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소리는 해방을 가져오는 해방의 소리로, 교회가 영적인 전쟁을 위하여 사용할 개발된 가장 최신 무기로서의 ‘전쟁 찬양’은 성도들에게 계시되고 있습니다. 교회가 드디어 두 날 가진 검을 수중에 가질 하나님의 정한 때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여호사밧 왕은 민족의 위기 때에 싸우러 나가지 않고 찬양으로 원수를 이겼습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이 여호사밧의 골짜기, 찬양의 골짜기, 판결의 골짜기에서 열국이라고 부르는 정사와 권세들을 몰살시킵니다. 우리가 찬양하며 하나님을 경배할 때에 이스라엘의 찬양 가운데 임하시는 하나님의 임재로 우리는 가장 큰 치유와 축사와 기적을 경험함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모셔 올 때에는 올바른 경배가 필요합니다. 이것을 가장 잘 안 사람은 역시 경배자 다윗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나라를 위하여 오벧에돔에 있던 언약궤를 예루살렘으로 들여와 하나님의 임재를 모셔야 함을 가장 잘 알았던 다윗은 큰 기쁨과 외침으로 춤추며 언약궤를 예루살렘으로 가져왔습니다. (예언적 기름 부음이 충만하게 부어지면 누구든지 기름 부음을 받은 아름다운 춤을 추게 되어 있습니다)
경배의 교과서라고 할 수 있는 시편의 많은 부분을 지은 성령충만 했던 다윗이라면 하나님의 임재를 모셔오는 경배를 그 누구보다 온전히 했을 것을 우리는 분명히 압니다. 그는 왕이지만 체면을 차리지 않고 춤추며 하나님의 임재를 모셨고 그의 그러한 그의 경배를 비웃은 미갈은 일생 잉태하는 축복을 누리지 못했습니다.
이것을 보건데 개인에게나 국가에서나 경배는 생사화복의 중대한 문제의 근본입니다. 언제나 인류에게 맞닥뜨리는 가장 큰 도전은 누구를 경배하느냐 입니다.
성경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인간이 누구를 경배했는가에 대한 기록입니다. 심지어 지구상에 존재하던 단 두 사람의 형제 중 한 사람인 아벨을 가인이 살인하게 된 원인도 경배였습니다. 경배는 한 인간과 나라에게 죽느냐 사는냐의 문제입니다. 마지막 때에 하나님은 나라들의 경배를 측량하신다고 성경은 증거합니다.
요한계시록 11 : 1 나는 지팡이와 같은 측량자 하나를 받았는데, 그 때에 이런 말씀이 내게 들려왔습니다. 일어서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을 측량하고, 성전 안에서 예배하는 사람들을 세어라.
다윗이 다윗의 장막을 준비하기 전에는 항상 나라 안의 일로 싸웠습니다. 그러나 다윗이 24시간 예언적 찬양을 하면서부터 다윗은 주변의 이방나라들을 다 점령하였습니다. 열국을 다스리라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었습니다.
그러므로 지금 이 땅 안에 있는 남은 자들이 사도적, 선지자적인 예언찬양을 배우고 부르는 24시간 경배가 올라가면 우리 안에서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이 땅에는 엄청난 승리가 오게 됩니다.
저는 이 일을 위하여 하나님께서 ‘한국 24 금제단 센터’도 만드셨다고 봅니다. 저는 그러므로 이 GAM이 예언적 중보기도자들이 효력 있는 예언적 찬양을 배워 사도적 중보기도를 드리는 곳으로 하나님께서 예비한 것으로 믿습니다.
다윗이 다윗의 장막에서 예언적 찬양을 부르기 전에 항상 내부 일로 골머리를 앓았듯이 우리가 이 예언적 찬양을 부르기 전에는 우리도 항상 자신의 문제로 코가 빠져 있습니다. 항상 상처와 죄의 문제로 헤매고 하늘의 생수에 목말라 헤맸습니다.
그러나 하늘의 문은 열리고 있습니다(요한계시록 4:1). 우리는 주님의 보좌가 계신 곳에 올라가 선고된 판결을 심판하는영광을 누리는 시대를 맞았습니다. (시편 149:6-9) 우리는 이러한 영적인 기후에 민감해야 할 것입니다. 지금은 하늘의 승리의 소리를 이 땅에 풀어놓을 때입니다.
우리는 그런 의미에서 GAM에 잔칫상을 차릴 것입니다. 이곳에서 예언적 경배를, 사도적 중보기도를 서로 배우고 가르치고 실제로 올려 드리기 원합니다.
지금은 장소와 악기들과 헌신자들도 부족하지만 곧 이곳은 너무나 협소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저는 예언적 중보기도자들이 같이 네트워킹 되어 세워 나가도록 더 큰 장소를 주께서 그의 백성들을 통하여 예비하신 줄 믿습니다.
