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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심절 『또 말하되 자, 성과 대를 쌓아 대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창 11:4)
▣ 오늘의 말씀 『[1] 온 땅의 구음이 하나이요 언어가 하나이었더라 [2] 이에 그들이 동방으로 옮기다가 시날 평지를 만나 거기 거하고 [3] 서로 말하되 자, 벽돌을 만들어 견고히 굽자 하고 이에 벽돌로 돌을 대신하며 역청으로 진흙을 대신하고 [4] 또 말하되 자, 성과 대를 쌓아 대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5] 여호와께서 인생들의 쌓는 성과 대를 보시려고 강림하셨더라 [6]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 무리가 한 족속이요 언어도 하나이므로 이같이 시작하였으니 이후로는 그 경영하는 일을 금지할 수 없으리로다 [7] 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케 하여 그들로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8]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신 고로 그들이 성 쌓기를 그쳤더라 [9] 그러므로 그 이름을 바벨이라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거기서 온 땅의 언어를 혼잡케 하셨음이라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더라』(창 11:1-9)
▣ 관찰 및 해석
1) 악한 씨의 감화력 노아홍수의 그 무서운 심판이 얼마나 지났다고 또 다른 하나의 반역이 시작된다. 바벨탑을 쌓는 일이며, 그 것은 인류역사 전편에 나타나는 악의 모태가 된다. 노아홍수로 죄가 끝장난듯도 한데, 그 죄는 다시 부활한다. 왜냐하면 죄의 창시자인 사단이 존재하여 그가 사람들의 마음에 끊임없이 속삭이기 때문이다. 그 엄청난 반역의 시작은 어디일까? 언제나 세상역사에서 그러하듯 심은데로 거둔다. 한 사람의 삶이 죄의 방향으로도, 선의 방향으로도 자신의 운명을 이끌어갈 뿐 아니라, 그의 후손들에게도 강력한 영향을 미친다. 그가 곧 니므롯이다. 그는 구스의 아들이며, 함의 손자이다. 노아에게 잘못을 한 함이다. 우리는 또 하나의 가문에 흐르는 저주를 보게되된다.
영걸(창 10:8): “ר”(nabar)는 독재군주(tyrant), 폭군을 의미한다. 여호와 앞에서(against) 특이한 사냥꾼: 보통사냥꾼은 들짐승을 사냥했다. 그런데 니므롯을 왜 특이한 사냥꾼이라 했을까? 그의 사냥의 대상은 달랐다. 그것은 곧 사람의 영혼이다. 바벨론의 상품 가운데 한 가지가 “사람의 영혼”(계 18:13)이다. 그것은 얼마나 정확한 표현인가? 궁극적으로 사단은 인간의 명예, 쾌락, 욕망, 거짓 우상숭배를 통하여 우리의 애정, 마음, 영혼을 매매하려고 하는 것이다.
“니므롯” 이란 단어는 “반역하다”는 뜻의 “marad”에서 유래하였다. 그래서 여호와 “앞에서”(before)의 정확한 의미는 “대적하여” (against)이다. “니므롯은 모든 백성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대적하여 반역하게 한자이다”(The Jewish Encyclopedia). 유대 역사가 요세푸스는 이렇게 기록한다. “그때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께 대해 그토록 모욕적이고 경멸적으로 격동시킨 자는 니므롯이었다 . . . 그는 사람들을 하나님 경외하는 것에 돌이킬 다른 길이 없는 것을 알고 정부를 서서히 폭군 정치로 바꾸어 나갔다. 그들이 탑을 세운 곳을 지금은 바벨론이라고 부른다”(Josephus).
