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이 만든 한자
-DVD 소개-
사서삼경을 독파한 한문학자(박재성,48세)가 성경의 내용을 이용하여 “성경이 만든 한자” 라는 제호로 DVD를 제작하였다.
박재성(48)은 한문교육협회 이사장으로 ‘성경이 만든 한자’는 후한의 허신(AD30〜120)이 쓴 ‘설문해자(說文解字)’가 성경 창세기와 유사하다는데 착안하여 개당 35분 분량의 DVD 10개를 제작, 중국 선교를 위한 동영상 강좌로 만들었다.
그가 출간해낸 ‘성경이 만든 한자’는 창세기 1장 1절을 한일자로 풀어쓰면서 한자의 근원을 다룬 '설문해자'가 성경을 토대로 이뤄졌다는 의견을 처음으로 제기했다.
그가 펴낸 '성경이 만든 한자' DVD의 내용을 편별로 소개하면
1편에서는 한자에 남긴 성경의 흔적과 문자의 기원에 대하여 창세기의 내용을 중국인은 어떻게 기록으로 남겼으며 세계에서 유일하게 중국의 요일 표기가 천지창조 일정과 동일한 이유에 대하여 설명하였고
2편에서는 한자의 비밀을 푸는 첫 단추와 허신의 '설문해자', 한자의 서체와 동양문자에 남긴 창세기의 흔적을 찾은 쾌거와 '설문해자'를 들먹이면서 왜 '설문해자' 대로 한자의 근원을 풀이하지 않았는가에 대하여 설명하였고
3편에서는 창세기의 내용은 한자를 만드는 원동력이다라는 내용을 소개 하였고
4편에서는 사람을 창조함에 있어 고대 중국인들은 창세기의 내용을 정말 알았는가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으며
5편에서는 그들에게 복을 주셨다라는 말씀에서는 우연인가? 필연인가?
한자는 성경이 만들었다에서 신은 ‘귀신'이 아니라 ‘하나님’이어야 한다고 주장 하고 있으며
6편에서는 옷을 만들어 입히시다에서는 고대인에게 물어본 한자의 비밀에 대하여 재미있게 설명하였으며
7편에서는 두 큰 광명을 만드셨다에서는 어떻게 중국의 요일은 천지창조 일정과 동일한가에 대하여 설명 하고
8편에서는 '에덴동산을 찾아가다'에서는 하나님은 동양도 만드셨다, '그 증거는 한자이다'라고 하였으며
9편에서는 '종교의 참뜻을 찾아서'에서는 바벨탑 사건 이후 동양은 어떻게 기록으로 남겼는가에 대하여 설명 하였고
끝으로 10편 에서는 '목자를 찾아서'는 한자는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문자이다. 그래서 창세기의 내용을 정확히 기록으로 남겼다고 갈파 하고 있다.
실버넷뉴스 조희상 기자 hesang41@sil;vernews.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