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 언 극
지금으로부터 약 2000년 전 인간의 몸을 입으사
우리의 구세주요, 메사아인 예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셨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 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때 예수님 서 있는다.)
그 분은 많은 이적을 행하셨습니다.
죽은 자를 살리셨으며
/ (예수님이 다가가 죽은 자에게 손을 댄다.)
<예수께서 그 직원의 집에 가사 피리 부는 자들과 훤화하는 무리를 보시고
가라사대 물러가라 이 소녀가 죽은 것이 아니고 잔다. 하시니
저희가 비웃더라
무리를 내어 보낸 후에 예수께서 들어가사
소녀의 손을 잡으시매 일어나는 지라.>
(죽은자 무릎 끓고 예수님의 손잡는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 하지도 말라.>
그 분은 눈먼자의 눈을 뜨게 하셨으며
/(눈먼자의 눈을 만진다.)
<예수께서 집에 들어가시매 소경들이 나아오거늘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능히 이 일 할 줄을 믿느냐
대답하되 주여 그러하오리다하니
이에 예수께서 저희 눈을 만지시며 가라사대
너희 믿음대로 되라 하신대 그 눈들이 밝아 진지라.>
그 분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나라를 보여주시고 우릴 가르치셨습니다.
(예수님 관중을 향해 손을 내민다.
그리고 옆에있는 죽은사람과 눈먼자에게 손을 내민다.
그러면 2사람은 천천히 관중을 향해 무릎을 끓는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조명 꺼짐)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의 더러운 죄를 사하기 위하여
골고다 그 언덕길을 우릴 위해 걸어야 했으며,
/조명 켜짐(예수님 맞으며 등장)
바로 우리들의 손에 의해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못 박힌다.)
/돌아가셨습니다.
/(예수님 무릎 꿇는다.)
그러나 예수님은 사흘만에 다시 부활 하셨습니다.
<천사가 여자들에게 일러 가로되
너희는 무서워 말라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를
너희가 찾는 줄을 내가 아노라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의 말씀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그분의 아파하심으로
모든 세대에 걸쳐 온 세상의 죄 값을 완전히 지불하였고
지옥의 불구덩이로 향해 가던 우리가
/(때리던 사람 등장)
주님의 그 이름을 믿고 따를 때
밝은 저 천국으로 인도하십니다.
/(예수님 손을 내민다.)
뒤돌아 보십시오
그 분께서 손을 내밀고 계십니다.
/(때리던 사람 뒤돌아 본다.)
(무릎 꿇고 예수님의 손을 잡는다.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죽은사람과 눈먼사람 나와서 같이 무릎 꿇는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