2) 각종 우상숭배의 모태가 된 니므롯과 세미라미스 Alexander Hislop의 기록: 그는 전설과 신화로 내려오는 니므롯의 이야기를 기록하였다. 니므롯은 죽은 후 몸이 조각조각 갈라져 태워 여러 지역으로 보내졌다. 이는 사사기 19:29과 사무엘상 11:7의 사건과 유사하다. 한편, 니므롯의 아내인 세미라미스는 니므롯이 태양신이 되었다고 주장하며, 아들 담무스(Thamuz)를 낳고 그가 니므롯의 재탄생이라고 주장하였다. 세미라미스는 담무즈를 초자연적으로 잉태했다고 주장하고 아들을 구세주라고 주장하였다. 여기서 모자 숭배가 시작되었다. 니므롯이 신격화된 후 그는 “바알”이 되었고 그의 아내 세미라미스가 여신이 되어 “바알티”가 되었다. 그런데 “바알티”란 말의 의미는 영어로 “my lady”이고, 라틴어로 “mea domina”이고, 이탈리아어로 “madonna”이다. 그런데 오늘날 종종 마리아는 마돈나라고 불리운다. 모자 숭배, 여신숭배의 원형: 바벨론 곳곳의 기념비들이 세미라미스가 담무스를 안고 있는것이다. 바벨탑사건 이후 “말을 서로 알아 들을 수 있는 사람들끼리 집단으로 뭉치어 사방으로 흩어지”(PP, 120)므로 세계에 어머니와 아들 숭배를 전파한 것인가? 여러 나라에 모신 숭배 신앙이 있다.
여러 이교에서 모자 숭배를 하고 있는데, 데바키(Devaki)와 크리슈나(Crishna) (인도), 이시스(Isis)와 호루스(Horus) (이집트), 비너스(Venus) 혹은 포투나(Fortuna)와 주피터(Jupiter) (로마) 등등이다. 본질적으로는 동일한 신과 여신에게 나라마다 다른 이름을 붙였다.
모신 혹은 “하늘의 여왕”이 기적적으로 한 아들을 낳는 것으로 언급된다. 사사기 2:13, 10:6; 사무엘상 7:3-4, 12:10; 열왕기상 11:5; 열왕기하 23:13; 예레미야 44:17-19에 따르면 고대의 이스라엘도 종종 이 거짓 종교를 따랐으며 끔찍한 결과를 당했다. 에베소(Ephesus)에서는 세미라미스(Semiramis)가 젖가슴이 여러 개인 여신인 대모 디아나(Diana)로 숭배를 받았다. 사도행전 19:27에 따르면 아시아 전역과 전 세계에서 이와 같은 형태의 모자 숭배를 따랐다.
태양신 숭배의 원형: 바알숭배, 니므롯 숭배 니므롯(Nimrod)이 죽은 후 세미라미스(Semiramis)는 니므롯(Nimrod)이 태양신의 아들이라는 주장을 했다. 세미라미스(Semiramis)는 나중에 담무스(Tammuz)라는 아들을 낳게 되는데, 세미라미스(Semiramis)는 그를 초자연적으로 임신한 약속된 씨인 “구세주” 니므롯(Nimrod)이 환생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세미라미스(Semiramis)는 모자를 숭배하는 종교를 발전시켰다. “불가사의한” 종교를 발전시키기 위해 상징물들이 사용되었다. 니므롯(Nimrod)은 태양신(바알-Baal)이라고 생각되었기 때문에, 이곳 지상에서의 그의 현시는 불이라고 생각되었다. 달리 말하자면, 니므롯(Nimrod)은 태양의 형상과 물고기, 나무, 기둥 및 동물에 의해 상징되었다. 태양신의 아들인 담무스(Tammuz)는 금송아지로 표현되었다. 그리하여 인류는 로마서 1:21-26에서 말하는 것처럼 창조주가 아니라 창조물(피조물)을 숭배하는 종교를 따르게 되었다.
▣ 적용을 위한 질문 1) 내 안에 어떤 씨가 심겨져서 자라고 있는가? 2) 오늘날 교회 안에 바알의 우상숭배가 혹 변형되어 있는 것은 없는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