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분별/알베르토 리베라

이번 미국의 금융사태를 돌아보면

은바리라이프 2009. 8. 31. 20:41

이번 미국의 금융사태를 돌아보면 | 나의 관심정보 메모 삭제 2009/08/31 20:39   
그까이꺼(matsy) http://memolog.blog.naver.com/matsy/404
출처 마지막 사역자 | 순교자
원본 http://blog.naver.com/cjseong123/60059346203

이번 미국의 금융사태를 돌아보면

<LINK href="http://editor.daum.net/services/blog/css/contents4view.css?ver=1.1.106" type=text/css rel=stylesheet>

 

 

이번 미국의 금융사태를 돌아보면, 참으로 묘한 관계와 대응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번 사태에서 가장 큰 데미지를 입은 기업은 주로 씨티그룹 계열기업들(록펠러 카르텔) 입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같은 록펠러 가문에서 소유하고 있는 기업인 '골드만 삭스'의 선방입니다. (골드만 삭스는 존 데이비슨 로펠러가 소유주인 기업입니다.)

 

씨티그룹 - 시티은행을 필두로 하는 세계 1위의 그룹, 소유주는 데이비드 록펠러(93세-2008년) 금번 금융사태로 전체시가 총액에서 6위로 밀려남

 

<David Rockefeller / John Davidson Rockefeller>

 

● 록펠러 카르텔의 위기와 도전

데이비드 록펠러(위 사진 왼쪽, 93세)는 실제적인 미국의 통치자입니다. 그의 가문은 석유를 통해 전 세계의 부를 한손에 거머 쥐었습니다. 그는 거대 석유기업-거대 다국적기업-거대 금융기업을 통한 카르텔로 미국을 움직이는 실세가 되었습니다. 그의 기업중 대표적인 기업이 씨티그룹입니다. 씨티그룹은 세계 1위의 기업이었으나, 금번 금융사태로 6위로 내려 앉았습니다. 그는 92세이던 작년(2007년) 자서전을 발간하고, 일본에 까지 가서 자서전 발표회를 가졌습니다. 그러나 표면적으론 자서전 발표를 위한 방문이었으나 실제론 일본 정부로 하여금 자신의 기업인 씨티그룹에 자금을 지원 하도록 간 것이었습니다. 92세인 노구를 이끌고 갈 만큼 그는 절박했습니다. 무엇이 이렇게 거대 기업의 황제를 움직이게 만들었을까요?

 

그리고 조카인 존 데이비슨 제이 록펠러(위 사진 오른쪽, 71세)가 소유주인 '골드만 삭스'는 어떻게 이 금융사태에서 살아 남았을까요! 또한 '골드만삭스'의 회장이었으며, '제이 록펠러'의 충직한 부하인 '헨리 폴슨'의 역할 은 무엇이며, 미국의 실세 록펠러를 흔들 수 있는 또 다른 강자는 누구란 말입니까!

 

<조합사회주의자들 모임>

 

● 조합사회주의자들(The Corporate Socialists) vs 시오니스트(Sionist)의 대립

얘기는 1차 대전 전으로 거슬러 올라 갑니다. 유럽의 로스차일드 가문은 신세계인 미대륙의 '록펠러'가문을 지원하고, 다른 한편으론 유럽의 '볼세비키들'을 지원하여 러시아 혁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냈습니다. 이 관계로부터, 록펠러 가문과 볼셰비키(주도는 시오니스트들)의 동맹이 형성됩니다.

 

1976년, 러시아 민족주의자들은 유태인 볼셰비키자들을 완전히 축출하는데 성공하고, 따라서 구 소련의 볼셰비키들(시오니스트들)은 미국으로 대대적인 이전을 합니다. 구 소련으로부터 건너 온 볼셰비키들은 아메리칸 볼셰비키들과 협력해 '록펠러 카르텔'이 주도하는 미국의 권력 상층부로 침투해 들어가는데 성공하고, 이들(볼셰비키-시오니스트 동맹체)은 '록펠러 카르텔'과 은밀하면서도 치열한 권력투쟁을 벌여 왔습니다.

 

 

록펠러 카르텔과 조합 사회주의란 무엇일까요?

