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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공부.10] 교회 안팎의 가난한 이들을 어찌할 것인가?

은바리라이프 2008. 2. 23. 12:24
6. 누구를 구제할 것인가?
 
 
"우리는 이 항목을 통해서 교회의 구제가 교회 내의 가난한 성도들에게만이 아니라 교회 밖의 가난한 사람들에게도 폭넓게 시행되어야 하는 것임을 알게 될 것이다.
 
(1)가난한 성도를 섬기는 연보 (고후 9:1 ; 고전 16:1 ; 롬 12:13, 15:26) :                        
                                                                                                                                
 
    #. 설명 : 한국교회는 도시와 농촌 간의 빈부격차가 너무 두드러진다.  뿐만 아니라 같은 도시 속에서도 부유한 교회와 가난한 교회의 대조가 너무나 현저하다.  이 모든 현상은 우리를 부끄럽게 만드는, 그래서 마땅히 치유되어야 할 병폐임에 틀림 없다.
 
(2)고아, 과부, 나그네 (신 10:18 ; 약 1:27) :                                                                
                                                                                                                              
 
    #. 설명 : 고아와 과부, 나그네는 성경에서 경제적 능력이 없어 이 땅에서 설움받는 연역한 사람들의 전형으로 등장한다. 그러므로 이들을 도우라는 말은 반드시 '고아.과부.나그네'만 도우라는 말이 아니라 이들로 대표되는 가난한 사람들을 도우라는 것이다.  이전에 어느 텔레비전에서 소년가장의 일기를 방영한 적이 있었다.  그는 병들어 거동하기 어려운 아버지와 어린 동생을 거느린 중학생이었다.  그가 생활보조비로 받는 돈은 매달 3만원에 불과하였다.  그가 먹고 있는 밥상 위에는 하얀 쌀밥과 빨간 고추장 밖에 없었다. 그 소년이 살고 있는 동네에도 분명 교회는 있었을 터다.  우리나라에 교회 없는 곳은 없으니까.  그럴진대 그 교회는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결론]
 
세밀히 살펴 보면, 우리 주변에 구제받아야 할 어려운 이웃들이 너무나 많음을 새삼 느끼게 된다.  먼저 한 교회 안에서부터 서로 돕는 운동이 이루어져야 한다.  "가진 자와 못 가진 자를 평균케 하시는 하나님의 평균의 원리"는 교회 안에서부터 발아되어야 한다.(고후 8:13~15)  이것이 교회의 자기 사랑이며, 이러한 사랑을 통해서 세상은 교회가 제자들의 모임이며 아름다운 몸이라는 사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이 운동은 교회 내에서만 그쳐서는 안된다.  교회문을 넘어 바깥으로 널리 확산되어야 한다.  정부의 보조가 미치지 못하는 불우한 이웃들을 교회는 찾아나서야 한다.  이러할 때, 교회는 이웃사랑을 실현하게 될 것이며, 세상은 이것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이 무제한적이며 무차별적이라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그리고 교회는 구제하는 일의 효율성을 위하여 집사들을 잘 활용하면 크게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 어른이 -
Posted by 깔아논멍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