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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브라함
이스라엘 사람의 조상, 또는 믿음의 아버지로 숭앙된 사람 아브라함이란 이름은 하나님이 주신 이름으로 "많은 사람들의 아버지"란 뜻이다. (창세기 17:5) 그의 처음 이름은 아브람이었다. 아브라함의 생애에 관해서는 (창세기 11장-25장)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몰몬경에도 아브라함의 성약에 관해 (니파이일서 15:18, 17:40, 22:9, 니파이이서 29:14, 니파이삼서 20:15) 등에 기록되어 있다.
현대 계시에는 아브라함이 멜기세덱으로부터 신권을 받음(교리와 성약 84:14) 과 충실한 성도는 아브라함의 후손이 될 것과 (교리와 성약 84:34, 103:17)) 아브라함 시대의 복음을 일라이어스로부터 위임받은 일과 (교리와 성약 110:12) 아브라함의 자손은 이 세상이나 내세에서도 계속된다는 (교리와 성약 132:30) 것 등 많은 것들이 계시되어 알 게 됐다.
2. 아브라함서
아브라함이 기록한 아브라함서는 말일에 경전으로서 애급의 지하묘지에서 나온 고대문서이다. 아브라함이 애급에 있을 때 친히 파피루스에 기록한 것이다.
이 원본은 1871년 뉴욕 메트로포리탄 박물관 지하실에서 발견되어 교회본부에 이관되어 현재 보관중이다. 이것은 에집트 고고학 전문가 유타 대학 "아지스 에스 아리아" 박사에 의해 진본임이 밝혀졌으며 파피루스의 상형문자를 해독한 결과 교회 표준경전의 하나인 '값진 진주'의 내용과 한자도 틀리지 않은 것이 입증되었다.
아브라함(ABRAHAM)
데라의 아들로 갈대아 우르에서 태어났다(창 11:26; 31; 17:5). 주께서 영원한 성약을 맺으신 주의 선지자로, 이 성약을 통해 지상의 모든 나라들이 축복을 받는다. 아브라함의 원래의 이름은 아브람이었다.
- 하란으로 이주하였고 그 곳에서 데라가 죽음, 창 11:31~32(아브 2:1~5).
- 하나님에게서 가나안으로 여행할 것과 거룩한 성약을 받으라는 부르심을 받음, 창 12:1~8(아브 2:4, 15~17).
- 애굽으로 여행함, 창 12:9~20(아브 2:21~25).
- 헤브론에 정착함, 창 13:18.
- 롯을 구함, 창 14:1~16.
- 멜기세덱을 만남, 창 14:18~20.
- 하갈이 그의 아들 이스마엘을 낳음, 창 16:15~16.
- 그의 이름이 아브라함으로 바뀜, 창 17:5. 주께서 아브라함과 사라에게 그들이 아들을 가지게 되리라고 말씀하심, 창 17:15~22; 18:1~14.
- 사라가 그의 아들 이삭을 낳음, 창 21:2~3.
- 이삭을 제물로 바치라는 명을 받음, 창 22:1~18.
- 사라가 죽어 장사됨, 창 23:1~2, 19.
- 아브라함이 죽어 장사됨, 창 25:8~10.
- 아브라함이 기꺼이 이삭을 바치려 한 것은 하나님과 그의 독생자의 표상임, 야곱 4:5.
- 멜기세덱에게 십일조를 바침, 앨 13:15.
- 그리스도의 오심을 미리 보고 증언함, 힐 8:16~17.
- 멜기세덱에게서 신권을 받음, 교성 84:14.
- 충실한 자는 아브라함의 후손이 됨, 교성 84:33~34(갈 3:27~29).
- 모든 것을 계시에 의해 받음, 교성 132:29.
- 자기의 승영에 들어감, 교성 132:29.
- 조상들의 축복과 신권에 임명되기를 구함, 아브 1:1~4.
- 갈데아의 거짓 제사들에게 핍박을 받음, 아브 1:5~15.
- 주에 의하여 구출됨, 아브 1:16~20.
- 해와 달과 별에 관하여 배움, 아브 3:1~14.
- 전세와 창조에 대하여 배움, 아브 3:22~28.
아브라함서:
아브라함이 쓴 것으로 1835년에 교회의 소유가 된 고대 기록.
안토니오 레볼로가 애굽의 지하묘지에서 기록들과 몇몇 미이라를 발견하였으며, 그는 이것들을 마이클 챈들러에게 유언으로 넘겨주었다. 챈들러는 이것들을 1835년에 미국에서 전시하였다. 조셉 스미스의 몇몇 친구들이 이것들을 챈들러에게서 사서 선지자에게 주었으며 선지자는 이것들을 번역하였다. 이 기록들 가운데 몇몇 기록을 현재 값진 진주에서 찾아볼 수 있다.
- 1장은 갈대아 우르에서의 아브라함의 경험을 기록하고 있는데, 그 곳에서 사악한 제사장들이 그를 제물로 바치려 하였다.
- 2장은 가나안으로의 그의 여행을 이야기하고 있다. 주께서 그에게 나타나 그와 성약을 맺으셨다.
- 3장은 아브라함이 우주를 보고 또 천체 사이의 관계를 알게 되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 4~5장은 창조에 관한 또 다른 기사이다.
아브라함의 후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법과 의식에 순종함으로써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맺으셨던 약속과 성약을 받게 되는 사람들이다. 실제로 아브라함의 혈통이거나, 복음을 받아들여 침례를 받음으로써 그의 가족으로 입양된 남자와 여자는 이러한 축복을 받을 수 있다(갈 3:26~29; 4:1~7; 교성 84:33~34; 103:17; 132:30~32; 아브 2:9~11). 아브라함의 실제 후손도 불순종에 의하여 자기들의 축복을 잃어버릴 수 있다(롬 4:13; 9:6~8).
아브라함의 성약(聖約)
(ABRAHAMIC COVENANT)
아브라함은 복음을 받아들여서 대신권에 성임되었으며(교성 84:14; 아브 2:11), 또한 승영의 성약인 해의 결혼을 하였다(교성 131:1~4; 132:19, 29). 아브라함은 이러한 성약의 모든 축복이 그의 필멸의 후손에게 주어질 것이라는 약속을 받았다(교성 132:29~31; 아브 2:6~11). 이러한 성약과 약속들은 모두 아브라함의 성약이라 일컬어진다. 지상의 모든 나라가 이 성약을 통해 축복을 받게 되기 때문에 이 성약의 회복이 곧 후일의 복음의 회복이었다(갈 3:8~9, 29; 교성 110:12; 124:58; 아브 2:10~11).
상세한 역사적 기사는 다음을 참조  파피루스경전 발견 (동아일보/1967.12.9)
파피루스 경전의 발굴, 입수, 분실,재발견 역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