'록펠러 카르텔'은 조합 사회주의를 기본으로 형성됐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생소한 조합 사회주의란 무엇입니까?

 

(예를 들겠습니다.)

아돌프 히틀러가 독일에서 권력을 거머 쥐었던 일을 상기해 보십시오. 히틀러는 거대 산업체들의 힘을 통해 권좌에 오를 수 있었는데, 바로 이러한 거대 산업체들을 비밀리에 통제했던 것은 바로 록펠러와 연계된 세력들이었습니다. 히틀러에 의해 세워진 정부 구조는 ‘파시즘’이었고, 그 속에서 거대 기업들은 정부의 파트너로서 특권을 향유하였습니다.

 

그러한 패턴을 다시 한번 더, 보다 강화된 형태로 만들어 내기 위해서, 이번엔 미국에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그들이 추구하는 바는, 그들간의 연대로 형성된 ‘기업체 제국’이 너무나도 강력해져서 정부의 통제력이 미치지 못하게끔 만드는 것입니다.

 

'록펠러 카르텔'이 힘을 유지하는 한, '반 트러스트 법안(Anti-trust laws)'은 보류되고, 기업간 인수-합병이 대세를 이루게 됩니다. 우리는 90년대 이후에 세계적 추세인 M&A의 이유를 발견합니다.

 

 

조합 사회주의와 맑스주의 - 공통점과 대립점

아메리칸 볼셰비키(시오니스트)들에 의한 권력쟁투는 1979년 1월 26일, 넬슨 록펠러의 암살로 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이후 레이건에 대한 암살 미수를 비롯한 볼셰비키들의 도전은 매우 저돌적이었습니다.

 

이들은, '신세계 질서'(세계를 UN같은 하나의 정부아래 두고 통치한다는 이념)란 아젠다에선 완전히 일치 하지만, 통치 방식에서는 각을 달리합니다.

'록펠러 카르텔'은 조합 사회주의 이념을 따른 '파시즘'을 선호 합니다.

'볼셰비키(시오니스트)'는 맑스주의 이념을 선호 합니다. 맑스주의는 사기업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록펠러 카르텔'은 국무부를 기점으로 하는 권력을 가지고 있고, 우리가 알고 있는 인사로는 '헨리 키신저' '콜린 파월'이 있습니다.

'볼셰비키'는 국방성을 기점으로 하는 권력을 가지고 있고, 주요 인사로는 '체니 부통령' '럼스펠드'를 비롯한 '네오콘'그룹입니다.

 

 

록펠러 카르텔에 대한 최후의 일전과 응전

록펠러는 안팍으로 부터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록페러 카르텔의 수장은 '데이비드 록펠러'입니다. 여기에 조카인 '존 데이비슨 제이 록펠러'(골드만 삭스의 오너, 71세)가 유럽의 로스차일드(대표적인 볼셰비키 지원자)의 지원을 업고 도전을 하는 것입니다. 이번에 망가진 기업들은 거의가 '록페러 카르텔'이 주도하는 씨티그룹의 계열입니다.

 

골드만 삭스는 이번 금융 사태에서도 선방을 하며 버텨내고 있습니다. 골드만 삭스의 오너인 '제이 록펠러'는, 이번 기회를 이용해 차기의 미국 실세로 자리하려 합니다. 그것은 미국의 황제 자리를, 데이비드 록펠러에서 존 데이비슨 제이 록펠러(흔히 '제이 록펠러'라고 부름)로의 자리 이동입니다. 제이 록펠러는 자기의 부하인 '헨리 폴슨'을  재무장관에 앉혀 이번 금융사태를 조종하고 있습니다.

 

데이비드 록펠러는 지금 사면초가입니다. 일본도 더는 미국(실제는 록펠러)에 비굴하게 끌려 들어가지 않으려 하고, 유럽은 당연히 미국에 반대적인 입장입니다. 다행히 한국은 미국의 금융정책에 대체로 잘 따라주고 있습니다. 이번 300억불 스와핑은 이에 대한 보너스라고 보면 됩니다.