이곳에 우리가 함께 모여 서로의 불을 모으고 하나님께서 우리 각자에게 주신 모든 은사와 달란트와 재정을 합쳐 봅시다. 그리하여 아직까지 세상에서 들어 보지 못한 사도적 경배의 소리로 여호와의 장엄한 소리로 일어섭시다!
지금은 어느 때보다 말세의 징조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만 어느 예언보다 정확한 예언서인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서 우리는 예수님께서 친히 종말의 징조가 보이기 시작하면 ‘깨어 기도하라!’고 친히 가르치신 것을 보아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언제나 교회가 주목해야 할 말세의 징조 중의 가장 대표적인 징조가 마지막 때에는 전 세계의 교회가 기도에 열중하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아둘람은 기도하는 ‘안나’들로 차고 넘치게 된다는 말입니다.
이사야 선지자가 예언하고 예수님께서 강조하신 교회는 기필코 ‘만민을 위해 기도하는 집’이 되리라는 하나님의 말씀은 교회사에 아직 충만하게 이루어진 적이 없습니다. 부분적으로 지구의 어느 곳에 부흥이 일어나기 전에는 언제든지 기도의 부흥이 일어난 것을 우리는 부흥에 관한 리포트를 보고 아는 정도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오시기 전에 이 지구 위에는 다시 한번 마지막 대추수를 위한 전 세계적인 부흥이 일어날 것이고 이 부흥을 가져오는 것도 기도부흥이며 이 부흥을 승리로 이끄는 것도 기도입니다.
요한계시록 8 : 3-5 또 다른 천사가 와서 금향로를 들고 제단에 섰습니다. 그는 모든 성도의 기도에 향을 더해서 보좌 앞 금제단에 드리려고 많은 향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향의 연기가 성도들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갔습니다. 그 뒤에 그 천사가 향로를 가져다가 거기에 제단 불을 가득 채워서 땅에 던지니 천둥과 요란한 소리와 번개와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의 신부된 교회에 드디어 자신들이 ‘만민을 위한 기도의 집’이 되어야 한다는 계시를 부어 주시고 계시며 교회는 주님께서 다시 오시기 전에 ‘만민을 위한 기도의 집’이 되라는 하나님의 예언의 말씀으로 충만하게 이루어질 것입니다. 이 일을 위하여 전 세계 도처에서 부르심을 받은 하나님의 종들이 일어서야 하는 것입니다.
이사야 55 : 11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헛되이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뜻을 이루며 나의 명하여 보낸 일에 형통하리라
이 일을 마지막 때에 위하여 전 세계 교회 가운데 우뚝 설 교회는 한국 교회입니다. 각 사람을 만드신 하나님께서 각 사람을 향한 목적이 있듯이 각 도시와 나라를 세우신 하나님께서는 아무 이유 없이 각 도시와 나라를 세운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역사를 경륜하시는 그의 통치하심 속에 각 나라를 세우시고 그 목적을 이루십니다.
대한민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기도를 열정적으로 잘하는 나라로 하나님께서 부르셨습니다. 이것이 이 나라를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입니다. 앞으로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선교를 가장 잘하는 나라로 서야겠지만 그보다 하나님께서 더욱 원하시는 것은 마지막 때에 세계 교회를 ‘만민을 위하여 기도하는 집’으로 세우는 나라가 되는 것이라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성도들은 서양의 어떤 성도들도 할 수 없는 열정적인 기도의 DNA를 하나님께서 넣어 주셨습니다. 금세기에 와서 비록 성령운동에 있어서 영적전쟁이나 사도적 중보기도에 조금 무지하고 이기적인 기도를 하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지만 이것은 곧 하나님께서 이 땅에 부으실 부흥 뒤에 급속히 회복되고 이 백성은 사도적 선지자적 기름 부으심으로 충만한 중보기도 군대로 세계에 유명해질 것입니다.
원수는 이것을 극도로 방해하여 무당의 영으로 이세벨의 영의 가라지를 뿌려 놓았지만 성령님은 이런 것들에 방해를 받지 않으십니다. 결단코 이 백성은 하나님의 예언적 백성으로 일어설 것입니다.
그리하여 통일된 대한민국은 유다의 함성을 담은 사도적 중보기도를 열방을 향하여 시범 보이고 수출하는 무적의 기도함대를 띄우게 될 것입니다.
