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Q&A

여호람과 여호람의 막내 아하시야

은바리라이프 2009. 10. 14. 18:01

역대하21장 20절. 여호람은 40세에 죽었다.

 

여호람이 삼십이 세에 즉위하고 예루살렘에서 팔 년 동안 다스리다가 아끼는 자 없이 세상을 떠났으며 무리가 그를 다윗 성에 장사하였으나 열왕의 묘실에는 두지 아니하였더라

그런데 후임인 아하시아는 여호람의 막내인데 42세다.

 

예루살렘 주민이 여호람의 막내 아들 아하시야에게 왕위를 계승하게 하였으니 이는 전에 아라비아 사람들과 함께 와서 진을 치던 부대가 그의 모든 형들을 죽였음이라 그러므로 유다 왕 여호람의 아들 아하시야가 왕이 되었더라
아하시야가 왕이 될 때에 나이가 사십이 세라 예루살렘에서 일 년 동안 다스리니라(대하22:1-2)

 

바로 즉위하지 않았다해도 공백이 너무 길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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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시야가 왕이 되었을 때의 나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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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시야가 왕이 될 때에 나이가 이십이 세라 예루살렘에서 일 년을 통치하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아달랴라 이스라엘 왕 오므리의 손녀이더라” (왕하 8:26)

”아하시야가 왕이 될 때에 나이가 사십이 세라 예루살렘에서 일 년 동안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아달랴요 오므리의 손녀더라” (대하 22:2)

아하시야가 왕이 될 때에 나이는 22세 인가, 42세 인가? 이러한 불일치는 하나의 필사 오류 때문이다. 아하시야의 진정한 나이는 더 자세한 조사들로부터 쉽게 알아낼 수 있다. 열왕기하 8:17절을 보면, 아하시야의 아버지 여호람은 32세에 왕이 되어, 8년 동안을 치리하였다.

 ”여호람이 위에 나아갈 때에 나이 삼십 이세라 예루살렘에서 팔년을 치리하니라”(왕하 8:17). 여호람이 죽을 때 그의 나이는 40세였다. 따라서 아들인 아하시야가 42세가 될 수 없음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므로 아하시야가 왕이 되었을 때의 나이는 22세였다.  
    
구약의 사본들은 수작업을 통해 손으로 필사되어졌음을 기억하라. 필사오류는 성경의 진정한 모순의 증거가 아니다. 

글 : Stacia McKeever
출처 : Answers, 2008. 12. 15.
URL :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2008/12/15/contradictions-two-ages-at-o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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