 

록펠러 카르텔은 달러를 기축통화로 한 덕분에 세계적인 재벌이 됐습니다. 이제는 달러가 위험합니다. 따라서 '록펠러 카르텔'은 이미 달러를 대체하는 '북미 연합'의 화폐인 '아메로'를 이용해, 유럽의 '유로'와 대등한 기축 통화를 유지하려 할겁니다. 그것이 자신들이 살아남는 유일한 길임을 알기 때문입니다.

 

 

오바마 - 록페러가 선택한 인물

얼마전에 콜린 파월이 오바마를 지지한다고 선언했습니다. 콜린 파월은 '록페러 카르텔'의 사람입니다. 그가 오바마를 지지했다는 것은, 곧 록펠러가 오바마를 지지했다는 것입니다. 오바마의 역할은 무엇일까요!

 

오바마의 역할은 한정돼 있습니다. 그는 재정을 확대해 미국의 부도를 막는데 최선을 다할 겁니다. 그러면 달러의 가치는 더욱 곤두박질을 하지만, 그런걸 따질 때가 아닙니다. 결국 미국의 달러는 폐기될 것이고, 이는 '아메로'라는 신 화페로 대체 될 것입니다.

 

중국과의 일전

미국은 중국과 통상 전쟁에 돌입할 겁니다. 미국은 중국이라는 나라 덕분에 먹고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값싼 노동력에 의한 상품의 공급과 미국 채권의 매입으로 달러는 유지됩니다. 그러나 미국은 이제 스스로 살아남기 위해 중국에게 위안화를 절상하라고 압력을 가할 것입니다. 그러면 중국은 큰 타격을 받게 됩니다. 수출 단가가 너무 올라 수출에 막대한 지장을 받게 됩니다.

 

중국은 이미 이것을 알아채고 중국 내수 경기를 부양하는 정책으로 전환 했습니다. 중국이 미국 채권을 어떻게 처리하느냐가 중요한 변수로 떠 오릅니다. 미국은 중국과 대 타협을 통한  타개책을 모색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이 중국과 일전을 치루면 유럽연합과 러시아의 중국 지원으로 미국은 완전히 망가지게 됩니다.  세계는 하나의 거대한 질서 재편을 위한 마지막 게임으로 돌입할 것으로 보이며, 이때 우리는 어떻게 살아남아야 할까요? 미국에 무조건 의존하면 될까요? 

  

몽골리안 연합

세계는 결국, 북미연합 - 유럽연합 - 중러 연합의 삼각체제로 질서가 재편될것 같습니다. 록펠러 카르텔-유럽연합-중국-러시아의 위력 속에서 우리가 대처해 나갈 길은 별로 없습니다. 아마 미국의 질서 속에 남을 것이냐, 아님, 중국이 주도하는 동아시아 연합에 남을 것이냐는 중대 기로에 설 것입니다. 그것을 대체하는 유일한 길은 '몽골리안 연합'을 구성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만들어 내면, 세계 구도속에 우리의 한축을 구축하게 됩니다. 우리는 몽골리안 국가들의 수장국입니다. 우리는 몽골리안의 공통된 이념(경천애인, 제세이화)에 불을 지펴 들불처럼 번지게 해야 합니다.

 

영토라는 개념을 대한민국이라는 한정된 틀에서 바꿔, 이젠 우리가 살고있는 곳이 영토라는 개념을 가질 때 입니다. 우리나라 4700만명중 1000만명을 해외로 내 보내야 하고, 이들을 돕는 전문 국가 기관을 창설해야 합니다. 그것은 통일원을 폐쇄해 '한국원'으로 바꾸면 됩니다. 북한도 몽골리안 연합이라는 큰 범주에 넣어 버리면 지금의 갈등 구조도 해소 됩니다.

 

우리에게는 시간이 없습니다. 우리나라에 전해오는 전승에 '일만이천 도통군자'가 우리나를 살린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우리는 위기를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지금은 위기이자 기회입니다.

'영 분별 > 알베르토 리베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로마 카톨릭 교회가 가르치는 잘못된 교리, 62가지  (0) 2009.09.08
현대바알은 누구인가?   (0) 2009.08.31
거듭난 알베르토  (0) 2009.08.02
배도  (0) 2009.08.01
광명의 천사  (0) 2009.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