이 일을 위하여 한국에 ‘사도적 경배군대’를 일으키도록 GAM은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GAM은 오랫동안 하나님께서 문을 여시기를 기다리면서 예언적, 사도적 경배와 중보기도로 준비되어 왔습니다. 우리는 이제 그것을 한국 교회와 아시아에 나누어야 할 중요한 시기를 곧 맞게 될 것입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2006년도에 우리의 GAM 사역을 일으키는 역사적인 순간을 맞았습니다. 그러나 마치 개척교회를 세우려면 그러하듯이 우리는 돈과의 영적전쟁에서 승리를 해야 합니다. 우리는 많은 재정의 필요가 있습니다. 너무 비좁아진 기도처를 옮기는 일, 두 배로 늘어나는 전임사역자의 사역비와 생활비, 키보드와 기타로 명맥을 이어가는 악기의 구입 등.
예수님께서 칭찬하신 과부를 기억합니다. 그녀는 예수님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자신의 생명을 이어줄 생활비를 계산할 생각도 못하고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예수님께 드렸습니다.
그러한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은 성도들의 깨끗하고 축복된 돈이 마지막 때의 교회가 ‘만민을 위하여 기도하는 집’으로 준비되기 위하여 사역하는 GAM에 들어 올 것을 확신합니다. 사업에 특별한 기름 부음을 받은 ‘다니엘’과 ‘요셉’을 통한 공급이 있을 줄 믿습니다.
앞으로 GAM에서 올려 드릴 중보기도는 명실공히 사도적 선지자적 중보기도가 될 것입니다. 이것을 한국 교회와 아시아 교회에 시범 보이고 전수하기 위하여 지금까지 준비하였고, 또 지금도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준비하고 또 준비하는 중입니다.
성경에서 이러한 사도적 선지자적 중보 경배의 대표적인 예를 들라고 하면 그것은 당연히 다윗의 24/7 경배 사역일 것입니다. 실제로 다윗은 이 경배사역을 통하여 이스라엘의 모든 원수를 물리치고 통일왕국을 이루었습니다.
사도적 선지자적 경배는 어느날 갑자기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하나님께서 기름 부으신 자들이어야 하고 그들이 영적 질서 아래 전문가로서도 기초부터 준비되고 훈련되어야 합니다. 그동안 IHOP과 같이 예언적 찬양을 하는 곳을 방문하고 배워 오신 분들도 혹 있다고 들었지만, 이러한 사도적 경배를 드리는 것이 단시간에 간단히 흉내를 내서 되는 일이 아니고 성경적인 예언사역이 일어나야 예언적 찬양부터 시작할 수 있기 때문에 한국에서 쉽게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우리는 앞으로 주님의 초림을 준비하던 안나와 같이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며 주야로 기도하는 일에 자신을 드릴 전임 중보 경배 사역자를 배출해야 합니다.
'국제 기도의 집'으로 근자에 알려지기 시작한 IHOP은 1982년에 태동하여 20년이 넘게 사역하면서 한 때는 예언운동에서 엄청난 실패를 맛보면서 2002년도에는 약 150명의 전임 중보기도 사역자들을 세웠다고 합니다. 매월 5000만 원 이상의 경상비를 지불하고 수십 억의 재정 모금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미국과 같이 나라가 크고 교회의 자원이 많은 나라도 쉽지만은 않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나라와 같이 작은 나라에서 열방을 위한 무적의 기도함대를 띄우기 위해서는 더 큰 하나님의 축복과 치열한 돈과의 영적전쟁과 성도들의 희생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주신 어떤 비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값을 치르기 위합니다. 십자가 없이 면류관은 얻지 못합니다.
그러나 불가능하지 않습니다. 세계 최고로 선교사를 많이 보낸 나라가 미국이지만, 두 번째로 많이 보낸 나라는 ‘사람들이 잘 알지도 못하는, 미국의 하나의 주(州)만한 면적을 지닌 대한민국’입니다. 우리는 저력이 있는 나라입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예언자 신디 제이콥스는 대한민국의 통일을 위한 예언이 그렇게 많았어도 아직도 통일이 이루어지지 못한 것은 사도적 중보기도가 없어서 라고 말했답니다.
주님의 백성들의 자원하여 드리는 향기로운 헌물을 통해 금제단 센터에서는 이 땅과 아시아에 주야로 금식하여 주님의 초림을 맞이한 안나의 기름 부음을 풀어놓아 주님의 재림을 위하여 주야로 금식하는 기도하는 무리들이 하늘에 금제단의 향을 가득 올리게 될 것입니다.
이사야 52 : 8 들을지어다 너의 파수꾼들의 소리로다 그들이 소리를 높여 일제히 노래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시온으로 돌아오실 때에 그들의 눈이 마주 봄이로다
한국에 사도적 경배군대를 일으키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GAM의 좋은 땅에 씨를 심으시는 것을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기뻐하시며 축복하실 줄 믿습니다.
주후 2006년 3월 31일 여러분과 함께 금수강산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열방을 위한 사도적 경배군대로 부르심을 받은
김 마리 선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