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극입니다

무언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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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에 하나님이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땅위에 산과 골짜기를, 공중에는 새를바다에는 물고기를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만드신 것을 '보시기 좋았더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형제 오른쪽, 자매 왼쪽, 무릎꿇고 머리 땅에 대고 엎드림, 자매 왼손 위에 형제 오른손
(그후에 하나님은 사람을 만드시고 연합하여 한 몸을 이루라 하셨습니다) 형제·자매 '사랑의 주님이' 첫 율동장면 취함
(창조를 위해 ) 형제가 왼쪽에서 만듦
(사랑을 위해) 형제가 몸을 돌려서 자매와 사랑표를 그림
(주기 위해) 자매 주고 가슴으로 받는 시늉, 형제 엎드림
(돕기 위해) 자매가 형제의 어깨와 팔꿈치 잡고 일으킴
(방어하기 위해) 서로의 등을 맞대고 방어 자세 취함
(그러나 사람들은) 이때 형제와 자매가 일어선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공동체 안에 파괴하는 일을 했습니다) 자매가 형제의 손을 침
(사랑해야 함을 미워하고) 형제가 자매 손을 침. 자매 놀라다.
(주어야 함을 빼았고) 자매 즐거움으로 받으려 할 때 형제 도로 가져감
(도와줘야 함을 돕지 않고) 형제는 땀을 뻘뻘 흘리는 행동, 자매 팔짱끼고 못 본 척
(방어해야 함을 공격하는 일을 했습니다) 형제, 자매 서로 치려함 그리고 난 후 서로 밀려 떨리는 기분으로 앉되 시선은 서로를 쳐다봄
(하지만 하나님은 그 사랑의 손을 내미셨고 스스로 파괴되어져 가는 세상을 치료하기시 원하셨습니다) 사랑을 향해 손을 보이시며 조금씩 걸어나옴, 형제·자매 일어서면서 주춤거림
(그러나!!! 사람들은 그분을 십가자에 못 박았습니다) 못 세 번 박음
(그리고 외치기를 "하나님! 거기에 머무십시오"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을 향해 손가락질
(그러나... 하나님은 그렇게 하지 않으셨습니다) 손을 내리면서 고개를 숙이고 조금씩 앞으로
(그는 상처가 있는 손을 보이시며 세상의 길을 걷고 계십니다. 그리고 두 번째 공동체인 그의 피로 사신 몸된 교회를 허락하셨습니다) 못박힌 손을 보이시면 걸어나옴
(그는 교회의 머리요 우리는 각 지체라 명하셨습니다) 손을 뻗고 큰 원을 그리며 빙 돈다.
(각 지체를 기다리시며) 형제 거절
(각 지체를 사랑하시며) 자매 거절
(누구든지 주안에 하나되라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관중향해 팔을 뻗음
(하나님은 택한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이며 거룩한 나라의 백성인 여러분이 연합하여 동거하기를 원하십니다) 거절하는 상태에서 일어나 둘이 중앙으로 모임, 시선은 정면, 하나님은 그 사이에 가리워 있고 고개 숙임
(바로... 에수 그리스도 안에서...) 둘이 떨어짐 ,시선 관중
(이제 당신은 예수님과 몸된 공동체 안에서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ㅡ> 이 멘트를 할즈음 '주안에 우린 하나' 반주를 얇게 깐다.
(다른 지체의 간구를 듣지 않으시겠습니까?) 형제 귀 막고 숙임
(다른 지체의 아픔을 보기를 원치 않시겠습니까?) 자매 하나님을 보며 두 팔로 얼굴 감춤
(그는 오늘도 성실하심으로 당신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풀어짐
(주의 몸된 교회를 붙드시겠습니까? ) 자매가 하나님을 보다가 두 팔로 하나님의 손 잡음
(아니면.. 거절하시겠습니까?) 형제 거절
ㅡ> '주안에 우린 하나' 찬양을 천천히 함께 부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