생명이 부요하신 하나님을 따라 생명의 부요한 자가 되어야 할 일이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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