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에 적용된 성경 이야기
카인과 아벨 시절에 살기등등 해진 형들이 동생들을 점점 압제(壓制)했던 것 같다. 그래서 동생들이 가을(秋)만 되면 근심부터 하게되었다. 근심 수(愁)자를 보시면 가을 추(秋)자와 마음 심(心)자가 합쳐져 있다. '마음이 가을에 가 있다.' 가을만 생각하면 '못된 형들이 산에서 내려와 농사도 잘 되지 않았는데 모두 빼앗아 가겠구나!' 근심하는 것이다. 그래서 동생(弟)의 얼굴에 물()이 흘렀으니 이것이 눈물 체(涕)자이다. 동생들이 눈물을 흘리며 걱정하기 시작하자, 많은 동생들의 부인들이 서너 명씩 모여서 "형님들만 남자고 당신은 남자가 아니냐? 언제까지 당하기만 할거냐?"하면서 형에게 덤벼들자고 모의를 해서 간사할 간(姦)자를 보면 여자(女)가 수두룩하게 모여있는(女 女 女) 것입니다. 그리고 말은 형(兄)만 해야 되는데, 형이 알아서 복을 빌어야 하는데, 형(兄) 앞에 나타난 입(口)은 형(兄)에게 대들고자, 저주하고자 나타난 입이다. 이것이 저주할 주(呪)이다. 한자의 기원에는 이와 같은 인류역사의 흐름이 다 쓰여 있는데, 성경(聖經)을 모르던 한문학자들은 이 사실을 알 수가 없었던 것이다. 동생들은 어느 날 대 반란을 일으켰다. 노아의 막내아들인 '함'의 아들이 '구스'이고, '구스'의 넷째 아들 '니므롯'이라는 그 시대 최고의 영걸(英傑)이 태어나서 모든 동생들의 집안을 규합해서 형들의 집안을 쳐부수고, 니므롯 제국을 만들었다. 그래서 형들은 전쟁에서 져서 죽거나 장자권(長子權)을 빼앗긴 것을 너무나 부끄럽게 여기다가, 바벨탑 사건 이후 하나님의 땅인 메소포타미아를 떠나서, 해 돋는 나라 동방으로 동방으로 머나먼 대장정을 거쳐, 만주(滿洲)의 하얼빈 부근에 도착해서 송화강, 즉 아리라 유역에 신시(神市), 즉 하나님의 나라를 베풀고 "널리 인간을 유익하게 잘 살아가자."라는 '홍익인간(弘益人間)'의 뜻, 즉 '아가페 정신'으로 세운 나라가 고조선(古朝鮮)을 중심으로한 대(大) 동이족(東夷族)의 국가들이었다. 그렇게 떠나는 기점이 되는 사건이 바로 바벨탑 사건이다. 바벨탑을 쌓아 올리다가 수많은 말로 갈라지고 흩어지게 되었는데 그것이 한자(漢字)에 그대로 나타나 있다. 창세기 11장 1, 3, 4절에 보시면 '온 땅의 구음(口音)이 하나이요. 언어가 하나이었더라... 서로 말하되... "자, 성과 대를 쌓아 대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이 광경이 한자(漢字)에 그대로 기록되어 있다. 합할 합(合)자는 인간(人)의 입(말, 口)이 하나(一)여서 모든 인간이 힘을 합(合)하여 하나님께 반역하는 일을 하게 되었음을 보여줍니다. 탑 탑(塔)자를 보시면, 인간의 입이 하나로 뜻을 합(合)해 흙(土)에 풀(), 짚을 넣고 말려서 벽돌을 만들어 쌓았더니 바벨탑이 되었더라, 이렇게 탑 탑(塔)자에 바벨탑 사건이 그대로 들어 있다. 그러다 하나님의 저주가 임했다. 창세기 11장 9절에 "그러므로 그 이름을 바벨이라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거기서 온 땅의 언어를 혼잡케 하셨음이라." 난리를 뜻할 때 '입을 천(千) 개의 입(口)으로 굽혀 버렸더니 난리가 저절로 나더라.' 이것이 어지러울 란 ( )자이다. "벽돌 한 장 올려줘."하니까. "What did you say?" "!(도모 와까리마셍: 도무지 모르겠다는 일본어)" 이러니 난리가 났을 것. 그래서 뿔뿔이 흩어졌다. 뿔뿔이 흩어져서 새로운 나라를 세우고자 동방으로 이동할 때 셈족만이 아니라 약간의 함족과 야벳 족속들이 함께 이동을 해왔다. 중국사람들은 야벳족이고 우리 한국사람은 셈족인데, 그 이동하던 모습을 그대로 한자에 그려놓았다. 창세기 11장 9절에 "여호와께서 거기(바벨)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더라." 중국 사람들은 동방으로 왔기 때문에 옮길 천(遷)자를 만들 때 서(西)쪽에 거대(大)한 분산(己)이 일어나서 걸어서 걸어서(? ) 왔노라. 중국에서 볼 때 메소포타미아는 서쪽이다. 하나님께서는 한 가족(家族) 안에서는 말이 바뀌지 않도록 혈연관계를 고려해서 말을 갈라놓으셨다. 흩을 산(散)자를 보시면 모두 함께(共) 가족 단위(?)로 따라서(月) 왔노라, 흩었다는 것의 기본단위는 가족(家族)이었습니다. 서쪽에서부터 대장정의 길을 걸어서 중원(中原)대륙까지 왔다는 것이 한자(漢字)에 그대로 남아 있는 것이다. 아가페 정신 고조선 순임금은 단군이며 중국의 상고사 중국의 역사를 다시 보면, 고대 전설(傳說)시대의 다섯 왕 황제, 전욱, 제곡, 요(堯), 순(舜) 임금인데, 실제적으로 중원대륙에서 왕으로 군림한 사람은 순(舜)임금이었다. 순(舜)임금은 중국역사에서 B.C. 2230년으로 기록되어 있고, 공자(孔子)의 서경(書經)에 보면 순(舜)임금 시대 때 이미 샹따이(上帝) 하나님께 제사 지냈다고 기록되어 있다. 바벨탑 사건이 B.C. 2250년경에 있었던 것으로 보는데, 순임금이 통치하던 시기는 바벨탑 사건이후 불과 20년 밖에 지나지 않은 때였다. 그러니 얼마나 생생하게 바벨탑 사건을 기록했겠는가? 그러다 어느 정도 왕권이 갖추어진 것이 하(夏)나라이고, 더욱더 문명(文明)이 발달된 것이 은(殷)나라, 즉 상(商)나라 때이다. 이 시대에 갑골에 새긴 글씨가 바로 갑골문자(甲骨文字)인데, 현재 남아있는 가장 오래된 한자(漢字)이다. 이 때는 순(舜)임금 시대에 비해 500여 년이 지난 시대이다. 한자(漢字)를 최초로 만든 사람은 창힐이라는 사람인데, 어느 날 비가 오고 난 뒤에 까마귀가 축축한 땅위를 걸어다니면서 발자국을 남기는 것을 보고 힌트를 얻어 만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창힐은 동방족, 즉 동이족(東夷族)이었다고 한다. 동이족(東夷族)은 중국사람들이 한국(韓國)사람을 부를 때 쓰는 말이다. 한자(漢字)의 최초 저작자는 사실은 한국(韓國)사람인 것이다. 그래서 국문학자들은 한자(漢字)를 한자(韓字)라고 쓴다. 전흥상목사는 중국의 상형문자는 북방민족(韓民族)이 화하민족에게 상제를 가르치려고 만든 돼지 글자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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