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주석강해/로마서

아들까지도 아끼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사랑

은바리라이프 2008. 5. 21. 12:52
아들까지도 아끼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사랑
롬 8:31~34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의 사랑은 넓고 커서 인간의 언어로 다 설명할 수 없습니다 표현할 수도 측량할 수 . ,
도 없습니다 그래서 어떤 찬송가 작가는 하나님의 사랑을 이렇게 노래했습니다 . .
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한없는 하나님의 사랑 다 기록 할 수 없겠네 “ ”
정말 그런 것 같습니다 하나님을 알면 알수록 그 깊이와 그 넓이와 그 사랑을 측량할 길이 .
없습니다 인간 안에는 이런 사랑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사랑을 우리에게 부어 주셨기 . .
때문에 그 사랑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그 사랑이 예수님을 통해 나타났습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독생자 . .
까지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에게 내어 주셨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 .
하나님의 사랑은 일시적이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인간의 사랑처럼 일시적이거나 순 .
간적이지 않습니다 그분의 사랑은 영원합니다 우리들의 사랑은 조건이 많고 따지는 것이 . .
많습니다.
왜 싸우는지 아십니까 조건이 많아서 그렇습니다 조건이 많은 사람은 싸웁니다 조건이 ? . .
없는 사람은 싸울 일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싸우고자 아니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 . .
를 사랑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에는 대상이 따로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대상에 따라 사랑하는 것이 .
아닙니다 인간은 사랑하는 대상이 누구냐에 따라서 사랑이 달라집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 .
사랑은 대상이 없습니다 누구든지 사랑합니다 나 같은 죄인도 하나님은 외면하지 않으시 . .
고 사랑하십니다 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 31 .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
대적하리요”
지난주에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보았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
이루느니라”
하나님은 우리를 통하여 반드시 선을 이루시고야 맙니다 우리의 실수도 실패도 우리의 쓰 . , ,
라린 과거의 모든 죄도 하나님께서는 전부 바꾸어서 선으로 만들어 주십니다 , .
지난주에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로 하여금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신다는 말씀을 들었
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정하시고 예정하셔서 우리를 부르시고 부르신 우리를 의롭다 하 . ,
시고 의롭다 하신 우리를 영화롭게 하십니다 , .
바로 이런 사람들이 구원받은 사람들입니다 구원은 이런 것 입니다 구원은 너무나 좋은 . .
것이며 너무나 감격스러운 것입니다.
여러분,
이것이 구원이라고 한다면 정말 이것이 축복이라고 한다면 우리는 더이상 근심하고 염려하 ,
고 두려워해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 네가지 근거를 사도바울은 질문 형식으로 우리들에 .
게 다음과 같이 이야기 합니다.
구원받은 자의 축복
오늘 사도바울은 네 가지 질문을 통해서 구원받은 자의 축복과 담대함에 대해서 이야기를 ,
합니다.
누가 대적할 수 있겠는가 “ ”
첫 번째 질문은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신다면 누가 우리를 대적할 수 있겠는가 입니 ? “ ”
다 이 세상에서 전 우주에서 하나님보다 더 강한 분은 없습니다 하나님보다 더 높은 자가 . , .
어디 있겠습니까 예수님께서도 마태복음 장 절 이후에 사랑하는 제자들에게 마지막 ? 28 18
최후의 명령을 주실 때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
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 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여러분,
우리 하나님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진 분이십니다 그는 우주를 창조하셨고 자연법 .
칙을 만드셨고 인간을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사람들은 노벨상을 받으면 얼마나 좋아하는지 모릅니다 저는 구원받은 사람은 노벨상을 받 .
은 것보다 더 큰 감격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과 비교할 수 없는 감격과 감사를 .
누려야 할 줄로 믿습니다.
이 지상에 존재하는 어떤 세력도 하나님과 마주 대항할 세력은 없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이 .
이 세상을 만드시고 땅을 만드시고 나를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살아서 역사하시는 , , .
그 하나님이 바로 여러분의 하나님이요 나의 하나님이라면 그리고 그분이 우리를 위하신 , ,
다면 우리가 무엇을 두려워하겠습니까 누가 우리를 대적할 수 있겠습니까 이런 확실한 ? ?
질문을 도전을 주는 질문을 사도 바울은 하고 있습니다 , .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 는 뜻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서 대신 ? “ ”
싸우신다는 뜻입니다.
출애굽기에 보면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싸우신다고 했습니다 원수의 손에서 우리를 보호 .
하시고 우리가 길을 잃었을 때 우리의 길을 인도하십니다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그 , .
위대하신 하나님은 우리를 정하시고 부르시고 의롭다 하시고 우리를 영화롭게 하시는 것 , , ,
입니다.
사랑하는 구원받은 성도여러분,
이제 더 이상 염려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시시하고 보잘 것 없고 몇 년이 지나가면 다 없어 .
