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극/성극(대본)

무 언 극

은바리라이프 2008. 5. 9. 14:55
 

무 언 극


지금으로부터 약 2000년 전 인간의 몸을 입으사

우리의 구세주요, 메사아인 예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셨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 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때 예수님 서 있는다.)


그 분은 많은 이적을 행하셨습니다.

죽은 자를 살리셨으며

/ (예수님이 다가가 죽은 자에게 손을 댄다.)

<예수께서 그 직원의 집에 가사 피리 부는 자들과 훤화하는 무리를 보시고

가라사대 물러가라 이 소녀가 죽은 것이 아니고 잔다. 하시니

저희가 비웃더라

무리를 내어 보낸 후에 예수께서 들어가사

소녀의 손을 잡으시매 일어나는 지라.>

(죽은자 무릎 끓고 예수님의 손잡는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 하지도 말라.>


그 분은 눈먼자의 눈을 뜨게 하셨으며

/(눈먼자의 눈을 만진다.)

<예수께서 집에 들어가시매 소경들이 나아오거늘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능히 이 일 할 줄을 믿느냐

대답하되 주여 그러하오리다하니

이에 예수께서 저희 눈을 만지시며 가라사대

너희 믿음대로 되라 하신대 그 눈들이 밝아 진지라.>


그 분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나라를 보여주시고 우릴 가르치셨습니다.

(예수님 관중을 향해 손을 내민다.

그리고 옆에있는 죽은사람과 눈먼자에게 손을 내민다.

그러면 2사람은 천천히 관중을 향해 무릎을 끓는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조명 꺼짐)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의 더러운 죄를 사하기 위하여

골고다 그 언덕길을 우릴 위해 걸어야 했으며,

/조명 켜짐(예수님 맞으며 등장)

바로 우리들의 손에 의해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못 박힌다.)

/돌아가셨습니다.

/(예수님 무릎 꿇는다.)


그러나 예수님은 사흘만에 다시 부활 하셨습니다.

<천사가 여자들에게 일러 가로되

너희는 무서워 말라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를

너희가 찾는 줄을 내가 아노라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의 말씀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그분의 아파하심으로

모든 세대에 걸쳐 온 세상의 죄 값을 완전히 지불하였고

지옥의 불구덩이로 향해 가던 우리가

/(때리던 사람 등장)

주님의 그 이름을 믿고 따를 때

밝은 저 천국으로 인도하십니다.

/(예수님 손을 내민다.)


뒤돌아 보십시오

그 분께서 손을 내밀고 계십니다.

/(때리던 사람 뒤돌아 본다.)

(무릎 꿇고 예수님의 손을 잡는다.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죽은사람과 눈먼사람 나와서 같이 무릎 꿇는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아멘.>

'성극 > 성극(대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언극입니다  (0) 2008.05.09
신기한 병원  (0) 2008.05.09
크리스마스 무언극  (0) 2008.05.09
누구나 감사할 수 있어요  (0) 2008.05.09
담 -스킷드라마  (0) 2008.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