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주석강해/소선지서

아모스 6-7장 Q&A

은바리라이프 2009. 3. 11. 16:38

심판을 자초한 지배층의 죄악은(암 6:1-11)?


·타락한 생활.

·지배층들은 그들에게 허락된 물질적인 풍요로움을 사치와 안일함을 추구하는 도구로 삼았습니다.

·이 안일함은 습성화되었고 하나님의 경고를 깨닫고 백성을 바르게 이끄는 사명은 완전히 망각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확정된 북이스라엘 멸망의 내용은(암 6:12-14)?


·하나님께서 북이스라엘의 불의와 교만을 비웃으시고(암 6:12,13), 그들의 전토가 앗수르에게 유린당한다는 것.

·원인은 자기의 죄악에 있었으며 회개의 요구를 거절한 결과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멸망은 완전한 멸망이 아니라, 이스라엘을 회개시키고 연단하시려는 하나님의 채찍입니다. 이것을 미리 알고 돌아오는 자에게는 회복의 소망이 전제되어 있습니다.
어떠한 상황에 있을 때 심판의 대상이 되는가(암 6:12,13)?


·하나님께서 주신 것들을 선한 목적에 올바로 사용하지 않을 때.

·육체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말씀을 오용하며 영혼의 감각이 무디어질 때 심판의 대상이 됩니다.

·먼저 된 자, 다시 말하면 지도자들이 범죄할 때는 조금도 지체함이 없이 또한 한치의 오차도 없이 정확하고 공의로운 심판을 행하십니다.
아모스가 본 세 환상은(암 7:1-9)?


·① 황충의 환상. ② 불의 환상, ③ 다림줄의 환상.

·①,② 이 두 가지 환상은, 아모스의 중보 기도로 철회되었습니다. 그러나 세번째의 다림줄의 환상은 실현되었으며 이는 북이스라엘의 완전한 멸망을 상징합니다.

·이러한 환상은 당시 이스라엘의 영적·도덕적 상황이 심판을 더 이상 유보할 수 없는 상태임을 말합니다.

·앗수르의 1,2차 침입으로 이스라엘은 조공국으로 몰락하고, 3차 침입시는 결국 나라가 멸망함으로 환상이 현실화됩니다.
패역의 시대에 나타났던 거짓 선지자는 누구인가(암 7:10)?


·아마샤.

·하나님의 진리를 예언하는 자가 아니였으며, 권력과 야합하고 거짓 예언을 일삼음으로써 백성을 병들게 했습니다.
제사장 아마샤가 한 구체적인 일은(암 7:10-12)?


·아모스가 왕을 모반하고 나라에 반역했다는 소문을 냄.

·아모스에게 종교적인 모욕과 협박을 함.

·정권과 결탁한 부패한 종교 지도자인 아마샤는 신실한 아모스를 정치적 권력으로 탄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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