질 문제들 아니 한 달만 지나가도 없어질 문제들 때문에 여러분의 귀한 인생을 낭비하지 ,
말기를 바랍니다.
그런 것들은 잠깐 지나가고 말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세상의 어떤 세력이 우 .
리를 대적할 수 있겠습니까 이 믿음을 여러분들이 가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 .
모든 것을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두 번째 질문은 절에 있습니다 32 .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하나님은 우리를 보호하시고 우리를 위로하시고 우리를 인도하시는 분일 뿐 아니라 우리 , ,
를 위하여 자기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까지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가 치루어야 할 죄
값을 대신 치르도록 만드신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주변에서 가끔 이런 사람을 봅니다 자기 자식이 병들어 고생할 때 그 부모님은 내 . ‘
가 대신 아프고 싶다 라고 합니다 자식이 죽어갈 때 그 부모는 무슨 말을 합니까 내가 . ? ’ ‘
대신 죽을 수는 없을까 라는 말을 합니다 ? . ’
그렇습니다.
우리 자녀가 아프면 대신 아프고 싶고 자녀가 죽게 되었을 때 대신 죽고 싶은 것이 부모의 ,
심정입니다 그러나 내 자식을 죽여서라도 사랑하겠다 는 말은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 . ‘ ’
내가 죽는 것은 쉽습니다 그러나 내가 사랑하는 아들을 죽여서까지 사랑하는 것은 쉬운 일 .
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나를 그렇게 사랑하셨습니다 자기 아들 독생자를 십자가에 죽 . .
이면서까지 여러분을 사랑하신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의 귀는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라는 아들의 절규를 생생하게 들으면서 괴롭 , ‘ ’
지만 그 아들을 희생해서라도 내가 너를 아들로 삼겠다 내가 너를 아들의 형상으로 만들 . “
어 주겠다 내가 너를 정하고 부르고 의롭다 할 뿐만 아니라 네 인생을 영화롭게 만들겠 . , ,
다 내 영광 가운데 너를 두겠다 는 뜻을 이루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우리를 사랑하 . . ”
셨습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아들을 아끼지 않고 십자가에 못박혀 죽게 하셨다면 하나님께서 ,
무엇을 아끼시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인색하게 할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아들 ? ?
까지도 주셨다면 하나님께서 아들과 함께 더욱 풍성한 것으로 채워주시지 않겠습니까 저 ?
는 여러분들의 마음속에 이 말씀이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현실적으로 병들고 사업이 어려움을 겪고 자식들이 떠나가고 부부관계가 어려운 , , ,
사람들을 봅니다 이런 상황에 있는 사람들이 이 말씀을 마음 속에 담으면 변화가 오기 시 .
작합니다 현실이 고달프고 어렵고 힘들지라도 오늘 이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고 그 하나 . ,
님의 사랑을 여러분 마음속에서 회상하고 그것을 믿기 시작하십시오 그때 여러분 안에 기 , .
적들이 일어나기 시작할 것입니다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무조건 쏟아 부어주셨던 축복 .
된 경험들을 하시게 될 것입니다.
사실 생각해 보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이 너무 많습니다 우리의 조국 부모 건강 . , ,
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좋은 것은 내가 얻어낸 것이 없습니다 다 주어진 것 . .
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지혜를 주셨습니다 좋은 친구들과 사랑하는 가족들을 주셨습니 . .
다 내가 살아가기에 필요한 것들을 하나님은 만들어 주셨습니다 . .
해와 달과 별 하늘과 땅과 바다와 고기와 짐승과 꽃과 풀과 그리고 공기와 물과 가축들을 ,
다 주셨는데 이것들은 너무나 소중해서 값으로 계산할 수 없습니다 죄를 지은 인간들이 , .
하나님께서 공짜로 주신 것들을 내 것이라고 주장하고 그것을 값을 매겨서 팔아먹는 것입니
다.
돈을 주고 살 수 있는 것은 귀한 것이 없습니다 돈을 가지고 살 수 있는 것으로 천국갈 수 .
있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귀한 것은 값이 없습니다 . .
현대의 비극은 무엇입니까 사랑을 사고파는 것입니다 돈 주고 사고 팔 때 그것은 타락합 ? .
니다 하나님의 것은 아름답고 소중한 것이며 하나님께서는 조건 없이 무한하게 우리에게 .
모든 것을 다 주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여러분들의 삶에 부족한 것이 많습니까 건강을 잃었습니까 외롭습니까 친구가 없습니 ? ? ?
까 걱정하지 마십시오 아들을 아끼지 않고 주신 그분이 여러분에게 무엇을 아끼겠습니까 ? . ?
다 주십니다 이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 사실을 여러분들의 마음 속에 받아들이시기 . .
를 바랍니다 이 말씀이 여러분 안에 있게 하십시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면 누가 우리를 . .
대적하겠습니까 아들을 아끼지 않고 주신 분이 무엇을 더 아끼시겠습니까 ? ?
여러분,
이 말씀을 믿음으로 받아들이십시오 그리고 이 말씀이 여러분 안에 있게 하십시오 그때 . .
이런 축복들이 나타나기 시작할 것입니다.
누가 택하신 자들을 송사하리요
세번째 질문은 절입니다 33 .
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송사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 ”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우리를 택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택하셨다�는 .
뜻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우리를 다른 사람과 구별하여 뽑아 주셨다는 뜻입니다 ? .
여러분들은 구별하여 뽑아 주신 사람들입니다 수많은 사람들 중의 하나가 아닙니다 수많 . .
은 사람 중에서 하나님은 여러분을 택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여러분의 이름을 기 .
억하고 계십니다 네 이름을 내 손바닥에 새겼다고 말씀하십니다 너는 내 것이라고 말씀하 . .
셨습니다 우리는 불특정 다수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사랑을 받은 한 사람입니 . .
다.
우리는 하나님의 택함을 받았습니다 택함을 받은 사람들은 송사를 받지 않습니다 죄인은 . .
고발을 당합니다 죄가 있다면 사람들이 우리를 고발할 것입니다 죄로 인해 죄의 통제를 . .
받게 되고 감옥에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죄를 지으면 죄의 법칙에 따라야 합니다 죄를 짓고도 죄의 법칙을 따르지 않을 수 없습니 .
다 포로는 포로 수용소에서 살아야 하고 죄인은 감옥에서 살아야 합니다 포로 수용소에서 . .
살면 그곳의 법칙에 따라야 합니다 포로들은 늦잠을 잘 수 없습니다 밥을 먹을 때도 줄을 . .
서서 먹어야 합니다 입고 싶은 옷도 입지 못합니다 가고 싶은 곳도 갈 수 없습니다 이렇 . . .
게 그 법칙 아래서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죄를 지었다면 죄의 법칙 아래서 살 수 밖에 없습니다 내가 원하는 대로 살아지지 .
않습니다 우리는 죄의 노예였습니다 우리는 죄로 말미암아 고발을 당해서 재판을 받게 되 . .
었습니다.
그러나 오늘 성경을 보십시오 절을 보면 우리는 하나님의 선택을 받았고 그 선택은 의롭 . 33
다하심을 얻는 것이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선택이라는 말은 의롭다함을 의미합니다 . .
의로와졌기 때문에 우리는 죄로부터 자유함을 얻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죄가 우리를 고발할 .
수 없게 되었습니다 마귀가 우리를 고발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그 죄를 모두 . .
감당하셨기 때문입니다.
이제 죄는 능력을 잃어버렸습니다 분명히 죄는 능력이 있었습니다 사망의 능력과 나를 고 . .
발할 능력이 있었습니다 나를 죽이고 괴롭히는 능력이 있었습니다 밤잠을 못자게 하고 우 . .
울증에 빠지게 하고 남을 미워하게 하고 시기하고 질투하도록 만들었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
그 안에서 살았습니다.
그러나 어느 날 예수님께서 오셔서 내가 져야 할 짐을 다 지셨습니다 이것이 의롭게 된 것 .
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택하셔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로 의롭게 되었다면 누가
우리를 송사하겠습니까 누가 우리를 괴롭히겠습니까 여러분의 죄가 여러분을 괴롭히지 ? ?
못한다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우리는 포로수용소에서 너무 오래 살아서 아직도 악몽을 꿀 때가 많습니다 자유함 .
을 얻었지만 악몽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오늘 저는 여러분들에게서 악몽이 사라지기를 바랍 .
니다 죄가 여러분을 괴롭힐 수 없습니다 마귀가 여러분을 괴롭힐 수 없습니다 여러분을 . . .
고발할 수 없습니다 이것이 구원입니다 . .
누가 정죄하리요
네 번째 질문이 절에 있습니다 34 .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 “
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그렇습니다 마귀는 우리 안에 있는 죄를 보고 고발하고 고소해서 검찰에 넘깁니다 송사를 . .
합니다 그리고 우리를 정죄합니다 우리를 심판하려고 합니다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그래 . . . .
서 사망을 선고하고 죽음을 선고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더 이상
정죄함을 받지 않게 되었습니다.
로마서 장 절이 무엇입니까 8 1 ?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 “
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우리는 노예에서 해방을 받았습니다 빚을 탕감 받았습니다 빼앗긴 토지가 반환되었습니다 . . .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은 사람은 고소를 당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정죄를 당하지 않
습니다 여러분은 정죄 받지 않습니다 사망이 더 이상 여러분을 괴롭히지 않습니다 . . .
여러분 우리가 어떻게 정죄를 받지 않을까요 절을 보면 가지 근거를 제시하고 있습니 , ?34 3
다.
첫 번째 근거는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입니다 그분의 죽음이 우리를 정죄치 못하게 합니다 . .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죄가 죽었습니다 마귀가 죽은 것입니다 따라 . .
서 더 이상 여러분들을 고발할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 박혀 .
죽으신 이 사건은 우리로 하여금 죄로부터 자유케 했습니다.
두번째 근거는 무엇일까요 예수님께서 다시 살아나신 것입니다 이것이 부활입니다 ? . .
그렇습니다 우리가 정죄 받지 않는 근거는 십자가의 죽음이요 예수께서 죽음에서 다시 살 . ,
아나심입니다 부활은 우리로 하여금 정죄치 못하게 합니다 부활은 우리에게 생명을 줍니 . .
다 심판을 주는 것이 아닙니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긴 것입니다 이것이 구원입니다 . . . .
세번째 근거가 있습니다 그분이 승천하셔서 지금 하나님 우편에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고 .
계십니다.
나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 때문에 정죄함을 받지 않고 부활하신 예수님 때문 ,
에 정죄함을 받지 않을 뿐만 아니라 지금도 하나님 우편에 계셔서 우리를 위하여 중보하고
계시는 예수님 때문에 우리는 정죄함을 받지 않습니다 우리는 절과 절을 다시 회상해 . 26 27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와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 “
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마음을 감찰하시는 이가 성
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성령님께서는 우리의 연약함을 도와주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기도할 수 없을 때에도 어떻 ,
게 기도해야 할지 모를 때에도 성령님은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기도 ,
하십니다 내 안에서 성령님이 기도하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우편에서 여러분과 나를 위 . .
하여 기도하십니다.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
나 한사람을 위하여 성령님이 기도하시고 예수님이 기도하신다는 사실은 얼마나 감격스럽
고 얼마나 놀랍고 얼마나 우리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는 말씀입니까 , , .
예수님과 성령님은 하나이십니다 두 분은 한 생각을 갖고 계십니다 성령님은 우리를 위하 . .
여 대신 기도해 주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우편에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고 계십니다 . .
이렇게 하늘과 땅에서 우리를 위해 기도하십니다.
할렐루야 기도하는 대상이 누구입니까 여러분입니다 그러니 안심해도 좋지 않겠습니까 ! ? . ?
우리는 오늘 죽어도 망해도 병들어도 괜찮은 사람입니다 우리는 망해도 병들어도 죽을 수 , , .
없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세상에서 여러 가지 환란과 시험을 당해도 실패할 수 없는 사람 .
들입니다.
할렐루야!
무엇이 불안합니까 무슨 염려가 그렇게 많습니까 무엇이 그렇게 무섭습니까 ? ? ?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은 여러분을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신다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미래 .
는 하나님의 손안에 있습니다 여러분을 현실적으로 구원해 주실 뿐만 아니라 앞으로 하나 .
님의 영광가운데 있게 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출애굽기 장 절부터 절을 보면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19 4 6 .
나의 애굽 사람에게 어떻게 행하였음과 내가 어떻게 독수리 날개로 너희를 업어 내게로 인 “
도하였음을 너희가 보았느니라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
을 지키면 너희는 열국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할지니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독수리 날개로 보호해 주셨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소유 .
요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우리는 거룩한 백성이 될 것입니다 같은 말씀이 베드로전서 장 . . 2
절 절에도 있습니다 9 10 .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
휼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니라”
이것이 여러분 아닙니까 이것이 구원입니다 이것은 놀라운 것입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 . .
관심의 대상이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십니다 아들의 형 . .
상에까지 여러분들을 이끌어 주십니다 우리를 정하시고 부르시고 의롭다 하시고 마지막에 .
는 우리의 생애를 통하여 우리를 영화롭게 만들어주십니다.
이러한 하나님을 찬양하십시오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님 부활하신 예수님 지금도 하나님 . , ,
우편에 계셔서 여러분을 위하여 주무시지도 졸지도 아니하시고 기도하시는 예수님이 계십니
다 이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 말씀을 여러분의 마음에 새기시기를 바랍니다 . . .
어렵고 힘들고 고통스럽고 오해를 받고 모함을 얻고 분할 때 이 말씀은 여러분에게 능력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풍성한 삶을 살도록 도와주실 것입니다 . .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십시오 이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시면서 세상에 나가서 승리할 .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 우리들에게
이 믿음을 주시고
이 말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는 세상에서 실패하고
절망하고 좌절할 때가 너무나 많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을 믿고 성령님을 기억하지만
넘어지고 또 넘어집니다.
오늘 넘어진 자들을 위로해 주시옵소서.
용기를 주옵소서.
이 말씀이 들리게 해 주옵소서.
느끼게 해 주옵시고 열매맺게 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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